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o Tae-hee
Heo Tae-hee
대한민국의 배우. 배우 데뷔 이전에는 코미디언으로 활동했다. KBS 공채 16기 출신으로, 주로 동기 정명훈과 콤비를 이뤄서 활동했는데 둘이서 쇼 행운열차에서 선보이던 점점브라더스를 개그 콘서트에서도 선보이며 개콘 데뷔. 무명 둘이 자신을 알리기 위해 온갖 상황극을 하며 관중에게 다가가는데 관중들이 자신을 거부하자 브라운 아이즈의 점점이 흘러나오며 뒤로 나자빠지는게 그나마 웃음 포인트. 이후에 타락토비에 출연하고 봉숭아 학당에서는 허필버그로 출연해서 "까뜨"(cut)와 "날 죽일 셈인가"라는 유행어를 남기지만 연기를 하기 위해 개콘 하차. 이후 한동안 방송에서 뜸하다가 2005년, MBC 전 드라마 신입사원에 출연하면서 연기 활동을 시작, 군 복무 이후 배우로 전향해 '허태희'라는 예명으로 활동한다. 2010년 MBC 전 드라마 파스타에 출연할 당시 그가 코미디언 허승재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화제가 되었다. 또한 후배 개그맨 정철규와도 인연이 많은데, 그는 2014년,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코미디언 시절에 대해 다시 언급하기도 했다. 개콘을 떠났지만 그래도 KBS 희극인실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듯 후배 정철규가 부탁을 하자 자신과 친분이 있던 복면가왕 작가에게 부탁해 정철규를 출연시켜줬고 동기 김인석의 결혼식에 자신의 동기이자 파트너였던 정명훈과 함께 참석했으며 김인석의 아이 돌잔치에도 참석했다. 2016년 2월, 예명을 허태희에서 '승재'로 또 변경했다. 그러다가 2018년경 다시 허태희로 활동 중이다.
알려진 작품 Acting
인기도 3.255
생일 1980-04-07
출생지
다른 이름 허승재, 승재, Seungjae, Huh Seung-jae, Heo Seung-jae, Her Seung-jae, Her Tae-hee, Huh Tae-hee, 허태희,
집행자
2009

집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