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사는 4명의 20대 초반 여성 해나, 마르니, 제사, 쇼샤나. 취업, 집세, 연애 등 현실적인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그녀들의 다양한 실패와 성공담을 코믹하게 그려낸 드라마.

2016년에 살고 있는 3명의 친구는 진실, 정의, 부를 찾고, 그들의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순간을 찾아가지만 오히려 더 복잡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경찰의 명예를 중시하는 원칙주의자 홀트 서장. 그 아래 재능은 물론 꼼수, 공갈, 운까지 총동원해서 어떻게든 사건을 해결해내는 듬직한(?) 형사들이 있는 곳. 브루클린 99 관할 경찰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왕년에 잘나갔던 마초남 빈스. 너무 잘나갔던 걸까? 기억도 가물가물한 그녀가 우리 아들이라며 이상한 녀석을 데려온다. 열다섯 살 괴짜 소년, 내가 진짜 네 아빠냐?

음식들이 인류를 모두 죽인 후 자신들만의 유토피아를 만들려고 합니다.

뉴욕 한 언론사에서 벌어진 공개적 망신으로 인해 20대에 알코올 의존증을 가진 서맨사 핑크는 술에서 벗어나 징역을 면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잡아야 한다. 고압적인 어머니 캐럴의 집으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 보스턴 대도시권으로 돌아온 서맨사는 애초에 술을 마시게 된 계기들로 둘러싸인 채 동네 식료품점에서 일하며 삶을 다시 시작한다. 서맨사는 전 애인과 사귀고 있는 완벽한 전 단짝 친구를 마주치는 등 옛 삶의 잔재들과 마주하게 되고, 최악의 모습을 지나서 자기 최고의 모습을 찾고자 한다. 아마도.

안드레 '드레' 존슨에게는 좋은 직장과 아름다운 아내 레인보우, 네 자녀가 있고 식민지풍 교외 주택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성공이 이 흑인 가족을 백인 사회에 심하게 동화시킨 걸까? 드레는 아버지의 도움을 살짝 받아 흑인으로서 가족의 과거를 기리고 미래를 포용하는 문화적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자 한다.

돈도 넘치고 사고도 넘친다. 엄청난 성공을 거둔 케냐 배리스와 그의 가족. 가끔은 어색하기도 하지만, 우리 한번 잘해보자고! 인종과 관계, 문화를 다룬 코미디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