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무적
6/109
경찰관인 칼(Carl Sanders: 보 스타 분)은 맏아들 제프(Jeff: 제프 스픽맨 분)의 잦은 반항 행위에 그를 무술 도장인 켄포에 보낸다. 도장에서 무술수련과 정신수양을 하며 몸가짐에 조심하던 제프. 그러나 도중 동생이 폭행당한데 격분, 상대를 폭행 치사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아버지는 제프를 집에서 내쫓는다. 오랜 방랑 생활끝에 돌아온 제프. 그는 우선 어린 시절부터 그의 훌륭한 조언자였던 한국인 김씨(Kim: 마코 분)네 가게에 방문하나 그날밤, 제프가 산책을 나가고 없는 사이 마약거래를 거부한데 앙심을 품은 마피아 갱단들이 김의집에 침입, 그를 살해한다. 이에 제프가 죽은 김씨 아저씨의 살해범을 찾아나서지만 사건의 후에는 또다른 함정이 도사리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