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와 땡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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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쩍쿵 발사! 와~ 폭소 또 폭소 정신 없이 웃어보자 | 바보면 다 바보냐, 바보도 급수가 있다, 땡칠인 바보 9단, 영구는 바보 10단 폐쇄된 마을에 고급 승용차가를 탄 귀신들이 마을 폐가로 찾아 들어오고 영구라는 아이가 귀신들의 음모를 꾸미는 폐가로 접근하게 된다. 인간 세계를 지배할 야욕이 영구로 인하여 탄로날까 걱정하다가 좀 모자라는 아이라는 것을 알고 안심한다. 피에 굶주린 귀신들은 사람을 마구 헤치고 영구는 귀신들의 소행이라 짐작하지만 사람들은 그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 영구는 스님을 찾아 가는데 이미 귀신들의 소행을 스님은 알고 있다. 프랑켄슈타인이 깨어날 기대감에 부푼 귀신들은 영구와 스님의 출현에 당혹하지만 괴력을 발휘해 대항한다. 위기에 처한 영구,스님,아이들은 스님의 도력으로 위기에서 구출되고 드라큐라 공격에 의해 귀신은 쓰러진다. 무의식중에 던진 고무신에 프랑켄슈타인이 깨어나지만 영구의 선한 눈빛에 아이들과 친구가 되고 마을엔 다시 평화가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