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 안사의 난 전랑중 광평왕 이숙과 심진주의 사랑과 생사고락 그리고 궁중암투, 복수를 그린 드라마

악당들에게 쫓기다 강호를 떠돌던 노름꾼 사부에게 구조된 심몽군. 이후 몽군은 사부의 제자가 되어 의로운 일을 하던 중 감옥에 끌려가고, 은밀한 제안을 받아 부잣집 도련님 임청란에게 시집을 가게 된다.

무예를 배우는 청춘 남녀들의 사랑과 꿈을 그린 드라마

인간의 분노, 증오를 이용해 악행을 저지르는 양심사를 막고 베일에 싸여 있던 양심사의 성조 조몽수와 화심사 성수 식몽맥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

세 번의 생을 겪으며 세 종류의 세상을 만났다. 그러나 내가 줄곧 원했던 건 오직 한 사람. 이번 생에 안 되면 또 다음 생에 만납시다. 영겁의 세월을 떠도는 것이 우리 운명일지라도, 이 손 놓지 마오 이 사랑만은 잊지 마오.

옹정황제 6년, 커얼친부 군왕의 둘째 아들 파도는 친척 동생인 달나와 함께 청나라에 와서 형을 도와 이친왕 윤상의 딸인 단민군주를 맞이 할 준비를 한다. 도중에 파도와 다라혜철 군주의 딸인 채접은 오해가 생기는데 두 사람은 이...

내란이 끊이지 않는 민국 시기, 주표일은 혁명가였던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으로 사명을 깨우치고 복수의 칼날을 간다. 군벌간의 전란으로 나라의 존망이 위태롭고 백성이 도탄에 빠진 현실에, 주표일은 태극문의 제자가 돼 무예의 진정한 뜻과 올바른 복수가 뭔지 배운다. 한편 군벌 세력의 중심인 장능해는 혁명에 쓰일 보물 상자를 열 ′용두장′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주표일을 괴롭히고 그 와중에 주표일은 아버지가 자신의 등에 남긴 보물에 대한 비밀을 풀어나가며 조국을 위해 애쓴다. 주표일은 무술인으로서의 애환과 그 속에 얽힌 운명같은 사랑, 증오를 올바르게 풀어나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