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오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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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네, 마티아스, 나빌, 라일라, 카리마는 리우에서 곤경에 처한다. 다행히 '해결사'이자 전형적인 리우인 프란시스쿠를 만나 문제를 해결하고, 그 과정에서 그들은 편견에서 벗어나는 법, 새 문화에 마음을 여는 법, 다른 관점을 취하는 법을 배우고 다양성과 평등을 포용하게 된다. 무신론자 이레네는 어머니의 유언을 위해 리우의 종교혼합주의를 극복하고, 고집불통 지휘자 마티아스는 즉흥성이 창의력의 뿌리라는 것을 깨닫는다. 난민 나빌은 리우의 자유를 활용해 가족에게 더 나은 삶을 선사한다. 군인 출신 라일라는 인생을 활용하는 최고의 방법은 자신의 세계관을 넓히는 것임을 어린 소년으로부터 배운다. 저명한 시인 카리마는 엘리트들이 자신의 아프리카계 뿌리에 긍지를 갖도록 가르친다. 최종 화에서 프란시스쿠는 리우인으로서의 모든 것을 활용해 사랑하는 도시, 리우에서 자신의 미래를 결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