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오하이에 사는 워커 가족은 세라, 키티, 토미, 케빈, 저스틴 다섯 남매로 이루어졌다. 그들은 모두 꽤 망가졌고 서로의 삶에 깊게 얽혀 있다. 가장 윌리엄의 죽음으로 다섯 남매는 유혹과 속임수, 슬픔을 헤쳐나가게 된다. '브라더스 앤 시스터스'는 남매들이 부모님도 결점이 있고 모순된 인간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려고 애쓰며 21세기 가족의 의미를 탐색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저명한 물리학 교수인 제이티교수는 딸의 생일겸 전처의 기일을 맞아 아내의 묘를 찾게 된다. 그곳에서 딸은 이상한 서류가방을 발견하게 되고 그 가방엔 J.T 뉴마이어라는 이름이 새겨져있어 제이티교수가 자신의 것이라 확신하고, 비밀번호를 풀어 서류가방을 열게 된다. 황당하게도 그 가방안엔 5일후 자신이 죽는다는 증거인 사진과 그 사건관 관련된 용의자이름이 적힌 메모지가 들어있었다. 그저 대학에서 강의만 하는 교수가 스트립쇼가 열리는 클럽에 그것도 새벽 3시 55분에 죽는다는 황당한 메세지에 제이티교수는 자신대학의 대학원생인 '칼'을 의심하며 단순한 장난일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제이티 교수의 주변상황은 서류가방에 들어있던 증거물들과 점점 일치하게 되고 교수는 더이상 그게 누군가의 단순한 장난이 아님을 인식하는데..

어린시절 서로 다른 집안에 입양되어 다른 삶은 살아온 쌍둥이 브리짓과 시오반. 알콜중독을 치료하는 모임에서 우연히 살인사건을 목격한 브리짓이 마피아에게 쫓기게 되고 성공한 삶을 사는 시오반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1980년대 대학교 2,3학년 여름방학 동안 레드옥스 컨트리클럽에서 일한 젊은 테니스 선수의 이야기.

어느 날 갑자기 늑대인간이 되어버린 후, 우정과 사랑을 지키며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서 싸우는 고등학생 스캇의 이야기. 1985년 제작된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추악한 성범죄를 수사하는 뉴욕 경찰 성범죄전담수사반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

쌍둥이 형제 잭과 코디는 보스턴에서 가장 호화로운 호텔에서 엄마와 함께 살게 된다. 형제는 끊임없이 문제를 일으키며 호텔을 개인 놀이터로 즐긴다.

어느 날 갑자기 좀비가 되고 만 전도유망한 의과 레지던트 리브가 생존을 위해 검시소에 취직해 신원미상 시체들의 뇌를 먹으며 살아가기 시작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