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장의사 일을 하는 피셔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블랙 코미디 드라마

최선을 다해 10대 초반의 삶을 헤쳐 나가는 전형적인 아프리카계 미국인 소녀 페니의 모험과 사고를 따라가보자. 페니가 맞닥뜨리는 모든 상황은 언제나 떠들썩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가득한 극적인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실종자 전문 수사팀의 독특한 수사 방식과 짜릿한 심리 게임을 잘 풀어낸 수사드라마

가상의 미국 시카고 록카운티종합병원 응급실(ER·Emergency Room)을 무대로 끊임없이 실려 오는 응급환자를 구하기 위한 레지던트 등 의료진들의 헌신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큰 사랑을 받았던 원작의 리부트인 '프라우드 패밀리: 라우더 앤 프라우더'는 14살이 된 사춘기 소녀 페니 프라우드와 그녀의 가족이 겪는 모험과 사고들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낸다. 2020년이 되어 엄마인 트루디는 커리어에 열중하고, 아빠인 오스카는 더 큰 꿈을 꾼다. 특히 페니는 새로운 인물을 만나게 되는데, 사회적으로 깨어 있고 페니에게 많은 것을 가르치려 하는 이웃과 권력을 남용하는 인플루언서도 등장한다. 페니의 친구들인 디조네이, 라시에네가, 조이, 마이클 등 반가운 얼굴들도 재등장한다. 페니의 할머니인 슈가 마마는 때로는 엄격하게 때로는 따뜻하게 페니를 키우려고 한다. 마야와 KG는 리부트에서 처음 나오는 인물들인데, 그들은 페니의 동네에 새로 이사 온 아이들로서 이 동네에서는 전례 없는 두 아빠를 둔 고충을 겪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