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용납하지 않는 까칠한 CEO 팡즈여우와 위기 대처 능력이 뛰어난 사랑스러운 거짓말쟁이 쉬이런. 뜻밖의 상사와 부하직원으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서서히 서로의 단점과 상처를 보듬어 나가기 시작한다.

출생의 비밀을 찾는 소녀와 난세를 끝내고 싶은 소년의 모험을 그린 무협 판타지 드라마

인생의 무기력, 회의감을 겪던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가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드라마

부모의 이혼으로 어릴 때부터 학교 체육 교사인 아빠 가오빈과 단둘이 살아온 고등학생 가오양. 어느 날, 가오양의 반으로 가오빈이 짝사랑했던 원징의 아들인 예샤오원이 전학을 오고, 그날 이후 가오빈과 가오양, 예샤오원 세 사람의 동거를 그린 이야기

세상에 남은 마지막 신군인 행지. 천계에 혼자 살며 무자비하다고 전해지던 그는 선마 (仙魔) 대전에서 혼자 힘으로 기울어져 가던 정세를 끌어올린 후로는 더더욱 흔적을 찾기 어려웠다. 마계의 여왕이 천 살이 될 무렵 정략결혼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이를 피해 도망가는 중 심리는 원래의 모습이었던 봉황으로 변해 인간 세상에 떨어진다. 인간계의 장사꾼이 그녀를 살찐 닭으로 오인해 새장에 가두어 팔던 중 청색 상의와 흰색 치마를 입은 수려한 용모의 한 남자가 지나가다가 그녀를 산다. 그렇게 우연해 보이는 거래 한 번에 두 사람의 운명은 단단히 얽히게 된다.

천재 최면술사로 불리는 ‘루펑핑’은 10년 전 엄마가 살해 당한다. 그 사건의 진실을 알기 위해 ‘루펑핑’은 ‘뤄페이’에게 접근하고, 함께 10년 전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평범한 사람들이 최면에 걸려 돈을 몽땅 주기도 하고, 깊은 최면에 빠져 얌전히 은행에서 돈을 찾아 가주기도 하며, 그의 조종대로 움직이며, 목숨을 걸기도 한다. 결국 ‘루펑핑’과 ‘뤄페이’는 이 사건들의 배후 조직을 밝혀내게 된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형과 동생으로 성장하게 되는데…

손옥란은 어느날 쌍둥이 여동생인 손옥평이 갑자기 집을 나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집을 나간 '손옥평'의 손녀와 함께 손옥란은 여동생을 찾으러 떠난다. 그 과정에서 점차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자신을 다시 알게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