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키니쿠 프로레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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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의 케이타는 우연히 아이돌급의 귀여운 미녀 나나세를 알게 되는데 그녀로부터 서비스 이용권을 건네받는다. 이용권에는 야끼니꾸 가게의 이름이 적혀 있었고... 다시 나나세를 만나고 싶은 케이타는 즉시 가게로 발길을 옮긴다. 야끼니꾸 가게는 전직 인기 프로레슬러 호죠가 적막하게 운영하고 있는 곳이었는데 케이타는 야끼니꾸의 맛에 감동한 채, 계속해서 야끼니꾸를 주문하여 순식간에 5만엔의 고기를 해치운다. 계산 시, 그는 500엔 밖에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을 자백. 격앙된 점원들은 프로레슬링 기술로 케이타를 위협하는 한편, 경찰에 신고당할뻔했으나 마침 나나세가 등장한다. 나나세는 호죠의 딸이었던 것! 첫눈에 반한 나나세를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에 케이타는 "이 가게에서 일하게 해주지 않겠습니까? 대금은 일하고 갚겠습니다"라고 호소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