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란의 깐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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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택시 운전사인 비니(Vinny Durand: 죠 피스넬 분)는 본래 영화광이었다. 마침 깐느 영화제가 개최되자 비니는 깐느로 달려오는데 그의 목적은 단 하나, 즉 그가 그동안 우상으로 섬겨왔던 여배우 재나(Jana Bates: 캐롤라인 먼로 분)를 자기 작품에 기용하여 자신이 감독하는 영화를 제작하는 것이다.
그러나 비니와 여배우의 첫 만남은 철저가 무시와 냉대로 끝나고 연이어 벌어지는 참혹한 연쇄살인 사건들. 재니의 주변 인물들, 제작자, 감독, 친지, 연인 등이 차례로 죽음을 당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