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년의 역사를 지닌 수권에 서로 대립하는 두 파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

4000년의 역사를 지닌 수권에 서로 대립하는 두 파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

태양계 멸망 후 천 년이 흐른 지금. 사람들은 시도니아라 불리는 인공 방주를 타고 우주를 떠돌고 있다. 동시에 시도니아를 노리는 우주 괴생물체 가우나로 인해 살아님은 인류는 매일을 생존의 위협을 받는 상황. 그때 지하 세계에서 할아버지와 살았던 타니카제는 쌀을 훔치기 위해 지상으로 나왔다가 붙잡히고 만다. 취조를 받는 상황, 그때 누군가가 나타나 신변보호를 자처했고 타니카제는 보호인을 만나러 어디론가 가게 된다. 그리고 보호인을 자처한 사람이 시도니아의 함장이라는 것을 알게 된 타니우치. 그 사실만으로도 놀라울지경인데, 타니우치는 전설의 명기 '츠쿠모리'까지 배정을 받게 된다. 모든 것이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고, 몇 번의 출전 끝에 타카우치는 엄청난 성과와 함께 곧바로 정식 조종사로 임명까지 받게 된다. 그 상황을 지켜보던 시도니아의 명문가 쿠나토가의 당주 쿠나토는 명예와 명기까지 독차지하게된 타케우치에 시기심을 느끼고, 그를 수렁에 빠뜨릴 모종에 계략을 준비하게 되는데...

인간의 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미지의 물질이 발견된다. XM의 무한한 힘을 지키려는 자와 통제하려는 자, 두 진영으로 나뉜 세상. 인류의 운명을 건 전쟁이 시작된다.

부패와 사이보그 임플란트로 가득한 디스토피아 세상. 재능은 넘치지만 무모한 길거리 소년이 무법의 용병, 엣지러너가 되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최고의 천재 살인 청부업자... 하지만 죽이면 안 된다고? 유소년기부터 살인 청부업자로 영재 교육을 받아 어떤 적이든 6초 안에 깔끔하게 해치우는 무적의 프로 살인자, '페이블'. 어느 날, 조직 보스에게 1년간 아무도 죽여선 안 된다는 뜬금없는 지령을 받은 그는 사람을 죽이지 않는 완전히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사토 아키라'라는 이름으로, 프로로서 처음 살아 보는 평범한 삶. 그런데 평온한 일상 속에서 꿈틀대는 불온한 분위기가 아키라를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는다 일반인,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천재 살인 청부업자 페이블에게 험난하기 짝이 없는 살인 청부업 휴직 생활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