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음이 많은 성격으로 상냥한 마음을 가진 약국의 아들 쇼짱의 첫사랑이 11년만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백화점 이불 매장에서 근무하던 주인공이 우수한 근무성적으로 여성복 매장으로 배속되어 근무하게 되면서 패션에 눈떠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바이러스 테러로부터 일본을 구하는 천재 해커의 이야기

우수한 과학자로 오토바이 레이서이기도 한 혼고 타케시는, 그 능력에 주목한 악의 비밀 결사 쇼커에 납치되어 메뚜기의 능력을 가진 개조 인간(사이보그의 일종)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뇌수술에 의해 그 의사를 빼앗기기 직전, 쇼커의 협력자로 되고 있었던 은사인 미도리카와 박사의 안내로 탈출에 성공했다. 미도리카와 박사는 탈출의 도중에 쇼커의 괴인·거미남자에게 암살되지만, 그 유지를 이어받은 다케시는 허리에 찬 벨트 풍차 발전기에 바람의 에너지를 받아 변신, 쇼커에 직면한다.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들이 정작 경시청 내에서는 아웃사이더 취급을 받지만, 결국에는 난제의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는 이야기

10년 전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되어 복역 중에 원죄가 입증되어 출소한 후, 교토부경 특별수사계로 복직한 형사와 열혈아줌마 형사가 사건들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현대의 요리사 켄이 일본 전국시대로 타임슬립하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정반대의 가치관을 가지고 정반대의 인생을 사는 두 사람의 영광과 좌절을 진지하면서도 경쾌하게 그려나간 드라마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남자와 여자가 현실세계에서 같이 살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아버지가 일으킨 살인사건으로 인해 잃어버린 가족의 미소를 되찾기 위해 과거로 타임 슬립해 사건의 수수께끼를 쫓고 과거를 바꾸려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진실한 사랑을 찾아 뒤엉킨 다섯명이 만들어가는 러브 스토리

남자들의 세계라고 생각되는 경찰조직 내에서 최고의 위치에 올라가고 싶어 하는 여자 경찰의 이야기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도적 집단을 떠나 여행길에 오른 두 사람이 환상적인 호흡으로 펼치는 속오노 나츠메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에도 시대, 미워할 수 없는 속임수와 사기를 선보이는 도적 집단의 일원이었던 두 사람이 조직을 떠나 여행길에 오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시대극.

불의의 사고를 겪은 후,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던 주인공이 정의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안락사의 문제를 주제로 욕망에 사로잡힌 인간들을 생생하게 그린 의학 드라마

한때 ‘록본기의 왕’으로 불렸던 전설의 호스트였지만 은퇴 후 회사원이 되었던 주인공이 구조조정을 당한 뒤 가족을 지키기 위해 다시 옛 세계로 돌아오는 이야기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11문자 살인사건, 브루투스의 심장, 회랑정 살인사건을 초호화 캐스팅으로 3주간에 걸쳐 3편의 드라마로 재현!

구급센터를 무대로 신도 잇세이와 1기에서는 갓 배속된 인턴 코지마 카에데, 2기에서는 심장외과의 코사카 타마키와의 갈등과 대립이나 현장 스탭들과의 갈등, 그리고 환자와 가족의 이야기 등을 인간미 넘치게 그린 병원 드라마이다. 2기에서는 학장선거, 출세 경쟁, 파벌 싸움, 원내 고립 등도 다루어 TV 드라마적인 요소도 넣으면서 뇌의식에 관련된 이야기도 그려내었다. 3기에서는 도쿄에 대지진이 일어났다는 설정을 넣기도 하였다. 4기에서는 현장의 어려움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생활을 바꿔보고싶다는 열망 하나로 몸파는 일을 시작한 어느 여자의 나날들을 그린 R-15 고수위의 드라마. 주연은 아시나 세이. 길거리에서 포주에게 스카우트 당해 소위 '오피녀'처럼 콜을 받고 고객에게 방문해 성적인 서비스를 하는 무라카미 유카(아시나 세이). 수입은 짭짤한 고수익이지만 실상은 3D 뺨칠만큼 정신적 고통과 함꼐 공허함이 수반되는 일. 대머리 영감탱이부터 쓰리썸을 요구하는 변태성욕자의 욕구까지 수용해야하는 극한직업이다. 물론, 키스같은 건 사무소 방침상 안된다는 등 가볍게 둘러대며 거절할 수야 있다지만 어쨌든간 그런 업소아가씨를 불러내는 손님들의 인성이나 성향이 대게 짐작되듯이 웬만한 멘탈로 견디기 힘든 매우 가학적이고 비신사적이다. 그럼에도 꿋꿋이 그 일을 해내가며 삶을 지탱하는 주인공의 굳은 심지와 의외의 면모(싸이클 덕후..) 등이 그냥 널린 야동과는 확연하게 구별되는 드라마틱한 요소이다.

경시청 특명계를 배경으로 존재감 없는 부서의 두 형사가 열정적으로 사건을 해결해가는 모습을 다룬 수사물

키시 미네타로는 숙련되고 진지한 성형외과 의사입니다. 그는 성형 수술을 통해 돈을 버는 의사와 그런 의료 시술을 요구하는 여성들을 경멸합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미네타로는 미용 성형 전문 클리닉에서 수익성이 좋은 일을 선택합니다. 이 클리닉에는 유방 재건술로 유명한 유카와 마리 원장, 신뢰도가 높은 의사 이치이 무츠미, 쾌활한 간호사 키시타니 아오이 등 아름다운 여성들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이미 얼굴에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으며, "얼굴은 생명을 위한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이 클리닉에는 다양한 유형의 환자들이 찾아옵니다. 빚을 갚기 위해 이 일을 계속해야 하는 미네타로는 "수술로 젊어 보이는 얼굴을 갖게 된 남편이 바람을 피울까 봐 예전 얼굴을 돌려달라"거나 "쌍둥이 동생과 다르게 보이고 싶어서 얼굴을 바꾸고 싶다"는 환자들의 이기적인 요청에 응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들의 소원을 들어주면서 궁금해지는 것은... 외모를 바꾸면 미래가 더 밝아질 수 있을까? 그들의 걱정은 사라질까요? '아름다움'은 이 휴먼 드라마의 키워드로, 여자의 마음을 읽는 데 서툰 외과의사의 눈을 통해 여자의 진심을 그려냅니다.

광고 대행사에서 잘 나가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주인공이 결혼 후 출산과 육아 휴직을 거쳐 3년 만에 직장으로 복귀했지만 생소한 영업부에 배속되면서 직원들과의 대립, 직장 복귀 후 일과 가정을 양립하기 위해 분투하는 여성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

어릴 적 친구였던 네 명의 주인공들이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마세가키 츠토무 라는 40세의 택시운전사와 미코가미상 이라는 고양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