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성역 외무성의 '기밀비'에 파고 든 경시청 수사2과 경찰들이 조직에 대항하면서 밝혀낸 사건의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남편을 살해한 여주인공, 시체를 냉동고에 숨긴 다음날 죽은 남편이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드라마

나츠 타카토는 35세의 인기 시나리오 작가입니다. 그녀는 사이타마 외곽에서 남편 쇼고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쇼고는 방송국 감독으로 일했지만 지금은 집안일과 사업 매니저로 일하며 나츠의 뒷바라지를 하고 있습니다. 나츠는 삶에 불평할 것이 많지 않지만 억누를 수 없는 강한 성적 욕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연극 연출가 시자와와 밤을 보낸다. 한편 나츠 타카토는 남편이 자신의 대본에 간섭하고 자신을 통제하려는 것을 감지합니다. 나츠 타카토는 집을 떠나 도쿄에서 혼자 살기 시작한다. 그녀는 두 남자와 엮이게 됩니다.

서기 3000년. 타임 워프 기술과 우주여행이 일상화 된 미래세계. 1000년의 압축냉동형을 받은 극악한 마피아 보스인 돈 도르네로가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시간범죄를 담당하는 시간 관리국의 특수부대 '타임레인저'는 이 뒤를 쫓아 출동을 하지만, 함께 출동한 류야 대장은 본인이 아닌 그 모습으로 변신한 도르네로의 부하 리라였다. 도르네로의 책략에 의해 압축냉동된 형무소가 통째로 20세기로 날아가게 되고, 그에 휩쓸려 4명의 타임레인저들도 함께 과거로 가게 된다. 20세기 일본에 도착한 타임레인저 앞에 류야 대장과 똑같이 생긴 청년 '아사미 타츠야'가 나타나고, 류야로 오인한 타임레인저와 트러블을 빚는다. 그 와중 도르네로 일당이 도시를 침략하고 타임레인저는 그들을 막기 위해 출동하지만 '5명이 한팀'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변신장치를 사용할 수 없어 고전을 빚는다. 그때 함께 있던 타츠야를 강제로 '타임레드'로 변신시켜 한명의 범죄자를 검거하는데 성공. 얼떨결에 합류하게 된 타츠야지만 '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정한다'는 의지로 타임레인저로써 활동하기로 결심한다.

괴팍한 성격에 독설가로 최악의 인격을 지녔지만 '이기는 것이 정의'라는 모토로 소송에서의 승률은 100%를 자랑하는 변호사와, 성실하고 정의감 충만하나 융통성 없는 강직한 신참 변호사의 법정 공방을 그린 법률 코미디.

네 여자의 각기 다른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옴니버스 드라마

자폐 증세를 보이지만 특정 분야에서 비범한 능력을 발휘하는 서번트 증후군을 가진 남자의 이야기

진단 방사선사, 이가라시 이오리. CT나 MRI를 다루는 실력은 초일류이지만 의사소통에 장애를 안고 있는 그는, 마음에 두고 있던 소꿉친구인 아마카스 안이 의사로 있는 병원의 방사선과에 채용되고, 방사선사로서 그녀의 버팀목이 되리라 다짐하는데…!?

홈쇼핑 중독에 빠진 것도 모자라 파격적인 언행을 일삼는 중졸 검사 쿠리우 코헤이(기무라 타쿠야 분)가 도쿄지방검찰청으로 부임해 소소한 사건에서 출발해 연관되는 각종 난해한 사건을 해결하는 에피소드를 주축으로 한 드라마.

제한된 조건 속에서 생사를 걸고 의료행위를 펼치는 재해 의료 전문팀, 통칭 DMAT로 활약하는 야쿠모 히비키와 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인형처럼 겉모습은 멀쩡한 탐정 사시치가 그의 아내의 도움으로 힘입어 부하 두명과 함께 인정, 애증, 비국, 괴담 등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우연히 만나게 된 세 사람이 힘을 합쳐 현대 사회에서 일어나는 불가사의 한 어려운 사건에 도전하는 완전히 새로운 휴먼 사이언스 미스터리

토사카 부동산의 영업맨 나가세 사이치는 거짓말도 마다하지 않는 세일즈 토크로 영업 실적 No.1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수완가. 하지만 어느 날 아파트 건설 예정지에 있던 사당을 부순 뒤로 탈이 나서는 거짓말을 못하는 몸이 되어버리는데... 말하지 않아도 될 말까지 계속 떠드는 나가세 때문에 손님은 크게 화를 내고 계약 직전의 안건까지 다 망쳐버리게 되고, 너무 정직하기만 한 부동산 중개업자가 되어버린 나가세는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집을 파는 사람과 원하는 사람의 통쾌한 휴먼 드라마가 시작된다!

일본 사법 제도의 문제점인 엔자이를 다룬 드라마로, 형사재판에 기소된 피고인으로부터 진실을 찾아내어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법률 드라마이다, 드라마 제목의 99.9는 일본 형사 재판의 유죄 판결률인 99.9%를 의미한다.

대형 IT 기업의 비인기 부서에 취직한 주인공이 수수께끼의 선배를 만나 회사의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해나가는 드라마

사건 현장에 남아 있는 유류품으로부터 피해자가 남긴 마지막 메시지를 추리해 사건을 해결하는 경찰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하루를 마무리하는 술을 어떻게 맛있게 마실 수 있을까?" 를 테마로 하여, 사우나, 조깅, 운동 등 다양한 반주의 준비를 거치는 독신의 직장인 여성 이자와 미유키의 이야기를 담은, 술을 테마로 한 새로운 구루메 드라마

남편이 죽고 아이들을 위해 필사적으로 일하는 한 여성. 그러나 삶은 점점 절박해지고. 결국 인연이 끊겼던 어머니의 도움을 받으려 하지만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형사로서 어느 사건의 범인을 쫓는 시로쿠마 카에데는 범인을 눈앞에서 놓치고 만다. 시로쿠마는 범인을 놓친 것을 문제 삼아 공정거래위원회로의 이동을 명령받는다. 갑작스러운 일에 동요한 채 공정거래위원회 제6심사로 나선 시로쿠마. 거기서 코쇼부 츠토무 등, 제6심사·통칭 "다이로크"의 면면과 만난다.형사로부터 공정거래위원회라는 전혀 모르는 곳으로 온 시로쿠마의 교육계를 맡은 코쇼부지만 시로쿠마에게 공정위 일을 가르칠 생각은 전혀 없는 모습.이 가운데 두 사람이 조사하게 된 것은 여러 호텔에서 벌어지고 있는 웨딩비용 카르텔 문제. 조사 속에서 자유분방하게 행동하는 코쇼부와, 형사와 공정위에서의 세간의 인지도와 취급 차이에 시달리는 시로쿠마. 그런 두 사람은 왠지 조사 중에 경찰에 쫓기는 입장에? 성격이나 사고방식 등, 모든 것이 정반대의 코쇼부와 시로쿠마가 조사하는 가운데, 여러가지 문제가 일어나고, 거기에 휘둘리는 다이로크의 면면은, 카르텔 문제의 진상에 도달할 수 있을까!?

우수한 과학자로 오토바이 레이서이기도 한 혼고 타케시는, 그 능력에 주목한 악의 비밀 결사 쇼커에 납치되어 메뚜기의 능력을 가진 개조 인간(사이보그의 일종)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뇌수술에 의해 그 의사를 빼앗기기 직전, 쇼커의 협력자로 되고 있었던 은사인 미도리카와 박사의 안내로 탈출에 성공했다. 미도리카와 박사는 탈출의 도중에 쇼커의 괴인·거미남자에게 암살되지만, 그 유지를 이어받은 다케시는 허리에 찬 벨트 풍차 발전기에 바람의 에너지를 받아 변신, 쇼커에 직면한다.

30금 그것은 30세 미만 거절의 사랑

구사옥에 남겨진 비디오 테이프 속의 기괴한 내용들을 취재하는 도쿄TV 직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