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 초리마로 변신하는 능력을 얻게 된 소년의 이야기

켐벨성인은 아득한 고대에 지구 침공을 위해 왔다가 일단 지하세계에 잠복한다. 언젠가 그들이 지하세계에서 나와 본격적인 지구 침공을 개시할 것을 예견한 난바라 박사는 5대의 머신이 합체하여 완성되는 초전자로보 콤바트라 V를 완성시키고, 일본 각지에서 우수한 소년들을 모아들였다. 그러나 그들이 적의 본체인줄 알고 온 힘을 쏟아 싸웠던 대상들은 사실 켐벨성인들의 정찰로봇 수준에 불과한 것이었다. 드디어 모든 적을 물리쳤다고 생각한 순간, 드디어 켐벨 성인들의 본대가 본격적으로 공격을 시작해오는데... 5인 전대 파일럿과 변신 합체 로봇 등 초기 도에이 거대 수퍼로봇 애니메이션의 대표작. 열혈 주인공, 쿨가이, 우직한 사나이, 영리한 꼬마, 발랄한 여주인공 캐릭터의 조합은 훗날 '볼테스 V' 등에 영향을 미쳤다. '콤바트라 V'는 매회 화려한 필살기와 박력있는 전투로 적을 무찌르는 액션을 선보였다. 특히 초전자 요요와 초전자 스핀이라는 기술은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 훗날 고전 슈퍼로봇들이 총출연하는 하는 게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주인공 아오이 효마가 사람들을 구하려다 두 팔을 잃어 기계팔을 이식하는 장면은 당시 어린이 만화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OP. 「콤바트라 V의 테마(コン・バトラーVのテーマ)」 노래 : 미즈키 이치로 ED. 「나가라! 콤바트라 V(行け! コン・バトラーV)」 노래 : 미즈키 이치로

지구에 밤 성인이라는 고향별을 잃은 외계인(총 인구 10억)들이 찾아와 지구를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하여 살기를 원하며 평화 회담을 요청한다. 지구측에선 의견이 분분했지만 일단 이에 응하여 지구와 밤의 대표가 달 기지에서 회담을 열기로 한다. 그런데 회담 당일 차(커피로 보인다)를 마시던 밤 성의 리온 대원수(에리카와 리히텔의 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져 죽고 만다. 밤 측에서는 이것이 지구인의 짓이라고 판단(리히텔이 어항에 뿌리니 물고기가 순식간에 죽어서 떠오른다.) 하고 회견장안에서 총을 난사한 뒤 빠져 나온다. 이 과정에서 달 기지 사령관인 카즈야의 아버지가 사망한다. 이후 밤 측은 그대로 지구에 전면전을 걸어오는데… 그것을 다이모스 팀이 막고, 대원수의 죽음이 밤 성인의 과격분자가 주작한 짓임이 밝혀져 최후에는 결국 평화가 온다는 내용이다

고양이 알레르기 때문에 고양이 혐오증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생 코우사카 준페이는 실수로 고양이 지장보살상을 망가뜨리게 되고, 이 때문에 고양이의 말이 들림과 동시에 고양이가 되는 저주를 받게 된다. 저주를 피하기 위해선 고양이 100마리에게 선행을 베풀어야 되는데... 그리고 왠지 준페이의 주변에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미소녀들이 가득하다!!!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21세기의 미래를 무대로 소년 로봇 아톰의 활약상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켐벨성인은 아득한 고대에 지구 침공을 위해 왔다가 일단 지하세계에 잠복한다. 언젠가 그들이 지하세계에서 나와 본격적인 지구 침공을 개시할 것을 예견한 난바라 박사는 5대의 머신이 합체하여 완성되는 초전자로보 콤바트라 V를 완성시키고, 일본 각지에서 우수한 소년들을 모아들였다. 그러나 그들이 적의 본체인줄 알고 온 힘을 쏟아 싸웠던 대상들은 사실 켐벨성인들의 정찰로봇 수준에 불과한 것이었다. 드디어 모든 적을 물리쳤다고 생각한 순간, 드디어 켐벨 성인들의 본대가 본격적으로 공격을 시작해오는데... 5인 전대 파일럿과 변신 합체 로봇 등 초기 도에이 거대 수퍼로봇 애니메이션의 대표작. 열혈 주인공, 쿨가이, 우직한 사나이, 영리한 꼬마, 발랄한 여주인공 캐릭터의 조합은 훗날 '볼테스 V' 등에 영향을 미쳤다. '콤바트라 V'는 매회 화려한 필살기와 박력있는 전투로 적을 무찌르는 액션을 선보였다. 특히 초전자 요요와 초전자 스핀이라는 기술은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 훗날 고전 슈퍼로봇들이 총출연하는 하는 게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주인공 아오이 효마가 사람들을 구하려다 두 팔을 잃어 기계팔을 이식하는 장면은 당시 어린이 만화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OP. 「콤바트라 V의 테마(コン・バトラーVのテーマ)」 노래 : 미즈키 이치로 ED. 「나가라! 콤바트라 V(行け! コン・バトラーV)」 노래 : 미즈키 이치로

도라에몽은, 무엇을 해도 안 되는 진구를 돕기 위해 22 세기의 세계로부터 왔다. 진구는 비실이나 퉁퉁이로부터 여느 때처럼 괴롭힘을 당하고, 엄마나 학교의 선생님에게도 언제나 혼난다. 더군다나 학교에서는 낮잠을 자기 때문에 시험는 언제나 0점이다. 도라에몽은, 그런 진구를 미래의 편리한 도구로 돕는다. 그러나 때로는 진구가 언제나 도라에몽의 도구에 의지하기 때문에, 그를 차갑게 대하여 진구를 자립 시키려고 한다. 그러나, 진구는 장래의 결혼상대인 이슬이에게 버림받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계속 실패를 반복한다. 도라에몽은 이러한 진구, 이슬이, 비실이, 퉁퉁이를 둘러싼 일상 생활을 그린 작품

타임보칸 시리즈 두번째 작품. 국내에서는 78년 TBC에서 '이겨라 승리호'라는 제목으로 방영. 이후 SBS에서 다시 방영했지만 조기 종영 되었다. 그 후 2008년 리메이크를 "이겨라 얏타맨!"이라는 이름으로 재능TV에서 2009년에 방영했다. 드디어 원래 이름을 되찾은 얏타맨 사실 원 제목은 일종의 말장난으로 해냈다!(やったー!)에서 유래했다. 한국에서는 31화까지 방영한 후 몇개월 쉬었다가 이후의 내용을 틀어줬다. 방송국은 재능TV, 몇 편 빠진 것들도 있다. 수위 조절은 당연.

단 하나인 몸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난 불사신의 몸. 강철의 악마를 쳐부순다. 캐산이 하지 않으면 누가 하리!

타임보칸 시리즈 두번째 작품. 제작은 타츠노코 프로덕션. 총감독은 77년판, 08년판 모두 사사가와 히로시 국내에서는 78년 TBC에서 '이겨라 승리호'라는 제목으로 방영. 이후 SBS에서 다시 방영했지만 조기 종영 되었다.

혜성 소코네스, 행성 우카페, 행성 스카르프의 이상접근에 의해 일어난 '빅 카타스트로피'는 지구에 천재지변을 일으켜 모든 문명이 파괴되어버린다. 다시 부흥하기 시작한 인류는 각지에 '타운'이라는 도시를 만들고 살지만, 그 삶도 그렇게 여의치는 않았다. 이러한 혼란을 틈타 도그마 대제라고 자칭하는 이가 비밀력사 '매닥터 군단'을 결성해 각 타운을 침공하기 시작한다. 미국 서부의 빅톨 타운을 지키는 메카니컬 컴뱃 부대 제18연대에 가입한 다이고는 아버지가 남겨준 고디안을 타고 매닥터 군단과 싸우지만, 그가 고디안의 파일럿이라는 사실은 빅톨 타운에는 비밀이다.

타츠노코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역사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그래서 애니멘터리라 부른다. 진주만 기습부터 시작해서 일본의 항복과 패망까지 태평양 전쟁에 있었던 역사적 사건들을 서술한다. 아직까지는 많이 남아 있었던(1971) 전쟁 경험자와 일본내 자료, 외국 자료를 망라 하였지만 기본적으로는 일본의 입장에서 태평양 전쟁을 보여주고 있다.

1983년에 방영된 일본 애니메이션. 원작자는 나가이 고. 총감독은 오쿠다 세이지. 제크 아르바 박사에 의해 모인 초능력 전사들이 그들의 초능력으로 창조된 로봇인 사이코 아머에 탑승해 지구를 침략해온 가라다인 군과 맞서 싸운다는 이야기다. 주역 로봇인 고바리안의 얼굴이 마징가Z와 판박이인 것으로 유명한데, 이는 제작사인 나크가 나가이 고를 비롯한 제작진에게 아예 대놓고 '주역 로봇의 얼굴을 마징가처럼 디자인해 달라' 라는 요구를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종종 나가이 고가 이 작품의 원작자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마징가Z의 디자인을 도용한 작품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

악당 이바르다 대왕에 맞서 지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로봇 '골드 라이탄'과 지구 소년 히로시의 활약과 우정 이야기

황금박쥐 만화영화의 첫 편은 바다에서 메리라는 소녀와 고고학자인 그의 아버지가 탄 큰 여객선이 사마일당에게 조종되는 거대한 손괴물의 습격을 받아 침몰하여 메리의 아버지는 물에 빠져 죽고 소녀 메리는 바다에서 표류하다가 아틀란티스 문명을 탐사하러 그의 어린 아들과 뚱뚱이와 비행접시를 타고 탐사여행을 떠난 박사 일행이 탄 비행접시에게 구출되고 여객선을 침몰시킨 손괴물이 다시 나타나 박사 일행이 탄 비행접시를 습격하나 겨우 피해 작은 섬에 불시착한다. 섬을 탐사하다 동굴 속에서 오래된 석관을 발견하고 열어보니 황금색의 해골인 황금박쥐가 들어 있었다. 메리가 해골에 물을 부어 해골을 부활시키자 박사 일행을 쫒아온 손괴물이 박사 일행을 공격하려고 하자 황금해골 황금박쥐가 손괴물을 무찔러 박사 일행을 구해주는 내용이다. 매 이야기마다 사마와 그의 하수인이 악당 짓을 해서 메리 일행이 위기에 처하면 메리가 황금박쥐 도와줘요 하고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아 기도하면 황금색의 박쥐가 날아오고 곧이어 망토를 두른 주인공 황금박쥐가 으하하하하 하는 웃음소리와 함께 등장해 악당들을 물리치고 메리를 구해준다. 그리고 악당두목인 사마는 본부에서 집게손으로 책상을 내리치며 화를 내고 눈에서 광선을 쏘아 실패한 부하를 죽여 없애고 부하 마조에게 다음에는 꼭 성공할 것을 다그친다는 내용이 반복된다. 주인공인 황금박쥐는 머리는 해골이고 몸 전체가 황금색이고 노란 팬티를 입고 누런 장화를 신고, 겉은 검고 속은 빨간 망토를 걸치고 하늘을 날아다닌다. 은으로 된 망방이를 휘두르며 악당들과 싸운다. 은방망이로 번개같은 광선을 쏘기도 한다.

배경은 독일을 중심으로 한 체코 등 일부 중부 유럽. 출세와 의사로서의 양심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의사로서의 양심을 택하면서 살려낸 소년 요한이 알고보니 아무렇지 않게 살인을 하는 몬스터였다는 사실을 알고서 좌절함과 동시에 그를 죽이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일본인 의사 텐마의 여정이 주요 스토리.

SF 사이킥 서스펜스물을 자청하고 있는 이 작품은 『사무라이 참푸르』로 확실하게 자리매김을 한 제작사 manglobe가 새롭게 내놓은 대망의 신작 애니메이션이라 할 수 있다. 음악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스타일리쉬한 영상을 매력으로 하는 제작사인만큼, 방영 전부터 상당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데, 전작보다는 훨씬 음울한 톤으로 맞춰진 화면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드라마는 내용상으로도 마음을 잡아끄는 무언가가 있다. 고도로 잘 짜여진 돔형 도시 로무드는 이상(理想)의 낙원이라 불릴 정도로 완벽함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사실은 그 낙원이 '낙원이 아니었다'는 전제를 깔고 이야기는 출발한다. 이 곳에서는 결코 일어날 리가 없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괴사건들이 속출하고, 이를 뒤쫓는 여성 조사관 리루는 점차 완벽함으로 포장된 이 도시의 뒤쪽에 거대한 수수께끼와 감춰진 진실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것이 시작점이라 할 수 있다. 감독은 『위치헌터 로빈』 『가사라키』 등으로 익숙한 이름 무라세 슈코. 그의 색깔을 최대한 발휘해 낼 수 있는 장르이니만큼 더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기동전사 Z건담』 극장판 시리즈나 『은발의 아기토』 등으로 최근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캐릭터 디자이너 온다 나오유키(恩田尚之)의 카리스마가 넘치는 캐릭터들도 볼거리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