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소방 기술과 풍부한 소방 경험을 가진 린루샤오는 베이쉰시 허핑루 특수근무소의 소장이다. 그는 인연이 닿아 소방 지식을 대중화하기 위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교관으로 선정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루샤오는 몇 년 전 화재 현장에서 구조했던 무용수, 난추와 우연히 재회한다. 난추는 루샤오에게 호감을 가지지만, 루샤우는 자신의 직업이 위험하기 때문에 가까이 다가가지 않으려 하는데...

전국시대 진나라의 부흥기를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두고 그려낸 서사 드라마

황하의 잦은 범람으로 매해 숱한 수재민이 발생하고 사상자가 넘쳐나 민생이 고달파지자, 강희 황제는 재위 기간 동안 반드시 황하를 다스리겠노라 작심한다. 백성과 함께 제방을 지키려고 애썼으나 간신의 모함으로 도리어 책임을 지고 죽을 위기에 처한 근보는 치수에 조예가 깊은 청년 진황이 쓴 책을 황제에게 올리고, 반드시 곁에 두라고 간언한다. 공명에 뜻이 없던 진황에게 황제의 간절함이 닿고, 근보와 진황은 평생 치수에 목숨 거는데…

조위의 참신한 시각으로 위국대군사 사마의의 파란만장한 일생과 후삼국시대를 그린 드라마

우바이는 끊임없는 노력과 천부적 재능으로 전국 로봇대회의 최연소 다크호스가 되었다. 그가 이끄는 팀은 마침내 중국 대회 결승전에서 그를 로봇대회에 발을 들이게 한 스승 아이칭과 대결을 치르게 된다. 두 사람은 서로 격려하고 경쟁하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끌리게 되고, 힘을 합쳐 각자의 팀을 인솔하여 중국을 대표하여 세계 챔피언에 등극한다.

2010년 장탄시, 한 남자가 지하철에 시신을 유기하려다 수백 명의 목격자 앞에서 경찰에 체포된다. 유력한 용의자, 그의 이름은 장차오. 확실한 증인과 명백한 증거, 신빙성 있는 진술을 확보한 검찰이 장차오를 정식 기소하지만 그가 재판정에서 갑자기 진술을 번복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결국 경찰이 해당 사건을 재수사하던 중 전직 검사였던 장양이 십여 년 전 일어난 살인 사건의 진실을 끈질기게 파헤쳐 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