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빠져~ 빠져~ 빠져버려~ 피할 수 없는 나의 매력 속으로~”
다빈이를 따라 억지로 나이트까지 가게되는 경림이. 처음엔 어색하게 몸을 흔들던 경림이는 곧 본능적인 재능으로 리듬을 타게되고 댄스의 묘미를 맛보게 되는군요. 한번 춤에 재미를 보게 된 경림이는 어디서든 리듬을 타게되고 인성이 몰래 자꾸만 발걸음이 나이트로 향하게 되는데..
동근이 생각에 나라는 우울하게만 지내는군요. 아이들은 그런 나라의 눈치를 자꾸만 보게되고 가능하면 나라의 기분을 좋게 해주려 노력합니다. 나라는 아이들이 자기에게 신경을 쓰고 있다는 걸 알게되고 아이들을 위해 명랑한 척 행동하게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