We live again through a film documentary the story of Foggia in the 90’s , one of the most amazing football adventures in the history of Italian football. Telling the story are the protagonists, Casillo, president at that time and Zdenek Zeman, the bohemian trainer who transformed players from the minor divisions into great champions submitting them to exhausting training sessions and ingenious tactic studies, he took the provincial team to dominate the Italian league. When football was not yet a business, Zeman’s Foggia carried out a miraculous ascent from division C to Premier League, dominating the richest and the most titled clubs of the championship and brought to victory the sporting values of honesty and rigor.

When a morning show producer makes a New Year's resolution to say yes more, she crosses paths with a confirmed Yes man who just might hold the key to her biggest story and to her heart.

In a scorching Rome, flooded with waste and electric scooters, Al is a serial dreamer who feels destined for success. When he helplessly witnesses the disintegration of his dream to make it big with his rock band, fate points him toward a second path: a phone containing evidence of a crime. With a knowledge of noir stories at his disposal, Al becomes convinced that he can solve the case. As he begins the investigation, he encounters Betty, a young adventure-seeking outsider, through a dating app. Both searching for a place in the world, they delve into a mystery that soon proves to be beyond their grasp.

The imperfections of love and its bitter consequences in Turin, Italy, during the ‘80s, before the social networks and smartphones. What happens to your heart when you discover that you're madly in love with your best friend? What happens to your soul when you find out that your teacher and life coach has been hiding a clandestine love with your best friend's father? What is the true meaning of friendship when you discover that it is the only antidote to heartbreak?

Civilisation is coming to an end. The death of his only relative gives a feral boy the pretext to journey beyond the confines of his home environment; only by doing this will he be able to decipher his father's journal, the most valuable artefact in his legacy. This singular contribution to the post-apocalyptic sci-fi genre tells of a humanity in crisis, while at the same time conveying the adventurous spirit of adolescence.

Over the course of a day in September, three loosely related people realize their life is not the one they dreamt of.

Clémence, the fearless mayor of a town near Paris, is completing the final term of her political career. With her faithful right-hand man Yazid, she has long fought for this town plagued by inequality, unemployment and slumlords. However, when Clémence is approached to become Minister, her ambition arises, questioning her devotion and commitment to her citizens. Will her political integrity and election promises survive her newly found ambition?

왈츠가 연기하는 인물인 울리히 모트는 워싱턴 D.C.의 모든 사람을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것 같은 별나고 말솜씨 좋은 출세주의자입니다. 하지만 그의 부유하고 연줄이 좋으면서 나이도 훨씬 많은 아내 가 집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고 경찰 수사를 통해 상상 이상으로 훨씬 더 깊게 들어가는 큰 규모의 사기가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죽은 아내의 딸인 아만다 는 울리히에게 숨겨진 정체가 있을 거라 의심합니다.

미국 망명을 요청한 동구권 축소과학의 귀재 베니쉬 박사가 테러범의 공격을 받고 뇌사상태에 빠진다. 미국 정부는 특수부대를 동원하여 잠수함을 미생물 크기로 축소시켜 베니쉬의 혈관에 투입, 뇌의 응혈을 제거하는 프로젝트를 긴급히 마련한다. 그러나 미국의 현재의 기술로는 축소는 한시간에 국한될 뿐, 시간을 연장시킬 수 있는 열쇠는 베니쉬 박사가 갖고 있었던 것. 특수요원 그랜트, 함장 오웬스, 뇌수술의 1인자 듀발 박사, 그의 아름다운 조수 콜라 등은 죽음을 무릅쓰고 인체내로 투입되어 임무를 수행하지만 예상치 않은 죽음의 복병들이 그들을 가로막고 시간을 지체하게 만드는데...

Two brothers reunite at their father’s funeral after many years apart. Between bitterness from the past and forgotten affection they will embark on a trip onboard their motorbikes which they built when they were children.

예기치 않은 자동차 사고로 시작하는 영화는 중산층 아파트에 살고 있는 세 가구의 이야기를 이리저리 구불구불 따라간다. 영화의 절반에서 5년이 지나가고, 다시 절반에서 5년이 지나간다. 그들은 자신들의 잘못에 용서를 구하기 위해 10년을 보내면서, 누구는 용서를 받고 누구는 받지 못한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실제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어 극화한 영화. 앤드루 왕자의 불명예스러운 인터뷰가 세상에 나올 수 있기까지, 《뉴스나이트》의 여성들이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내부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페르잔 와즈페테크 감독의 경험담에 바탕을 둔 드라마 영화. 여러곡절과 변해가는 삶의 여정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이 지속되는 영원한 사랑을 그린다.

토마소는 이탈리아 남부에서 파스타 공장을 경영하는 정신없는 대가족 캔톤 가의 막내다. 로마에서 살고 있던 토마소는 드디어 자신이 게이라는 사실을 알리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가족 식사를 위해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그가 이야기를 꺼내기 바로 직전, 모두를 놀라게 한 ‘비밀’을 지닌 그의 형이 토마소의 ‘순간’을 가로막는다. 보수적인 이탈리아의 대가족과 클로짓 게이 아들이 빚어내는 에피소드들을 다룬 가족 코미디.

고립된 종교 공동체 마을에서 사는 여성들은 마을 남성들이 저질러온 연쇄 성범죄의 끔찍한 실상을 알게 된다. 용서를 강요하는 마을 장로들이 도시로 떠난 동안, 여성들은 공동체의 대책을 논의하러 헛간에 모인다.

홀로 출산을 준비 중인 사진작가 야니스는 같은 병실에서 어린 산모 아나를 만난다. 같은 날, 같은 시간에 딸을 낳은 두 사람은 짧지만 깊은 우정을 나눈다. 야니스는 아나와 자신의 딸이 뒤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진실을 알리지 못한 채 아나와 점점 더 가까워져만 가는데…

대기근으로부터 13년이 흐른 1862년. 영국의 간호사 립 라이트(플로렌스 퓨)는 한 마을의 독실한 주민들로부터 부름을 받아 아일랜드 중부로 향한다. 이들의 요청은 자신들의 마을에 사는 사람 한 명을 15일간 지켜봐달라는 것이었는데, 그는 바로 열한 살의 애나 오도널(킬라 로드 캐시디).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애나가 4개월간 아무것도 먹지 않고 ‘하느님의 양식’만으로 기적적으로 생존하고 있다는 것. 하지만 애나의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자 립은 믿음을 깨고 싶어 하지 않는 주민들에게 맞서 진실을 폭로하기로 결심한다.

넓은 수영장이 있는 새집으로 이사 온 후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을 느끼고 있는 ‘레이’ 가족. 하지만 완벽한 순간도 잠시, 물속에서 혼자 수영하게 되면 숨막히게 조여오는 공포에 잠기게 되는데… ※절대 혼자 수영하지 말 것 ※ 진짜 무서운 건 이 아래에 있어

맑은 날이면 골목에 나와 음악과 함께 춤을 추고 해질녘엔 큰 소리로 아이들을 불러 저녁을 먹는 모두가 서로의 가족을 알고 아끼던 1969년의 벨파스트. 종교 분쟁은 벨파스트 사람들을 불안과 공포에 빠뜨리고 가족과 짝사랑하는 소녀, 그리고 벨파스트의 골목이 전부였던 9살 버디의 세계는 흔들리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