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ang and Adi are undocumented orphans living in present-day Malaysia. While the older brother, a deaf mute, has resigned himself to a life of poverty, his younger sibling burns with indignation. A brutal accident upsets the fragile balance of their relationship.

Departing for college, Abbie leaves her parents and brother who has autism and is non-verbal. As she explores her independence and sexuality, she's torn between her new life and her love for her brother.

어린 시절 아버지의 직장을 따라 독일로 이주하여 유명 극작가로 성장한 미국인 캠벨(닉 놀테)은 독일의 분위기가 점점 군사화되자 미국으로 돌아가자는 부모의 조언을 마다하고 독일에 남는다. 나치 경찰 서장의 딸이자 유명 배우인 헬가(셔릴 리)와 결혼하여 행복한 삶을 꾸려가던 캠벨은 2차 대전이 발발하자 미국 스파이로 활약하라는 위타넨 소령(존 굿맨)의 제안을 받아들여 나치로 가장하고 반유태주의를 선동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가 읽는 원고에는 암호화된 정보가 담겼고 이것은 미국이 대학살의 민족주의에 맞서 싸우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그러나 전쟁이 끝난 후 미국 정부는 캠벨의 존재를 인정하려 하지 않자 아내는 물론 모든 것을 잃은 캠벨은 뉴욕에서의 고독한 삶을 시작한다. 그러던 중 존스(버나드 베렌스)라는 나치즘 신봉자로부터 아내 헬가로 가장한 레지(크리스턴 던스트)를 소개받고 캠벨은 새 출발을 한다. 한편, 무명 3류 잡지에 캠벨의 기사가 실리면서 그의 정체가 알려지자 유태인들은 캠벨에게 복수를 시작하려한다. 이에 레지와 캠벨의 가장 친한 친구 크라프트(알란 아킨)는 멕시코로의 도주를 계획하나 이들이 러시아의 스파이임을 알게 된 캠벨은 다시 한번 배신감에 빠져든다. 레지는 이러한 문제로 캠벨과 다투다가 자살하고 캠벨은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이스라엘로 향한다. 그 곳에서 체포돼 하이파 감옥에 수용된 캠벨은 자신의 회고록을 완성한 후, 재판을 불과 이틀 앞두고, 파란만장했던 삶을 자살로써 마감한다.

Still reeling from the painful breakup of his marriage to screen siren Rita Hayworth, filmmaker Orson Welles makes his way to Rome, where he gets pulled into a tangled political plot involving murder and mysterious motives. A beautiful actress proves a tempting distraction. But if they want to stay alive, Welles and his young Italian driver need to stay focused.

Cal, a floundering New York actress, is crushed to learn that her childhood “soulmate” Jacob has a new girlfriend, Emily. But as Cal inserts herself into the couple’s world and the three bond, their relationships become increasingly tangled.

촉망받는 복서 란이 범죄조직에 납치된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불법 격투에 참여해 목숨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물. 전상영 & 유상진의 동명 웹툰 원작

재치 있는 입담과 관객을 휘어잡는 매력이 돋보이는 바이럴 콘텐츠로 엄청난 수의 소셜 팔로워를 확보한 맷은 월드 투어에서도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이제 그가 넷플릭스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자신의 코미디 스페셜에서 수정부터 소셜미디어 악플러까지 온갖 주제에 관해 이야기하며 모든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Madrid, summer of 2010. Commissioner María Ruiz investigates the sinister crime of a young man. With no visible identity and no clues or apparent motive, María will begin an investigation that will become more and more complicated.

In the summer of 2014, a World War II veteran sneaks out of his care home to attend the 70th anniversary commemoration of the D-Day landings in Normandy.

Monk steps out of retirement as his stepdaughter's wedding turns tragic when her fiancé dies in a bungee jumping accident.

Julio returns with his family to Argentina after the downfall of the brutal dictatorship that overpowered long-standing democracy. Things soon take an ugly turn as his brother is kidnapped and Julio becomes the lead negotiator with the criminals.

벤과 그의 아내 줄스는 최근 사망한 어머니로부터 집 한 채를 상속 받게 된다. 40년 동안 손을 대지 않은 이 집은 아름다운 사유지와 해변을 포함하여 불안한 기운을 품고 있다. 이곳의 아름다움과 평온함은 가족들에게 "왜 이 집이 이렇게 오래 비밀로 지켜졌을까?"라는 궁금증을 남긴다. 줄스가 답을 찾기 위해 집 안을 뒤지는 동안, 벤은 물탱크를 수리하러 간다. 이를 통해 환경을 엄격하게 지키며 오랜 기간 잠자던 생명체를 해방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난 엄마랑 단둘이 바닷가 근처에 살아요. 나한텐 엄마 뿐인데, 우리 엄마는 늘 슬퍼 보여요. 혼자 술을 마시고 울기도 해요. 그래도 난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예쁜 거 같아요. 나도 엄마처럼 예뻐지고 싶어서 화장도 하고, 가끔은 엄마 따라 파티에도 가요. 어느 날, 함께 파티에 갔는데 엄마가 어떤 남자를 따라가서 그 이후로 돌아오지 않아요. 엄마는 날 버린 걸까요? 나 혼자 두지 마요. 혼자 있기 싫어...

세상을 떠날 준비를 마친 흡혈귀,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하지만 죽음의 운명은 그를 놓아줄 생각이 없다. 마지막 피의 식사를 할 때까지. 파블로 라라인의 어두운 풍자극.

가까운 숲에 작은 황금 조각상이 묻혀 있다는 소문을 들은 세 친구. 조각상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났다가 매 순간 기이한 문제를 맞닥뜨리며 혼란에 휩싸인다.

In the nearest future, the Catholic Church learnt how to resurrect people. The whole process is kept secret and follows strict rules: only sinless believers under the age of 65 can be resurrected. The film is set on the computer of Stanley, an on-line church priest who helps those who were brought back to life. He is divorced and his son lives with his ex-wife, so he can chat with him only on-line. Stanley's son was the first person to be resurrected after he died in a car accident that Stanley caused. Soon Stanley learns that there is a huge conspiracy behind the resurrection process.

샌프란시스코의 차이나타운 갱들과 총격전을 벌이던 한 소년이 죽음의 위기에 놓인다. 이때 갑지가 어디선가 나타난 경찰 전화박스가 떨어진다. 전화박스 속에는 한 남자가 나오는데 그는 갱들이 발사한 총알에 맞아 쓰러진다. 급히 병원으로 후송되어 수술을 받지만 결국 심장마비로 죽게 되는 사나이. 그러나 수술을 집도하던 여의사 그레이스 홀로웨이(Dr. Grace Holloway: 대픈 애쉬브룩 분)는 이 사나이의 심장이 두개인 점과 그의 갑작스런 죽음이 석연치 않아 의문을 품는다. 한편, 이 순간 전화박스 속에서 흘러나온 흰 액체가 응급수송요원의 몸 속으로 스며들고, 영안실에 옮겨진 사나이의 시체는 전기충격을 통해 다시 살아나며, 오히려 젊은 육체로 바뀌게 되는데...

Jean, a PE teacher, is forced to live a double life. When a new student arrives and threatens to expose her sexuality, Jean is pushed to extreme lengths to keep her job and her integrity.

마이클 잭슨의 앨범 스릴러의 제작 과정과 그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