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surface William Travers is a picture of success. An accomplished criminal barrister happily living with his wife in rural Suffolk. However, Travers is still recovering from a traumatic series of events that have shaken his belief in the legal system. Reluctantly, he is drawn into a case that involves his old friend Martin Newall who faces conspiracy and murder charges while at the same time being investigated by a vicious and vengeful detective DS Mark Wenborn.

A fast-paced serial drama in an urban setting, this show explores the lives and loves of the patients and staff of a modern metropolitan hospital and contains a heady mix of medical crisis, human drama, comedy, romance and suspense. Follow the lives and loves of the residents of Ferndale, in New Zealand's longest-running drama.

왕년에 잘나갔던 마초남 빈스. 너무 잘나갔던 걸까? 기억도 가물가물한 그녀가 우리 아들이라며 이상한 녀석을 데려온다. 열다섯 살 괴짜 소년, 내가 진짜 네 아빠냐?

세계 3대 디스토피아 소설로 손꼽히는 1932년 올도스 헉슬리의 동명 원작 소설을 각색한 드라마

혼란스럽기만 한 20대 초반을 살고 있는 볼링장 직원 에이미와 반항아 친구 라켈이 자신의 내면과 씨름하며 악령에 맞서 통쾌한 한 판 승부를 벌인다.

이란 핵무기를 소재로 얽혀있는 영국정보국 MI6 고위간부, 미국정보국 CIA 고위간부 그리고 보이지 않는 권력의 은밀한 거래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내던 세 살배기 매들린이 사라진다. 아직도 돌아오지 않은 그 아이. 실종된 딸을 찾아 나선 부모. 무분별한 언론과 잘못된 수사는 그들에게 더 큰 고통을 안겨준다. 세계가 주목한 실종 사건, 그 지난한 수사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시리즈.

트렌차드 가문을 비롯한 신흥 누보가 런던의 기성 상류층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과거로부터의 비밀이 나타나겠다고 위협할 때 일어난 사건들을 뒤따른다.

《주온》이 돌아왔다. 저주 내린 집, 그리고 곳곳에 도사리던 원혼. 이 모든 것이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라면 믿겠는가. 일본에서 40년간 실체를 드러냈던 저주받은 영혼.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한 죽음의 저주가 다시 시작된다.

영국 E4에서 만들어진 좀비 드라마(2008). 총 5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묘사나 폭력성에서는 여느 좀비 영화 못지않다. 아니 더하면 더하다. 영국은 미국과 달리 총기 소유가 불법이기 때문에 기존 할리우드 좀비 영화 새벽의 저주같이 총기 액션 장면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소 실망할 수 있다. 사실 액션신보다는 극단적인 상황에 놓인 사람들의 인간군상이 중요 볼거리. 마치 빅 브라더 쇼처럼 정말 여러 성격의 인간이 이런 극한상황에 놓일시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잘 보여준다. 스토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빅 브라더의 세트장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이야기다.[1] '빅 브라더' 프로그램의 자체 생존이 가능한 세트장에 출연자들을 가둬놓고 그 안에서 서로 치고받고 하는 모습을 세트장 여기저기에 설치된 카메라와 마이크를 통해 중계하는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 당연히 외부와는 격리되어 있다. 기간을 정하고는 한 명씩 탈락자를 정한다. 문제는 이 프로그램의 탈락자 선출 때 감염폭발이 일어나고, 세트장 주변은 순식간에 생지옥이 된다. 세트장 안에서 채소도 기를 수 있고 자체 정수도 되며 어찌어찌 살아남을 수는 있긴 한데... 언제나 그렇지만 가장 무서운 건 사람이다. 좀비보다 빅 브라더 쇼가 가지는 의미, 그리고 극한상황에 몰릴 때 전혀 다른 사람들이 모일 때 일어나는 일에 좀 더 집중해 보는 것도 좋다.

기억이 지워진 채로 낯선 섬에 던져진 사람들. 서로 누구인지도 모르는 그들은 가혹한 현실과 맞서 싸워야 한다. 돌아갈 길을 찾기 위해, 이 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에드와 로레인 워런 부부의 가설에서 출발한 초자연 현상 실험. 미국에서 유령이 많이 나오기로 손꼽히는 장소로 각기 파견된 세 팀이 28일간 고립된 생활을 시작한다.

Having to serve a sentence for a murder she did not commit but took the blame for, a woman gives her baby to her sister to be raised without knowing the truth. 20 years later she is freed and try to be once again part of her life. But things get complicated when the daugther, Rosalinda, and Fernando, the son of the man that was killed, become close.

영웅에서 살인 청부업자로 전락한 전직 경찰. 어느 날 그의 눈에 파란색 꼬마 유니콘이 보이기 시작한다. 납치된 소녀를 구해달라고 조르는 유니콘. 이거, 정말 현실일까?

돌아온 연쇄 살인범, 그리고 다시 시작된 선혈 낭자한 도륙의 시간. 과거와 현재가 뒤얽힌 두려움 속에 다음 희생자는 몸서리를 친다. 서로 다른 이야기에 담긴 공포의 전율.

미 공군의 지원 하에 천재 물리학자 박사와 미 공군 대위가 함께 UFO가 발견된 곳으로 직접 찾아가 과학적인 시각으로 현상의 진위 여부를 조사하게 되는 이야기

Set in Chicago, the show follows the kid-friendly misadventures of two high-school friends who are always scheming and dreaming. Kenan, who works at a grocery store, constantly devises crazy plans to strike it rich, while orange-soda-loving buddy Kel is always dragged along for the ride despite his track record for messing things up.

사이먼 스탈렌하그의 경이로운 그림에서 착안한 '루프 이야기'. 우주의 신비를 탐험하고 과학 소설로 격하할 만한 일들을 가능케 할 기계인 루프 주변에 사는 이들의 초현실적 모험을 다룬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에드워드 킷시스, 애덤 호로위츠가 제작 총괄을 맡아 재구성한 고전 시리즈. 평범한 일상 속 인물들을 놀라운 상상력과 가능성이 펼쳐지는 세계로 이끈다.

세상은 끝장났지만, 인생은 이보다 좋을 수가 없다. 종말이라 즐거운 10대 소년 조시. 괴물로 변한 어른들과 난폭한 10대 패거리들을 헤집으며, 한 소녀를 찾아 헤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