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

쾌걸 벵자벵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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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걸 벵자벵

1972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8/757

6명의 부르주아가 식사초대를 받고 저택에 도착하지만 격식을 완벽히 갖춘 정찬을 먹으려는 그들의 꿈은 온갖 사건에 의해 방해르 받아 번번이 좌절된다. 그들은 정처없이 들길을 헤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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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1949

축제일

7/205

프랑스 한 시골 마을에서 축제가 열린다. 집배원 프랑수아는 축제를 위해 만들어진 영화관에서 미국의 발달된 우편 시스템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자신도 미국식으로 편지를 배달하려고 한다. 하지만 자전거 한 대만을 가지고, 미국의 거대한 우편 시스템을 따라잡을 수는 없는 노릇. 이때부터 프랑수아의 좌충우돌 우편 배달기가 코믹하게 전개된다. 미국화로 대표되는 현대화와 프랑스의 전통적인 가치 속에서 고민하는 프랑스인들의 고뇌를 담은 영화. 타티는 컬러과 컬러의 두 버전으로 촬영했지만, 흑백 버전으로 개봉되었다 후에, 자크 타티의 딸 소피 타티쉐프의 노력으로 컬러 버전으로 복원되어 소개되기도 했다. 자크 타티는 자신이 주연과 감독을 맡은 이 영화로,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후보에까지 올라 감독으로서의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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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일

1974

자유의 환상

7/277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부르주아를 두렵게 만든다고 말했던 칼 마르크스와는 달리 부뉴엘은 20세기 후반 부르주아를 가장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게 자유라는 환영이라고 말한다. 1808년 프랑스군에 저항하다 학살된 스페인 혁명가들의 주검과 1970년 파리 부르주아들의 부조리한 삶을 연결시키면서 부뉴엘은 에 이어 부르주아 계급의 가치, 질서의 몰락을 또 한번 코믹하게 묘사한다. 10개 남짓한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영화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며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씨네코드 선재 - 시네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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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환상

1968

Faut pas prendre les enfants du bon Dieu pour des canards sauvages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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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ut pas prendre les enfants du bon Dieu pour des canards sauvages

1966

두번째 숨결

8/169

악명 높은 범죄자 귀 맹다는 두 명의 다른 죄수와 함께 감옥에서 탈출하여 파리로 돌아온다. 연인이었던 마누쉬를 찾아간 귀는 그녀를 협박하고 있던 남자들을 죽이게 된다. 추적을 피해 마누쉬와 함께 마르세이유에 은신해 있던 그는 돈이 필요해지자 현금호송차 강탈 계획에 가담하기로 한다. 귀와 일당들은 현금강탈에는 성공하지만 여러 명의 목격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두 명의 경비원을 죽이게 된다. 이제 귀는 파리에서 파견된 냉혹한 형사 블로의 집요한 추격을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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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숨결

1959

Archimède le clochard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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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mède le clochard

1954

현금에 손대지 마라

7/225

‘거짓말쟁이 막스’라는 별명으로 통하는 사기꾼 막스는 더 나은 삶을 위해 마지막으로 크게 한건하고 은퇴하기로 결심한다. 그는 금방에서 돈을 훔치는데는 성공하지만 절친한 친구인 리통이 적수인 안젤로에게 납치되어 엄청난 몸값을 치뤄야 할 지경에 이른다. 가뱅이 연기하는 늙은 갱 막스의 마지막 꿈이 사라지는 라스트는 깊은 감동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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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에 손대지 마라

1962

겨울 원숭이

8/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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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원숭이

1969

은하수

7/154

영화 는 전적으로 종교의 문제에 매달린 예외적이고도 전형적인 브뉘엘의 작품이다. 스페인의 성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순례를 떠난 두 주인공의 여행기를 실험적인 피카레스크 구성으로 묘사하는 작품이다. 은하수란 별들의 길을 일컫기도 하지만, 파리에서 산티아고까지의 지난한 순례행로를 의미하는 말이기도 하다. 두 순례자는 6세기의 프리실리안을 비롯해, 17세기의 예수회, 18세기의 사드 후작에 이르기까지 서구 기독교의 온갖 교파와 윤리를 길 위에서 목도한다. 68년을 목도하며 이천년간 서구를 지배해 온 기독교를 헤집는 브뉘엘의 시선은 사드와 니체를 닮아 있다. 역시 장 끌로드 까리에르와 협력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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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1955

Razzia sur la Chnouf

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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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zzia sur la Chnouf

1962

Le Gentleman d'Epsom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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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Gentleman d'Epsom

1946

Le père tranquille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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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père tranquille

1949

Retour à la vie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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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our à la vie

1959

Voulez-vous danser avec moi ?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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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ulez-vous danser avec moi ?

1953

떼레즈 라껭

7/50

남편과 아는 사이인 트럭 운전수와의 운명적인 만남에 의해 조용하게 그러나 점차로 뜨겁게 타오르는 여인의 정열이 이윽고 남편의 사고라는 사건을 불러일으킨다. 전혀 표정이 없는 테레즈의 얼굴에 슬픔의 자국이 선명하게 남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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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레즈 라껭

1951

파리의 하늘 아래

7/6

파리에 사는 여러 계층의 사람들의 어느날의 사건이 그려진다. 주인공은 좀 이상스런 얘기이지만 '파리'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펜팔 애인을 만나러 파리 시내까지 찾아온 시골처녀가 편지의 내용이 거짓말이었다는 것을 알고 실망한 채 걷고 있는데 그만 정신 이상이 된 조각가에게 살해되며 조각가는 경찰관에게 사살된다. 패션모델은 애인인 의과 대학생이 금년에도 국가시험에 실패했으므로 실망하게 된다. 미치광이 조각가를 쏜 경찰관의 유탄(流彈)으로 중상을 입게 된 공원(工員)은 시험담력(試驗膽力)이 없는 의과 대학생의 대수술로 연명을 한다. 이 공원은 동맹파업으로 일을 쉬고 있었으므로 결혼기념일의 축하 술에 취해서 들떠 있을 때였다. 무작정 고양이를 좋아하는 늙은 처녀는 고양이의 먹이를 찾아 헤매며 어느날 하루종일 파리 시내를 걸어 다닌다. 공부를 몹시 싫어하는 계집아이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사내아이와 센강에서 보트 놀이를 하다가 날이 저물어서 미아가 되었는데, 미치광이 조각가의 도움으로 자기 집으로 무사히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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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하늘 아래

1957

Les Copains du dimanche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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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Copains du dimanche

1956

Le Sang à la tête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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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Sang à la tête

1959

Rue des Prairies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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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e des Prairies

1958

Le Désordre et la Nuit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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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Désordre et la Nuit

1963

매그레 서장의 분노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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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레 서장의 분노

1965

Le Tonnerre de Dieu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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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Tonnerre de Dieu

1959

Marie-Octobre

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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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e-Octobre

1957

Le rouge est mis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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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rouge est mis

1959

Le fauve est lâché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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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fauve est lâché

1955

Nana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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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

1946

Étoile sans lumière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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Étoile sans lumière

1961

나쁜 경로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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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경로

1958

Une balle dans le canon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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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 balle dans le canon

1956

Les assassins du dimanche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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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assassins du dimanche

1957

Reproduction interdite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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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

Nick Carter va tout casser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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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 Carter va tout casser

1955

Je suis un sentimental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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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 suis un sentimental

1957

Œil pour œil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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Œil pour œil

1955

Le Dossier noir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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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Dossier noir

1954

노 엑시트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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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엑시트

1945

천국의 아이들

8/391

마임 배우 가랑스와 밥티스트는 서로 사랑하지만, 허영심이 강한 배우 프레데릭 등 가랑스를 사랑하는 다른 세 남자들 때문에 기구한 삶을 살게 된다. 3시간 넘는 상영시간이 지루하지 않는 ‘프랑스 연극의 정수와 혼’이 담긴 영화로, 누벨바그 이전의 프랑스 문예 영화의 정점을 보여주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다.마르셀 카르테가 연출하여 나치 점령 하의 파리에서 2년에 걸쳐 제작되었고 나치가 물러간 후에야 비로소 완성, 개봉되었다. 또한 시인 자끄 프레베르의 시나리오와 당대 최고의 연극배우인 장 루이 바로의 판토마임 연기로 더욱 유명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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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아이들

1954

Avant le déluge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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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nt le déluge

1949

Le Point Du Jour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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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Point Du Jour

1948

Les Casse-pieds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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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Casse-pieds

1946

Messieurs Ludovic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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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ieurs Ludovic

1966

On a volé la Joconde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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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a volé la Joconde

1942

Croisières sidérales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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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isières sidérales

1944

Service de n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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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ice de nuit

1960

Quai du Point-du-Jour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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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i du Point-du-Jour

1961

Jugez-les b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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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gez-les bien

1954

Le nuage atom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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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nuage atomique

1953

Horizons sans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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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izons sans fin

1974

Le cri du cœur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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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cri du cœur

1959

매그레와 쌩 피아크르 사건

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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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레와 쌩 피아크르 사건

1943

Le Voyageur de la Toussaint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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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Voyageur de la Toussaint

1952

우리는 모두 살인자다

7/19

부친도 없고 모친은 알콜중독에 문맹인 집안에서 자란 르네 르겡(마르셀 물루지 분)은 미래가 전혀없는 청년, 전쟁으로 인해 도시 생활은 피폐해지고 물물교환으로 그날의 먹거리를 구하는 시절, 그는 매춘녀가 된 누이를 죽인 독일군의 시체를 돈 받고 치워 주다가 레지스탕스인 인쇄업자 소티에(프랑수아 주 분)를 만나게 된 것이다. 빈?터리에 무식한 르네는 아무 의식없이 레지스탕에 가입하고 먹을 것과 술만 제공해 주면 임무대로 독일군이든 배신자들이든 모두 쏴 죽인다. 전쟁이 끝나고도 아무 죄의식 없이 살인을 한 르네는 경찰에 체포되고 사형수로 복역한다. 그는 아내 독살혐의를 받고 있는 의사 뒤투와(앙투완 벨페레 분)와 코르시카섬 출신으로 친구와 싸우다 살인을 저지른 지노(레몽 펠그렝 분)와 함께 감옥생활을 시작한다, 첫 번호를 받게된 신참내기 변호사인 아르노(클로드 레뒤 분)는 사형판결로부터 르겡을 구해내기 위해 열심히 변호를 한다. 르겡은 대통령에게 탄원서를 보내기 위해 감옥에서 처음으로 글을 배우며 희망을 품자 다른 사형수들이 하나둘씩 단두대로 끌려가는 광경을 보며 서서히 절망하게 된다. 지노와 의사 뒤투와가 차례로 사형 당하고 혼자 남은 르겡의 방은 또 다른 사형수들로 채워진다. 사형당할 때는 언제나 밤중에 갑자기 발걸음 소리도 죽인 채로 간수들이 들이닥치고 사전 통보도 없이 아무런 죽음에 대한 준비도 하지 못한 채 손발을 묶이고 끌려간다. 머지않아 죽음을 예견하는 르겡은 그 동안 보살펴 주지도 못했던 어린 동생 미셀(조르주 푸줄리 분)을 부탁하고 아르노는 부친에게 미셀을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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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살인자다

1961

Hauteclaire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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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teclaire

1949

Histoires extraordinaires à faire peur ou à faire rire...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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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ires extraordinaires à faire peur ou à faire rire...

1941

Nous les gosses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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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us les gosses

1942

La Nuit fantastique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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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Nuit fantastique

1942

Le Mariage de Chiffon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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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Mariage de Chiffon

1943

Une étoile au sol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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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 étoile au soleil

1943

Madame et le M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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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ame et le Mort

1943

Adieu Léonard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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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eu Léonard

1950

Au p'tit zouave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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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 p'tit zouave

1945

La Cage aux rossignols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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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Cage aux rossignols

1945

La fille aux yeux gris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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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ille aux yeux gris

1946

La fille du diable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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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ille du diable

1946

Messieurs Ludov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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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ieurs Ludovic

1946

Le Couple idéal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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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Couple idéal

1947

Contre-enquê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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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e-enquête

1948

Les Frères Bouquinquant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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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Frères Bouquinquant

1947

Les Amants du pont Saint-Jean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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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Amants du pont Saint-Jean

1949

Monseigneur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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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eigneur

1950

재판은 끝나다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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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은 끝나다

1950

Les premières armes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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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premières armes

1951

Pa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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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on

1953

Suivez cet homme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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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vez cet homme

1961

Le nain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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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nain

1970

Le chien qui a vu Di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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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chien qui a vu Dieu

1956

Des gens sans importance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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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 gens sans importance

1967

L'Espagn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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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pagnol

1954

L'Étrange désir de Monsieur Bard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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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Étrange désir de Monsieur Bard

1955

Le Crâneur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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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Crâneur

1955

Interdit de séj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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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dit de séjour

1960

Le panier à cra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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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panier à crabes

1959

Minute papil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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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

Jeunes marié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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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unes mariés

1966

La longue mar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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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ongue marche

1963

Le Voyage à Biarritz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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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

Le commissaire mène l’enquê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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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

La corde au c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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