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mi is annoyed. Instead of traveling to Formentera and presenting her followers with dreamy photos, her mother Simone takes her to the middle of nowhere to attend the funeral of her grandfather Jackel, a complete stranger. There she also met her aunt Britta and her children. There isn't even cell phone reception in the boring amusement park, and Tammi has little or nothing to do with her cousin Umbo and Cousin Cookie. But suddenly something incredible happens: During a thunderstorm, three worn-out ghost train characters come to life - the witch, the giant and Rumpelstiltskin. Tammi recognizes them as perfect allies to wreak havoc and finally escape this boring wasteland. But unfortunately she did the math without her own family and the stubbornness of the spirits. Suddenly everyone has claimed the amusement park for themselves and a wild chaos ensues.

해외 유학을 하다가 고향 제다로 돌아온 젊은 사우디 여성. 그곳에서 가족들이 그녀를 지키기 위해 감당하기 힘든 진실을 숨기고 있었음을 알게 된다.

Two young children and their parents help a trio of aliens transformed as friendly dogs to escape the clutches of a local UFO hunter as they repair their spaceship.

Toni leads a normal life with his wife Paola but full of enthusiasm and passion. The chance meeting with the young and wealthy Chiara will rekindle in him the desire to redeem himself and to realize his secret dream: to become an artist. The paths of the three will intertwine in a dangerous love triangle that will change the course of their lives forever.

사회성이 떨어지고,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십 대 AJ는 고통스럽게도 "정상적인" 가족에 의해 해안 휴양지 공원으로 끌려가는데, 그곳에서 그녀는 예기치 않게 염소 향이 나면서 햇살을 좋아하는 안전요원 이슬라에게 사로잡히게 된다.

An unexpected meeting on Twitter, introduces young actress Luísa to António, a writer and journalist, who hides his identity using Rasputine as his profile name. This virtual relationship becomes the centre of their lives and one day, they finally decide to meet. But, on his way, António has an accident…

In this MiniDV curio, a young woman moves to New York and becomes entangled in her roommates’ tumultuous relationship.

손자이자 아들이었던 ‘엘리아스’를 잃고 슬픔 속에 살아가던 아버지 ‘말러’와 딸 ‘안나’부터 반려자 ‘엘리자베트’의 장례식을 막 끝내고 텅 빈 집으로 돌아온 ‘토라’, 교통사고로 즉사한 아내 ‘에바’를 마주한 남편 ‘데이빗'까지. 세상을 떠났던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그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무덤에 묻혔던 모습 그대로!

A chef with gambling problems flees to the Latin American villa of an old friend who appears to be living an extraordinary life.

지역 방송국에서 인형극을 만들던 초창기부터 «세서미 스트리트», «머펫 쇼» 등으로 세계적 흥행을 이루기까지, «짐 헨슨: 아이디어 맨»은 시청자들을 유일무이한 창의력의 선구자인 짐 헨슨의 세계로 초대한다. 영화 제작자 론 하워드의 감독아래, 무한한 아이디어의 원천인 짐의 개인 자료를 세상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이 작품은 끝없는 상상력으로 세계에 영감을 준 그를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조명한다.

17세 레아는 학교와는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다. 매일 친구들과 술이나 마시며 겉도는 자신의 인생에 지루함을 느끼던 어느 날, 친구들의 강요로 본의 아니게 무전취식을 하게 된다. 하지만 식당 주인에게 붙잡혀 곤욕을 치르던 찰나, 어디선가 나타난 의문의 남자 톰의 도움을 받게 된다. 레아는 자신의 나이에 두배 가까운 30대 중반의 톰에게 이제까지 느낄 수 없었던 사랑의 감정을 갖게 되고 이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하지만 둘의 사이가 진전될수록 레아에게 무언가 숨기는 듯한 톰은, 결국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After graduating from film school, Aura returns to New York to live with her photographer mother, Siri, and her sister, Nadine, who has just finished high school. Aura is directionless and wonders where to go next in her career and her life. She takes a job in a restaurant and tries unsuccessfully to develop relationships with men, including Keith, a chef where she works, and cult Internet star Jed.

엄마와 함께 파리에 온 10대 소녀 쟈지. 엄마는 애인을 만나러 떠나고, 쟈지는 이틀간 드랙퀸 삼촌과 지내게 된다. 지하철을 타보고 싶은 쟈지는 몰래 삼촌의 집을 빠져 나온다. 그러나 때마침 지하철은 파업중! 용감하게 혼자 파리 시내를 활보하던 맹랑한 꼬마 쟈지는 이상한 어른들을 만나 깜찍한 소동을 일으키는데… 레이몽 크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코미디 영화로 깜찍한 거짓말로 주변 어른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장난꾸러기 소녀의 매력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American ballet dancer Joy Womack is accepted into Moscow's infamously tough Bolshoi Ballet Academy, with the dream of becoming a great ballerina.

경찰의 의뢰로 부업 삼아 살인 청부업자 행세를 하는 온화한 성품의 교수. 그런 그가 잠재 고객에게 끌리기 시작하면서 여러 문제가 연쇄적으로 터져 나온다.

회사의 사무직원인 프랜은 타인과의 교류를 최소화하며 규칙적으로 살고 있는 내성적인 30대 여성이다. 그는 자신의 죽음에 대한 환상과 고독 속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낸다. 어느 날 우연한 사건으로 로버트와 연결이 되고 프랜의 고독한 일상에 균열이 생긴다.

부유한 삼촌이 사망한 뒤, 수수께끼로 가득한 그의 저택에 왕래가 끊겼던 가족들이 모인다. 자기 몫의 상속 재산을 차지하기 위해.

거대한 숲 속 기이한 쉘터에 고립된 '미나'가 낯선 세명의 사람들과 함께 매일 밤 자신들을 지켜보는 미지의 존재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가상의 TV 쇼에 집착하게 된 두 명의 십대 문제아들이 자신들의 현실과 정체성에 의문을 품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 작품은 대중문화가 어떻게 우리 자신을 이해하는 통로가 될 수 있는 지를 탐구하며, 우리가 보는 것과 진실이라고 알고 있는 것 사이의 아름다움, 상실, 그리고 공포를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 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