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1990s marked the success of the boy-band Chocante. Twenty years later, the group has disbanded and the members took different paths in life. The old colleagues gather for an unexpected event, the death of one of the group members.

할로윈데이를 맞이한 웨스트 헐리우드. 공원에서 서로 사랑을 나누던 두 명의 게이가 연쇄 살인마에게 잔혹하게 살해당한다. 그날 밤, 다른 한 무리의 게이 청년들이 공원에 놀러오고, 그곳에서는 살인마가 또 다른 희생자를 기다리고 있는데...

When struggling pianist Michael lands a job at the legendary Continental Baths in NYC, his wife Tracy encourages him, emphasizing how special the institution is. Michael, however, struggles with his own homophobia, yet at the same time, starts developing feelings for his confident and sexually free co-worker, Scotti.

사랑은 상실과 희망으로 다가와 떠들석하게 주인공들과 주변인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너희의 꿈은 뭐니? 예상치 못한 전화가 로라한테 걸려온다. 로라와 남동생 엘리엇은 그들의 엄마 릴리가 심하게 아프단 소식에 시골 집으로 가게되고, 엄마와 함께 지내는 테드라는 낯선 청년을 만나게 된다. 그간 엄마와 소원했던 남매는 약간의 죄책감을 느끼게 되고, 자신들의 삶을 되돌아 보게 된다. 한편 테드와 엄마가 어떤 관계인지 궁금한 로라와 엘리엇은 어떤 관계인지 알아내려고 하고, 심지어 엘리엇은 테드와 동침까지 하게된다. 남매는 테드와 엄마의 관계, 테드의 비밀이 궁금하기만 한데...

방황하는 청소년 18살의 안드레이는 문제를 일으키고 소년원 사회 센터로 보내진다. 센터에서 무소불위의 힘을 휘두르는 불량아 젤레를 만나게 되고, 그와 가까워지며 동경을 넘어 사랑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젤레는 점차 안드레이를 이용하며, 그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기 시작하는데...

1992년 독일 로스톡에서 대규모 폭동이 일어난다. 난민 문제로 외국인 혐오증이 자라고, 특히 내일이 없는 청소년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던 그 시절. 뜻하지 않게 역사의 중심에 섰던, 인종도 출신도 각기 다른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라틴아메리카를 사로잡은 점성술사, 왈테르 메르카도가 사라졌다. 어디로, 무엇을 위해 은둔한 것일까. 1억 2천만 팬이 사랑한 전설의 마지막 시간을 담은 다큐멘터리.

미국 금융계에서 잘나가는 인생을 누리던 남자. 동성 애인과 헤어진 고향 친구와 떠난 하이킹 여행에서 친구를 향한 진심을 확인하면서 삶이 통째로 뒤바뀐다.

Alice Segretto is more agitated than ever. The success of her chain of stores Sexy Delícia takes the businesswoman on a tour around the world. Working endlessly, Alice realizes that she has not been able to keep up with her family, which has also grown. Conflict sets in: how to reconcile this insane life with her family? Impetuously, Alice makes a curious decision, deciding to retire and hand over the business to her mother. But when a competitor comes up with a plan to steal the scene, Alice's life is once again flipped legs in the air.

After receiving a patch, a blender suddenly gains consciousness. As it grapples with existential questions, it becomes the sole companion to the grieving wife of a missing man.

여자 친구에게서 이별통보를 받은 브루노는 옛 연인을 되찾을 깔끔하면서도 쿨한 복수 방법을 생각해 낸다. 바로 여자 친구인 로라가 현재 사귀고 있는 파블로에게 새 여자를 소개시켜 로라에게 자신이 받았던 실연의 아픔을 주는 것이었다. 하지만 자신과 여러 면에서 비슷한 취향을 가지고 있는 파블로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 상황은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흐르게 된다.

Eddie Krumble works as a paid audience member for infomercials and experiences a whirlwind of overnight fame after a late-night talk show host publicizes his frequent infomercial appearances.

신시내티 대학의 천재적인 대학생, 데릭이 공항상공에 나타난 UFO의 진실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우리 로맨틱했었지, 옛날엔. 매혹은 끝난 걸까? 신체 시계는 째깍대고, 이젠 결혼도 2세도 생각할 나인데. 우린 정말 평생의 짝일까? 고민이 시작됐다. 하필 3주년 기념일에!

오초와 요하이는 휴가와 업무 차 바르셀로나에 방문했다가 서로를 알게 되었다. 몇번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엇갈렸던 두 사람은 그들이 묵는 숙소가 공교롭게도 바로 옆 건물임을 알게 된다. 원나잇 관계를 즐긴 후 서로를 알아가나 했지만, 요하이에게는 남편과 아이가 있다. 과연 이들은 관계를 지속할 수 있을 것인가?

안토니오는 30세의 가정적인 남자이며 파트너 토마스와 정착하여 함께 살고 있다. 하지만 갑자기 이별을 요구하는 토마스로 인해 안토니오의 삶은 붕괴되기 시작한다. 그는 이사할 집, 직업, 삶의 새로운 목적을 찾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하고, 데니스란 룸메이트를 만나 그의 소개로 루카의 빵집에 일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모든게 낯설고 힘들었던 안토니오는 점차 적응해 나가며, 다른 남자들과의 데이트와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나가기 시작한다.

사랑... 무엇일까 ? 그녀의 이름 발레리. 아름다운 그녀에게 아직 사랑이라는 것은 서툴고 잡기 힘든 존재이다. 사랑한다고 느꼈지만 만족할 수 없었던 첫 경험, 그리고 다시 찾아간 그의 방에서 찾아낸 특별한 시간. 사랑 보다 몸으로 먼저 느껴지는 감정에 충실해진 발레리는 자신에게 솔직하게 상대를 만나지만 그들은 사랑 없는 섹스에 질려 그녀를 떠나가고 만다. 그리고 우연히 면접에서 그녀에게 찾아 온 사랑. 남들처럼 장미 꽃과 와인, 고백과 근..

나에게 형제가 있었다니. 뒤늦게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된 두 남자. 이들이 멕시코부터 미국까지,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 길을 떠난다. 극과 극 성격만큼 와일드한 여정이 펼쳐진다!

오하이오 애크런 대학의 1학년인 베니는 축구 경기장에서 크리스토퍼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소설가 스테판 벨코트는 수년 만에 돌아간 고향에서 첫사랑 토마스의 아들 루카스를 만난다. 스페판은 오래전 기억 속에 묻어두었던 사랑의 기억을 떠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