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족의 성무녀 경진은 무족의 성물 구전영롱석을 관리하여 미래를 보고 시공을 바꿀 수 있다. 경진은 죽음의 위기에 몰린 위나라 4황자 원릉을 우연히 구하고,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진다. 황제가 된 원릉은 봉경진을 황후로 맞이하려 하지만, 법도상 무족과 황족의 혼인은 금지되어 있다. 원릉이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경진을 왕후로 책봉하려 하면서 한바탕 파란이 일고, 7황자 원잠은 이틈을 노려 반란을 일으킨다. 원릉이 자신 때문에 생사의 위기에 몰리자 경진은 구전영롱진을 펼쳐 현실 세계를 깨고 새로운 세계를 구축한다. 새로운 시공간의 세계로 온 경진은 주변의 모든 상황과 인물이 예전과 달라졌음을 깨닫는다. 무족은 모반의 누명을 쓰고 멸족의 위기에 처했고, 원릉은 눈앞의 경진을 알아보지 못한다. 두 사람은 운명적으로 재회하지만, 경진은 원릉을 향한 깊은 사랑을 숨긴 채 원릉을 은밀히 지켜 줄 수밖에 없다. 뒤바뀐 시공 속에서 이들의 사랑은 더욱 험난해지는데…

무법 천지였던 북위에서는 죄 없는 백성들이 납치당해 노비로 전락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초교 (조려영)는 노비로 전락해 산속에 버림받아 돈 많은 귀족들의 사냥감이 된 불운한 사람들 가운데 하나다. 그런 초교를 북연의 왕자 연순(두효)이 구해내고, 두 사람 사이에는 강한 연대가 생긴다. 하지만 세력이 막강한 유문 가문에 엮인 초교는 유문월(임경신)의 관심까지 받게 되면서 누구에게 충성해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몇몇 대학 친구가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하여 겪는 이야기 등 청춘들의 성장을 그린 드라마

현창은 영력에 의해 지켜진 지역이다.온통 여인숙을 차릴 생각 뿐인 술 심부름꾼 기령은 우연히 영력의 세계로 들어가 현창에서 영력이 제일 높은 7대 영술사 중 하나인 - 칠도 왕작 은진의 제자로 들어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기령은 은진에게서 벗어나려 했으나 오히려 영술의 세계에 점점 더 빠져, 심지어 현창의 조요한 겉모습 아래 숨겨진 여러 비밀과 위기를 발겨하게 된다.여러 상황들은 모두 세상을 어리럽힌 원시천요가 곧 부활 할 것임을 알리고 있는데 이 위기는 현창왕실과 관련 된 듯 하다.동시에 기령은 자신의 평민친구인 앙택의 출생이 비범함을 발견하게 되는데...비밀에 대한 탐구가 깊어짐에 따라 기령과 사도친구 신음,연천,유화는 점점 원시천요의 거대한 음모에 휩싸이게 된다.이때 기령은 이미 은진의 교도하에 우수한 영술사로 성장하였는데 그는 결국 기타 왕작과 사도들을 거느리고 현창신권의 허울을 들춰내고 원시천요를 이겨 현탕지역을 보호하게 된다.

청나라 말기에 신분이 서로 다른 일행이 우연히 기이한 보물을 찾는 사건에 휘말리면서 만나게 된다. 역사가 뒤바뀌는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나라를 지키려는 그들의 굳건한 이념을 담은 이야기를 그린다.

건륭 연간에 소년 호비가 아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위기가 많은 강호에 들어가고 무데뽀에서 나라와 백성을 위해 전투하는 협객이 된 주제로 벌어진 이야기이다. 호비는 단서를 정리하면서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다른 사람에게 갚아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되고 묘인봉에게 점점 존경스러운 마음이 생겼다. 호비는 드디어 진범 전귀농을 죽여 버리고 복수하였다. 마지막에 원자의와 함께 복강안의 음모를 파괴하였다.

춘추전국시대, 잦은 전쟁과 반란으로 민심이 어지럽던 시절. 제나라 국왕 전벽강은 조정에는 관심이 없고 주색과 유흥에만 빠져 지낸다. 전벽강은 정실 왕비인 종리춘을 냉궁에 처박아둔 채, 북궁에서 기거하는 하영춘에게만 총애를 쏟아붓지만, 하영춘은 숨겨둔 정부이자, 부마가 된 위문빈과 결탁하여 전벽강의 자리를 노린다. 하영춘과 위문빈의 반역 시도는 실패로 끝나고, 그제야 종리춘의 빈자리가 얼마나 컸는지 깨달은 전벽강은 금이 간 부부 사이를 회복하려고 갖은 노력을 기울인다. 하지만 본인이 낳은 아들을 요괴로 몰아붙여 자신을 핍박했던 전벽강에게 좋은 감정이 남지 않은 종리춘과의 관계 회복은 요원해 보인다. 폐위당해 쫓겨난 하영춘과 위문빈의 왕위 찬탈 시도는 계속되고, 과연 전벽강은 종리춘의 마음을 되찾아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십일창이 운영을 중단하고 재정비 기간에 들어간 동안, 우시에와 바이하오톈은 사당구로 들어가 왕쥔이를 찾는다. 우시에는 마침내 과거 우싼싱 실종에 관한 진상을 알아내지만, 뇌성으로 가야 수수께끼의 해답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우얼바이가 뇌성으로 가던 중 무리에 숨어 있던 배신자의 함정에 빠져 고립되자, 우시에는 왕뚱보, 바이하오톈과 함께 우얼바이 일행을 구하러 떠난다. 장치링과 합류한 우시에는 우여곡절 끝에 뇌성에 도착하고 우싼싱이 남긴 최후의 기록을 찾는다. 뇌성에서 폐병을 고친 우시에는 다시 십일창으로 돌아오고, 마침내 배신자를 찾아내는데…

안국의 주의위 전 좌사 임여의가 우연히 오국 사절단의 일원이 되어 오국 육도당의 당주 녕원주, 풍류 공자 우십삼, 공주 양영, 다재다능한 소년 원록, 어전 시위 전소 등과 생사를 겪으며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

춘추전국시대, 잦은 전쟁과 반란으로 민심이 어지럽던 시절. 제나라 국왕 전벽강은 조정에는 관심이 없고 주색과 유흥에만 빠져 지낸다. 전벽강은 정실 왕비인 종리춘을 냉궁에 처박아둔 채, 북궁에서 기거하는 하영춘에게만 총애를 쏟아붓지만, 하영춘은 숨겨둔 정부이자, 부마가 된 위문빈과 결탁하여 전벽강의 자리를 노린다. 하영춘과 위문빈의 반역 시도는 실패로 끝나고, 그제야 종리춘의 빈자리가 얼마나 컸는지 깨달은 전벽강은 금이 간 부부 사이를 회복하려고 갖은 노력을 기울인다. 하지만 본인이 낳은 아들을 요괴로 몰아붙여 자신을 핍박했던 전벽강에게 좋은 감정이 남지 않은 종리춘과의 관계 회복은 요원해 보인다. 폐위당해 쫓겨난 하영춘과 위문빈의 왕위 찬탈 시도는 계속되고, 과연 전벽강은 종리춘의 마음을 되찾아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세 번의 생을 겪으며 세 종류의 세상을 만났다. 그러나 내가 줄곧 원했던 건 오직 한 사람. 이번 생에 안 되면 또 다음 생에 만납시다. 영겁의 세월을 떠도는 것이 우리 운명일지라도, 이 손 놓지 마오 이 사랑만은 잊지 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