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세션 밴드 뢰킹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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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부터 70년대 초까지 6년 연속 그래미상 ‘올해의 레코드’의 영예는 뢰킹 크루가 참여한 앨범에 돌아갔다. 는 영상과 훌륭한 음향으로 그 이야기를 전하며, 60년대 히트곡들의 백비트, 스윙멜로디 등을 만들었지만 대중적으로는 잘 알려지지는 않은 이들에 대해 얘기한다. 냇 킹 콜, 프랭크 시나트라, 몽키스, 버즈, 비치보이스까지, 뢰킹 크루 뮤지션들은 아메리칸 웨스트 코스트 사운드를 전 세계의 지배적인 문화로 만들었다. 특히 이 영화는 뢰킹 크루의 전설적 기타리스트 故 토미 테데스코의 아들 데니 테데스코가 제작 및 연출을 했다는 것에도 큰 의미가 있다. (2015년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