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활하고 화법이 뛰어나지만, 성장 환경이 뒤엉켜 의외의 사고가 많았던 원화 작가 조난난(칠욱진)이 최고의 게임회사에서 꿈을 향해 노력한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면접에서 회사의 사주와 우연히 부딪치고, 잘생겼지만 이성 터치 과민증을 가진 천재 소년 고일진(이가양)과의 각종 사건으로 결국 면접에서 실패하지만, 노력과 재능으로 회장님의 인정과 사랑을 받는 등 색다른 설렘이 시작된다.

먼 옛날의 중국. 요괴 전문 의사 타오야오는 동자승 모야와 여행을 하면서, 각지에서 요괴를 구고 있었다. 그녀는 손목에 두른 금으로 된 방울을 울려, 환자의 마음의 소리를 들어가면서 치료해 나간다. 거기에 엿보게 된 것은, 「살고 싶다」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다」 는 순수하고도 간절한 바람이었다. 만남과 이별을 반복해 가면서 요괴의사 타오야오는 그들의 상처를 치유해 간다. 이것은, 백의 요괴와 백의 마음을 알기위한 여행ー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외롭지만 평범한 나날을 보내며 살아온 루밍페이.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날아온 ′카셀 학교′의 입학 초대장이 그의 인생을 크게 바꿔놓는다. 너무나도 특이한 교사진과 개성이 넘치는 동급생들이 모여 있는 이 기묘한 학교는 전 세계에서 용의 피를 가진 인간들을 모아서 인류의 적인 ′용′을 죽이려는 목적을 가진 곳이었다.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고 숨겨져 있던 또 하나의 역사 ′용족과의 싸움′을 목격한 루밍페이는 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용왕들을 토벌하는 전투에 몸을 던진다.

반은 인간, 반은 요괴인 공홍준이 임무를 위해 요금성을 떠나 인간계에 온다. 장안의 퇴마 전담 관청에 들어가 이경롱의 부하가 된 홍준. 동료 이상의 관계가 될 둘의 퇴마 모험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