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 권력을 가진 비밀 조직의 정점에 서려는 천재 도박사. 이 나라를 좌지우지하는 사악한 사기꾼들과 지금 궁극의 두뇌 싸움을 시작한다.

도둑질과 거리가 멀어 보이는 세 사람이 저택에 침입한다. 집주인이 은닉해 두었다는 현금을 훔쳐보려는 것. 하지만 예상치 못한 돌방상항이 자꾸 일어나는데...

극악무도한 폭파범 플라먀에 의해 교묘한 함정에 빠진 아무로 토오루! 모든 것이 베일에 가려진 플라먀, 유일한 단서는 아무로 토오루가 그의 경찰 동기들과 마지막으로 함께 했던 하루. 이와 동시에 결혼식의 신부가 된 경시청의 사토 형사는 불길한 예감을 감출 수 없는데…

상사의 괴롭힘과 끝나지 않는 야근 속에서 영혼 없이 일만 하던 회사원. 이 남자가 다시 살아날 길은 세상에 좀비 사태라도 터지는 것!

전편에서 탈옥에 성공했던 천재 해커이자 살인자 우라노는 일본에서 열릴 예정인 한일정상회담을 막으려고 하는 반정부집단 ‘무궁화’의 의뢰를 받고 한국으로 건너온다. 무궁화의 일원인 수민은 우라노를 감시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그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끌리게 된다. 우라노를 체포했던 경찰 카가야는 내각에서 일하게 되면서 그와 다시 맞서게 된다.

마나베 쇼헤이의 본격 사채 시뮬레이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의 세번째 극장판

봄, 전(前) 미술부이자 운동치인 주인공 토지마 아사히(니시노 나나세)는, 새로운 자신이 되기를 꿈꾸며, 후타츠자카(二ツ坂)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그러나, 그곳에서, 한 학년 위 선배이자 나기나타 부원인 미야지 마하루(시라이시 마이)와 만나, 그 강함을 동경하여, "나기나타"를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검은 긴 머리 여성만을 노린 연속 살인사건이 막을 내린 후 몇 개월이 지났다. 같은 사건 현장에서 새로운 신원불명의 사체가 발견된다.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형사 가가야는 예전 자신이 체포한 연속 살인마 우라노를 찾아 형무소를 찾아간다. 「네가 죽였어…？」 라고 묻는 가가야에게 우라노가 밝힌 것은 자신이 스승으로 받든다는 「M」 이라는 다크 웹상에 존재하는 수수께끼 인물의 존재였다. 한편 같을 무렵, 가가야의 애인 미노리를 노리는 수수께끼의 남자가 나타난다. 가가야는 고심 끝에 우라노에게 사건의 수사 협력을 의뢰하기로 결심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