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브루클린에 사는 나디아. 언니 결혼식을 위해 스페인에 돌아오기로 하지만, 한편으론 마음이 복잡하다. 장거리 연애 중인 남자 친구 구스만을 이참에 만날까, 말까.

어느덧 몸 상태가 호전된 안데르. 알렉시스가 화학 요법을 받도록 도우며 여름을 보낼 생각이다. 아무리 밀어내도 부메랑처럼 돌아온 사람들이 있었듯이, 이제는 안데르가 알렉시스를 위해 부메랑이 될 차례다.

FBI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지명수배된 범인을 쫓는 FBI의 이야기

Café con aroma de mujer is a 1994 Colombian telenovela, produced by then programming company RCN TV on state-owned Canal A. It was written and created by Fernando Gaitán. It was broadcast in several countries throughout Latin America, North America and Europe.

어느새 10대 소녀로 성장한 포니들에게 말발굽 대신 손발이 생겼다? 캔털롯 고등학교에 입학해 인간 세계를 조금씩 배워가지만 포니 친구들의 시끌벅적 소동은 예전 그대로!

Destilando Amor is a 2007 Mexican telenovela produced by Televisa and Nicandro Díaz. It stars Angélica Rivera and Eduardo Yáñez as the main protagonists and was set primarily in Tequila, Jalisco. It is a remake of the 1994 Colombian telenovela Café, con aroma de mujer, and was nominated for twelve Premios TVyNovelas of which it won ten including Best Telenovela of the Year.

Angela and Samantha were best friends when they were little, but a trap of fate separated them for many years. An unmissable story of loyalty, friendship, courage and love.

교수로, 판사의 아내로, 완벽한 삶을 꾸려온 여인. 어느 주말, 그녀의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하룻밤의 일탈로 끝날 줄 알았던 부정, 그리고 갑작스러운 의문의 죽음. 보이지 않는 수면 아래, 그곳엔 어떤 진실이 감춰져 있나.

인간이 사는 세상은 정글이나 다름없다. 혼돈속의 질서를 바로잡는 법과 인간의 내재된 양심이 동물들이 지배하는 정글과의 차별점이긴 하나 처절한 약육강식, 힘의 논리 하에 움직이고 있음이 사실이다. 여성의 사회적 지위나 실존적 권위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추락하는 남성의 권위를 물리적 힘으로 가압하려는 역행성 범죄와 심리들 또한 보이지 않게 증가하고 있다. “남자가 여자보다 나은 점은 털 많고 근육 많은 것 밖에 더 있어?” 라고 외치던 여자팀장은 늦은 밤 회식 후 남자 부하직원이 집 앞까지 에스코트 해주는 아이러니에 놓인다. 왜냐 그 털 많고 근육 많은 남자의 물리적 힘이 나쁜 남자 인간들에 의해 나쁘게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 여자는 그래서 털 많고 근육 많은 그러나 좋은 남자에게 한없이 끌린다. 자기가 가지지 못한 걸 가지고 있어서다. 만일 여자가 남자보다 힘이 세다면 세상은 어찌 되었을까? 이 발칙한 상상에서 출발한 이야기가 세상 사람들에게 호쾌하고 통렬한 다이돌핀을 줄 거라는데 난 조금도 망설임 없는 확신을 하며 드라마를 기획하였다.

집들이 파티를 위해 친구 둘을 초대한 레베. 맥주와 함께 조촐하게 시작된 파티는 마약 케이크 때문에 묘한 분위기로 흘러가고, 뜻밖의 방문객이 나타나면서 극적인 전환을 맞는다.

범죄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강렬한 드라마 시리즈. 1989년 베벌리힐스에서 부모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메넨데즈 형제의 삶을 따라간다.

Soy Tu Dueña is a Mexican telenovela produced by Nicandro Díaz González for Televisa. It starred Lucero, Gabriela Spanic, Fernando Colunga, David Zepeda, Sergio Goyri and Jacqueline Andere.

Love story between Aristóteles & Temo, who leave Oaxaca to start a new life together in Mexico City.

처키에게서 벗어나 일상을 되찾아가던 아이들. 하지만 핼러윈 날 의문의 전화가 걸려 오고, 지난 일을 복수하려고 칼을 간 처키가 아이들 앞에 나타난다.

Taking place mainly in Bogotá, Colombia, Betty La Fea is essentially a Cinderella comedy about the rise of poor, ugly 'Betty' Pinzón and the fall of rich, handsome Armando Mendoza. Armando is a very incompetent playboy with a scheme to turn a huge profit as the new President of Eco Moda, a famous clothing manufacturing company, but his scheme is doomed because of his faulty mathematics. Because Betty, his secretary (and economics wizard), is in love with him, she helps Armando deceive the Board of Directors as he loses money and brings the company to ruin. Betty, la Fea is arguably the most successful telenovela of all time and one of the most popular television shows in the world. It is the first telenovela to have been remade worldwide and has been regarded as bringing the telenovela to new levels of success.

평화로운 소도시 리버데일에서 살아가는 아치와 친구들이 복잡한 연애, 섹스, 학교생활과 가족사를 헤쳐나간다. 파고들수록 수렁으로 빠져드는 리버데일의 미스터리.

Brady and Boomer, 16-year-old fraternal twins, are typical teens being raised by relatives in Chicago. But when the Royal Secretary to the Throne of the Island of Kinkou, arrives to inform the boys of their lineage, their lives change drastically. Now, Brady and Boomer must relocate and claim the throne as joint Kings of the island.

La Patrona is a Spanish-language telenovela produced by United States-based television network Telemundo Studios, Miami and Mexican Argos Comunicación. The telenovela is a remake of the Venezuelan telenovela La Dueña, written by José Ignacio Cabrujas. The name reflects a local term or slang in Mexico to address a person recognized as the main boss. However, the title is also a reflection of both the protagonist and the antagonist struggle to conquer power, authority and respect in a labor field traditionally deemed to be a man's job.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사회의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도시 스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