実録 新選組 完結編
0/0
분큐 3년, 신선조 결성. 국장에 세리자와 카모, 곤도, 야마나미, 부장에 히지카타 도시조, 조수에 오키타 소지 등 그 편성은 모두 검의 명수로 점유되었다. 교토의 치안 유지를 맡은 신선조의 활약은 눈부셨으며, 이케다야 사건으로 신선조의 명성은 천하에 떨쳐진다. 하지만 세리자와 카모 일파의 난폭난동이 잇따라 결국 총장 야마나미가 할복하고 세리자와는 곤도에 의해 암살 당한다. 이리하여 신선조는 완전히 곤도의 통치하에 놓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