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의 사체를 콘크리트 속에 굳혀 유기하는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경찰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서스펜스 드라마. 아사미 카즈시의 소설 「石の繭 警視庁殺人分析班」를 원작으로 한다.

사랑해선 안 될 사람과 사랑에 빠진 금단의 사랑 사이에서 고뇌하며 아파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천재적인 기술을 가진 외과의 토카이 세이시로(니노미야 카즈나리), 대학병원에 있지만 출세에는 관심이 없는 독불장군에 만년 말단 의국원이다. 수술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천재 의사이지만, 오만한 성격과 행동으로 다른 의국원들과 잘 지내지 못하고 있다. 동료들로부터는 '환자를 살리지만, 의사를 죽인다' 라는 평을 받고 있는 '수술실의 악마'. 그런 토카이가 메스를 잡고 있는 토죠 대학 의학부 부속 병원에 다른 대학 출신의 신임 의사가 '외과의의 실력이 전혀 필요하지 않다'는 최신 수술용 의료 장비, '스나이프' 를 들여와, 새로운 형태의 수술이 도입되고 있다. 실력에 관계 없이 누구나 쓸 수 있다는 심장 수술용 의료기기를, 외과의로서 수술 과정의 일부를 정말 맡길 수 있을까? 이 기술을 도입하는데 정말로 단점은 없을까? 라며 의심하고 반대하는 토카이의 싸움이 시작된다.

진홍색으로 물든 방에서 엽기 살인 사건이 발생해 수사하던 중 폭파사건까지 발생하고 전대미문의 위기에 직면한 경찰들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

시신의 목에 푸른 꽃을 놓고 가는 연속 엽기 살인 사건에 도전하는 경찰들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

매회 서로 다른 사연을 안고 있는 부모와 자식을 주제로 한 이색 드라마

변호사 출신 탐정 카미즈루와 IQ 140 조수 타카야마는 악덕 부동산 브로커로부터 2천만 엔을 되찾으려 한다. 강적을 궁지로 몰아넣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최강의 탐정 2인조,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인간관계에 고민을 안고 각자 다른 인생을 살던 남녀 4명이 우연히 만나 서로의 우정과 연애를 넘은 사랑에 대해 마주하는 스토리

요코미조 마사시의 명작 단편을 거의 원작에 충실하게 영상화한다.하마리큐 공원에 떠내려간 한 쌍의 보트에 처참한 남녀의 시체가!이상하게도 여자는 옷 위에 레인코트를 걸쳤고 남자는 속옷 한 장뿐이었다.덧붙여, 여자는 교살된 후에 칼로 심장을 관통당하고, 남자는 심장을 관통한 후에 목이 졸려져 있었다...명탐정 킨다이치 코스케가 도달한 애절한 진실은?대학 보트부의 젊은이 군상과 처참한 사건이 얽히는 가작.

여성에게 트라우마가 있는 남자 '히로시' 그가 가장 사랑하는 여자 '아스카'가 함께 한 6년 동안의 이야기

"안티"한 변호사는 정의인가, 악인가――!? 새로운 영웅이 당신의 상식을 뒤집는 역전, 역설 엔터테인먼트,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