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사라진 오빠를 찾아 그 흔적을 쫓던 중 우연히 신선 세계에 빨려 들어간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별로 유명하지 않은 모태솔로 작가가 자신이 쓴 소설 속으로 타임슬립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영웅 조자룡을 다룬 역사극으로, 중국 동한 말년을 배경으로 개성 강한 인물들이 펼치는 전쟁, 사랑, 성장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어린 시절 죽마고우였으나 오해로 멀어지게 되고 같은 대학에 입학해서 다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청원파의 말썽꾸러기 제자 조탄탄은 마을에 내려갔다가 이마에 꽃 모양의 낙인이 있는 최진을 제자로 삼아 함께 청원파로 돌아온다. 알고 보니 최진은 청원파 장문 청죽봉이 오매불망 기다리던 대제자 모백 진인! 칠엽연을 되살리고자 연자 일곱 개를 모으러 모험을 떠나는 최진과 조탄탄, 둘은 칠엽연을 되살리고 청원파를 다시 일으킬 수 있을까?

전쟁의 신으로 찬양받았던 진 왕야(문야)가 결혼을 앞두고 전사했다는 소문이 퍼지며, 나라는 애도의 분위기에 빠진다. 시집가려 했던 신부는 심 승상의 적녀로, 심 부인은 자신의 딸이 과부가 되는 게 안타까웠지만, 혼인을 물리면 비난을 받을 게 두려웠다. 그래서 심 승상의 사생아, 심가의를 찾아 자신의 딸 대신 시집가도록 강요했다. 알고 보니 소문은 가짜였고, 문야 장군이 돌아오며, 진 왕부에 시집간 심가의는 진짜 왕비가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