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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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은 남자 친구인 제시와 함께 가출하여 서부로 가던 도중 캘리포니아에서 길을 잃는다. 하지만, 그들은 그들이 잠시 들른 외딴 휴게소에서 어떤 끔찍한 일이 일어날지 전혀 상상도 못한다. 제시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살인마에게 잡혀간 여자가 니콜 앞에 나타나면서 잔인한 게임은 시작된다. 그녀의 이름은 트레이시로 1971년에 행방불명 되어 살인마에게 잡혀간 여자. 살인마의 버스에 탄 병에 걸린 아이는 사진을 찍어대고, 경찰인 마이클이 니콜을 도우려 하지만 안타깝게도 살인마의 차에 다치고 만다. 하루가 채 가기도 전에 수많은 미치광이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그녀를 괴롭히고, 니콜은 살아남기 위해 싸워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