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초하는 어머니와 함께 서로 의지하며 살아온다. 하지만 어머니가 돌아간 후 그녀는 끝없는 절망감에 빠지고 만다. 착한 부잣집 사모님 강원원은 그녀를 불쌍히 여겨 갈 곳 없는 안초하를 받아들인다.남들은 안초하가 부잣집에 입양 갔다며 부러워했지 안초하는 사람들의 생각하는 만큼 행복하지 않는다. 그녀는 한씨 가문의 큰 도련님 한칠녹의 약혼녀 신분으로 귀족학교에 입학한다. 하지만 안초하와 한칠녹은 서로를 못마땅해 하며 만나기만 하면 싸우는 원수사이다. 귀족학교의 생활은 그야말로 퇴폐 그 자체였다. 반친구들은 호의호식하는 생활을 하고 있는 듯 했으나 젊은이가 가지고 있어야 할 당당함과 패기는 보이지 않는다. 굳센 성격의 안초하는 이 상황을 바꾸기로 마음을 먹는다. 이 과정에서 능한우와 강진천의 호감과 사랑을 얻었고 그녀와 한칠녹 사이도 달진다.

졸업을 앞둔 취업준비생 그녀. 어쩌다 천재 물리학도와 동거를? 극과 극인 성격 탓에 하나부터 열까지 부딪히는 두 사람. 악연도 이런 악연이 없다고 생각했건만, 자꾸 설레는 이 마음은 뭘까. 설마, 사랑?

대학교에서 만나는 제멋대로 하는 부잣집 도련님 구쯔첸과 고집쟁이 쑤넨넨. 원수에서 연인으로 되어 친구들과 함께 인생 진로를 찾아가는 강동적인 이야기.

"어촌두목"이라는 칭호를 가진 평범한 소녀 엽천어, 그리고 "투자 수익률보다 더 의미있는 것은 없다"가 신조인 수학왕자 단준호. 아무런 교집합도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은 갑자기 일어난 교통사고로 인해 운명처럼 엮이고 만다. 차가운 성격의 단준호는 기억을 잃고 성격이 갑자기 변해 귀엽고 자상한 동호로 변한다. 아름다운 섬에서 엽천어는 점차 동호와 로맨틱한 사랑에 빠지지만 동호의 진짜 신분이 Senwell 그룹 대표 단준호란 사실을 안 엽천어는 혼란에 빠진다. 그리고 한차례 음모로 인해 동호는 다시 기억을 되찾고 예전의 얼음왕자로 돌아간다. 엽천어와 섬에서 서로 사랑에 빠졌던 기억도 그만 잊고 만다. 그리고 엽천어는 한편으로 단준호가 이끄는 Senwell 그룹이 진행하려는 대규모 재건축 프로젝트에 맞서면서 한편으로 기억을 잃은 애인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사랑과 생계의 이중 스트레스 속에서 엽천어는 부단히 성장한다...

무림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몰래 산에서 내려온 전청홍(형비 분)은 온유, 임방(우몽롱 분)을 만나 함께 강호를 떠돌아다니면서 여러 문파의 내란을 평정한다. 하지만 가족의 비참한 죽음, 친구의 배신 등을 겪으며 전청홍의 마음에는 원한이 자리 잡는데... 임방은 전청홍의 곁에서 그녀를 돕고, 두 사람은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며 사랑을 키워간다.

경기 중 사격팀 팀장인 심청원이 신인 아나운서 당심을 우연히 만나 "과거의 애인"이었던 그들이 지난날 사랑의 의문투성이로부터 서로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총롱은 어머니에 의해 경제학을 배우러 유학을 가게 되고 외국에 정착하는 것은 어머니가 총롱에 대한 마지막 요구였다. 하지만 변호사가 꿈인 총롱은 어머니 몰래 중국에 돌아와 독학으로 자격증을 따고 국내에서 취직하게 된다. 그러나 인턴 기간에 만난 첫 고비가 온소경일 줄이야! 인턴 기간을 무사히 통과하기 위해 총롱과 원소경 사이에서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운명의 장난으로 두 사람은 깊게 연관 되고 원소경은 총롱의 집주인이자 이웃이 된다

교통사고로 심장 이식을 받게 된 구촨은 격렬한 운동도 하지 못하고, 희노애락도 느끼지 못하게 된다. 구촨이 장샤오닝을 만나 학업과 꿈을 이뤄주는 후원자로 나서면서 삶의 열정과 희망을 되찾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건륭 연간에 소년 호비가 아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위기가 많은 강호에 들어가고 무데뽀에서 나라와 백성을 위해 전투하는 협객이 된 주제로 벌어진 이야기이다. 호비는 단서를 정리하면서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다른 사람에게 갚아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되고 묘인봉에게 점점 존경스러운 마음이 생겼다. 호비는 드디어 진범 전귀농을 죽여 버리고 복수하였다. 마지막에 원자의와 함께 복강안의 음모를 파괴하였다.

거상의 딸 육안연은 경왕 목택과 운명처럼 사랑에 빠져 혼인하게 된다. 경왕이 황제가 되면서 황후가 된 육안연은 자신이 사랑한 목택이 잔인무도하고 이기적인 폭군인 걸 알고 죽음을 택하지만, 시간은 어느새 목택을 만나기 직전으로 되돌아가 있다.

무예를 배우는 청춘 남녀들의 사랑과 꿈을 그린 드라마

애니메이션 <무경기>를 원작으로 각색하였으며, 인족의 왕자, 오갱이 조국이 멸망한 후 노예로 전락한 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부모님과 인족의 복수를 하려 하고, 선왕의 유지를 이어 인족을 이끌고 삼계를 해방하는 이야기이다. 인족 왕자인 오갱은 조국이 멸망하고, 광산에서도 가장 천한 노예가 되었어도 원한을 잃지 않았다.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외할아버지이자 삶의 스승인 복석을 따라 신은촌으로 가서 수련한다. 온갖 고난과 장애물을 뛰어넘어 불굴의 의지로 복수와 자유를 이루기 위한 여정에 오른다. 결국 하늘에 대항하기 위해 강력한 대군을 조직하여,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한 기나긴 싸움에 종지부를 찍는데...

이초월은 뜻밖에 강호의 첫 번째 산장'운울산장'에 들어갔다가 소장주 안경소에게 자객으로 오인당해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한다. 다행히 위기를 무사히 넘기고 이초월은 안경소와 호흡을 맞춰 그의 약혼녀 행세를 한다. 이초월은 점점 산장에서 물 만난 물고기처럼 산장에 금세 적응을 했으나, 여전히 속을 모르는 소장주를 멀리한다. 하지만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안경소는 이초월에게 마음이 생긴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산장의 위기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점차 정이 생기고, 배후가 점차 드러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