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of a Finnish rap artist Cheek and his brother.

A man falls in love with a cleaning woman.

두 사람은 함께 ‘룸바’를 추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부부였죠. 그 사고가 있기 전까지는! 끼이익~ 쾅!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는 두 사람에게서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앗아 갑니다. 아내는 한 쪽 다리를, 남편은 기억을 잃어버립니다. 그러나 불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직장에서 쫓겨나고, 집은 불타 버리고, 음식을 사러 나갔던 남편은 길을 잃고 집과는 정반대 방향의 버스를 타고 떠나 버립니다. 이렇게 불행이 켜켜이 쌓이고, 상황은 갈수록 심각해져 가는데도 부부는 여전히 명랑합니다! 여전히 꿈을 꿉니다! 함께 ‘룸바’를 추는 꿈을, 다시 만나 사랑하는 꿈을…

Eight iconic performers of the first generation of Brazilian transvestite artists go on stage to celebrate their 50th career jubilee. The film depicts the human, personal dimension behind these icons, deconstructing gender stereotypes.

1991년, 소련이 붕괴되고 ‘미르’ 우주 정거장의 마지막 우주비행사 세르게이는 홀로 고립되어 지구로 귀환하지 못하고 있다. 쿠바의 철학교수인 세르지오는 집에서 무허가 무전을 하다가 우연히 우주에 있는 세르게이와 무선 교신을 하게된다. 세르지오는 어려움에 처한 세르게이를 지구로 귀환 시키기 위해 ‘NASA’와 함께 작전을 펼치고, 이는 역사에 남을 움직임이 되는데…

The story of the Black Panthers is often told in a scatter of repackaged parts, often depicting tragic, mythic accounts of violence and criminal activity; but this is an essential story, vibrant, human; a living and breathing chronicle of a pivotal movement that birthed a new revolutionary culture in America.

아부 샤디는 나사렛에 살고 있는 60대 중반의 교사다. 그는 오래 전 이혼한 전력이 있고, 한 달 후에 있을 딸의 결혼식이 끝나면 정말로 혼자 살게 될 것이다. 한편, 건축가인 그의 아들 샤디는 팔레스타인의 지역 풍습에 따라 청첩장을 일일이 전달하려는 아버지를 돕기 위해 몇 년 만에 로마에서 돌아온다. 오랜만에 만나 서먹서먹한 부자는 온종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두 사람 사이는 팽팽한 긴장감으로 가득 차 있고, 그들이 사는 서로 다른 세상은 부서질 듯 흔들리기 시작한다.

Three amateur dirt-bike racers each fall in love with a young woman who, with her brother, sells French fries and hotdogs at the races. Everyone is looking for a better life: she wants out of the business and away from her brother; and the motocross racers want to make their marks as professionals in their sport.

Two lovers are stuck in stale relationships due to lean finances. But when one is duped into thinking he's suddenly rich, he takes very drastic action.

professor saves the life of an injured hit man who, in return, promises to find and kill an enemy of his. Although the professor says not to have any enemy the killer goes for his mission and turns the professor's square life into chaos.

페르난도는 포르투갈 북부에서 희귀 조류를 찾아 트레킹을 하던 중 급류에 휩쓸리고 만다. 다행히 중국인 순례자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뒤, 어둡고 음산한 숲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여정에 오른다. 이제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영감을 얻고 아마도 깨우침까지 얻은 것으로 보이는데...

Samir, a lanky crane operator in Montreuil, falls madly for Agathe. As master swimmer at the pool Thorez he decides to take swimming lessons with her. But the lie does not last three lessons - Agathe hate liars. Chosen to represent the Seine-Saint-Denis, Agathe flies to Iceland for the 10th Congress of the International Masters Swimming. Samir has no choice but to fly in turn also.

은퇴한 투우사인 디에고 몽테스는 투우사 양성소를 개설하여 제자들을 가르친다. 제자 엔젤은 디에고의 애인 메바를 겁탈한 후, 양심의 가책으로 경찰에 자수한다. 경찰은 엔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투우양성소를 찾게 되고, 마리아는 엔젤의 변호사로서 디에고와 만나게 된다. 그들은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질투를 느낀 에바는 경찰에 디에고의 숨겨진 죄상을 폭로하게 되고 경위는 마리아와 디에고를 추적한다. 그 시각에 경찰의 추적사실을 알게된 디에고와 마리아는 비밀한 장소에서 뜨거운 사라의 절정을 맞으며 이승의 사랑을 하직한다.

A 27-year-old suburban slacker entertains daily conversations bordering on paradoxical with his conscience, which manifests itself in the form of a human-sized armadillo. Based on the best-selling graphic novel by Zerocalcare.

A prison drama where an old mobster and a prison guard must find a way to coexist so that imprisonment can become less so, and perhaps reveal the paradox that is behind the very concept of captivity.

An attention-craving mother nearing 50, unemployed and living with her pregnant daughter and son-in-law, suddenly finds herself with child, too...

2001년 제노바 G8 정상회담 마지막 날 자정 직전, 300명이 넘는 경찰들이 디아즈 학교를 급습하여 블랙 블록 시위대를 찾고 있었다. 학교 안에는 90명의 활동가들이 있었으며 대게는 유럽에서 온 학생들이었고 몇 명은 해외 기자들이었으며 이들은 그날 저녁 학교 바닥에서 잠 잘 준비를 하고 있었다. 경찰이 들이닥치자 젊은 시위자들은 손을 들고 항복했다. 하지만 시위대의 항복에도 경찰들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인 폭행을 하기 시작하는데…

오토바이 갱단 리더 저우 저농은 실수로 경찰관을 살해한 뒤 현상금이 붙어 경찰과 폭력배 모두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는 자신을 돕기 위해 왔다는 여성을 만난 뒤 휴양지 '와일드 구스 레이크'에 몸을 숨기고, 쫓기는 두 사람은 목숨을 건 위험한 도박을 하게 되는데.

수년 전 보석상 강도 사건에서 연인을 잃은 호세. 말수가 적은 그는 카페 여주인 아나에게 접근하지만 아나는 그 뒤에 숨겨진 진짜 이유를 알 리가 없다.

권태로운 일상, 갖고 싶은 것이 생겼다! 가부장적인 집안에서 자란 엠마. 성실한 시골 의사와 결혼 해 집을 떠난다. 낭만적인 사랑이 펼쳐지는 결혼 생활을 꿈꿨지만 , 갑갑한 시골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일상의 권태로움을 느낀다. 그러던 중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레옹을 만나게 된 엠마. 남편과는 다른 도전적인 성격의 레옹에게 호감을 느끼고, 둘은 아무도 모르게 은밀한 만남을 갖기 시작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