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청펑)'은 사고로 인해 무용수가 되려면 꿈을 포기하고 서점을 운영한다. 그녀는 '강정(쟝디앤)'이란 청년을 만나게 되는데, 그는 가정 환경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서 차갑게 보이지만 알고 보면 따뜻한 남자였다. 방황하던 두 사람은 함께 하면서, 성장하고 치유받는다.

상서의 딸 안지하. 황궁의 태감과 거래하던 중 갑자기 사라진 태감을 찾기 위해 내관으로 위장하여 황궁에 잠입하고, 뜻하지 않게 황제 엄금의 측근 내시가 된다. 지하는 황궁 암투의 소용돌이 중심에 서 있는 엄금을 보며 그를 돕기 시작하고, 우여곡절을 겪으며 두 사람 사이는 점점 가까워지는데…

총롱은 어머니에 의해 경제학을 배우러 유학을 가게 되고 외국에 정착하는 것은 어머니가 총롱에 대한 마지막 요구였다. 하지만 변호사가 꿈인 총롱은 어머니 몰래 중국에 돌아와 독학으로 자격증을 따고 국내에서 취직하게 된다. 그러나 인턴 기간에 만난 첫 고비가 온소경일 줄이야! 인턴 기간을 무사히 통과하기 위해 총롱과 원소경 사이에서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운명의 장난으로 두 사람은 깊게 연관 되고 원소경은 총롱의 집주인이자 이웃이 된다

쇼트트랙을 좋아하던 소녀가 오랜 친구이자 피겨스케이팅의 실력자를 만나 우승의 꿈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장애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과 꿈을 향하는 성장 로맨스

수 세기에 걸친 전쟁 속 사람들의 평화를 위해 싸우는 소년 탐정들의 이야기

탕양과 장스옌은 고등학교 동창이자 10년 친구로,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은행 신용 심사와 뉴미디어 전파 분야에서 열정을 쏟는다. 탕양은 소액 대출 업무를 하면서 군인 가족의 창업을 도왔고, 장스옌은 군인 가족을 소재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동창, 친구에서 연인이 되어 사랑의 결실을 맺고 함께하기로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