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FX Networks에서 방영을 시작한 범죄 드라마. 썬즈 오브 아나키의 잭스 텔러 사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이지키얼 이지 레예스는 막 감옥에서 출소했고, 캘리포니아와 멕시코 사이 국경지대에 위치한 마얀스 MC 지부의 유망주다. 자부심 넘치는 라틴 가족의 재능 있는 아들이자, 한 때 총아였던 이지의 아메리칸 드림을 향한 여정은 국경 지역의 폭력 사태로 소멸되고 만다. 작은 마을에서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어 가야 하는 이지의 복수에 대한 열망은, 결코 원하지 않았고 또 절대 탈출할 수 없는 삶으로 그를 인도한다.

같은 날 태어난 사람들의 이야기로 출산을 앞둔 커플인 잭과 레베카, 텔레비전 배우 케빈, 비만과 싸우는 케이트, 그리고 낳아준 부모를 찾는 랜달의 이야기.

은밀하고 위험한 임무를 하던 제임스 리스의 네이비실 소대가 기습당한 이후를 그렸다. 리스는 사건에 관한 상충하는 기억과 책임에 대한 의문을 품은 채 가족이 있는 집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새로운 증거가 떠오르면서 리스는 자신은 물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험에 빠트리는 어두운 세력이 움직이고 있음을 알게 된다.

미국 최고의 영예, 명예훈장의 주인공들. 이제는 전설이 된 이들의 놀라운 이야기가 부활한다. 처절한 전장에서 빛을 발한 영웅들의 용기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