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잡: 다이아몬드를 훔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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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부터 절도를 일삼던 브라이언 외 일당은 브라이언의 소개로 등장한 바질이라는 새로운 보스의 제안에 세계적인 보석 거리인 런던의 해턴가든에서 다시 한번 범죄 역사에 길이 남을 그들만의 범행을 계획하게 된다. 부활절 연휴에 그들은 2억 파운드 상당의 금품을 훔쳐서 달아나지만 바질을 제외한 나머지 일당은 끝내 붙잡히고 만다. 바질은 훔친 금품 일부를 묘지에 두고 사라지지만 결국 바질의 완전범죄로 영화는 끝을 맺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