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죽은 자들이 저택을 배회하고 있다. 어린 남매를 돌보는 가정 교사, 그녀에게 손짓하는 음산한 비밀의 심연. 《힐 하우스의 유령》 제작자가 선보이는 고딕 로맨스다.

어느 날 전교생 앞에서 폭로된 한 여고생의 비밀.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학생들을 이간질하고 협박해 비밀을 하나둘 까발리려 하는 정체불명의 해커. 제멋대로 날뛰는 그의 정체를 밝히려 한 아웃사이더가 나선다.

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가 거대한 싸움에 휩쓸린다. 우리 눈에 보이는 현실 세계와 신비로운 생물들이 사는 지하 세계의 충돌. 그 속에서 형사가 마주한 것은 무엇일까.

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분만한 두 산모. 아기와의 행복한 일상에 젖어있던 이들에게 아기가 바뀌었다는 소식이 날아든다. 그렇다고 서로에게 아기를 돌려줄(?) 수도, 떨어져 살 수도 없다는 이들. 그럼 다 같이 사는 수밖에!

여름이 싫은 서머, 밴드 멤버인 아빠는 투어를 떠나고 피서객들의 요란한 파티도 지겹다. 모터사이클 레이서 알레, 사고 후의 이 계절이 가혹하기만 하다. 그리고 여름 한가운데서 만난 두 사람. 이제 멈출 수 없는 설렘이 시작된다.

We head to the Garden State for this installment of the “Housewives” franchise, focusing on affluent Jersey girls who are more than just friends. The cast has changed through the seasons but the featured housewives through the years have included Caroline Manzo, a devoted wife and mother of three adult children; former Las Vegas cosmetologist Jacqueline Laurita, who is now a full-time housewife; and Teresa Giudice, a mother of four who runs her household without help from a nanny or personal assistant.

군 수용소에 새로 들어온 수감자. 괴상한 언행으로 군인들을 혼란에 빠뜨린다. 그의 정체를 밝혀내려는 신임 심문관은 상상도 못 한 충격적인 비밀과 마주치게 된다.

뉴욕에 거주하는 30세 배우 데브. 처음으로 맡은 중요 배역, 진지한 관계, 지하철 성추행범 잡기 등 다양한 사건을 겪으며 어른이 되어간다.

절친 넷의 축하 파티가 악몽 그 자체로 변한다. 우정과 질투가 한자리에 있으면 독이 되는 법.

웨스트할리우드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베벌리힐스의 진짜 주부들》의 리사 밴더펌프. 틈만 나면 사고 치는 직원들을 감시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낸다.

Hardball with Chris Matthews is an American television talk show on MSNBC, broadcast weekdays at 7 PM ET hosted by Chris Matthews. It originally aired on now-defunct America's Talking and later CNBC. The current title was derived from a book Matthews wrote in 1988, Hardball: How Politics Is Played Told by One Who Knows the Game. Hardball is a talking-head style cable news show where the moderator advances opinions on a wide range of topics, focusing primarily on current political issues. These issues are discussed with a panel of guests that usually consists of political analysts and sometimes include politicians. It also runs in a "Best of" format Saturday mornings at 5 AM.

성폭행을 당했다고 학교에 고발한 17세 고등학생. 곧이어 시작된 수사로 삶이 뒤흔들리고 사람들과의 관계에도 문제가 생긴다.

베스트셀러 작가 마이크는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뒤 작품 활동도 접고 실의에 빠져 지낸다. 그녀와 자주 가던 호수 별장으로 간 그는 그 곳에서 초현실적인 사건들을 만나게 되는데… 스티븐 킹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2부작 드라마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 바벨만 들던 스무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폭풍 같은 첫사랑이 닥친다. 그녀, 굳은 살 박힌 제 손이 처음으로 부끄럽다. 그녀, 사랑 앞에 처음으로 여자이고 싶다. 꿈과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체대생들의 치열한 인생 성장기, 서툰 천사랑에 관한 에세이. 우리 모두 그 지점을 지나왔다. 청춘을 응원한다.

Ted, a successful but morally conscious man, runs a research and development department at a morally questionable corporation, Veridian Technologies. No achievement is too far fetched and no invention too unorthodox for Veridian. Ted loves his seemingly perfect job; he loves his superhuman boss, Veronica, and colleagues Lem, Phil and Linda, but he's starting to take a closer look at the company's extremely questionable practices... especially when they try to cryogenically freeze one of Ted's scientists for testing purposes.

Fran, fresh out of her job as a bridal consultant in her boyfriend’s shop, first appears on the doorstep of Broadway producer Maxwell Sheffield peddling cosmetics, and quickly stumbled upon the opportunity to become The Nanny for his three children. But soon Fran, with her offbeat nurturing and no-nonsense honesty, touches Maxwell as well as the kids.

영국 E4에서 만들어진 좀비 드라마(2008). 총 5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묘사나 폭력성에서는 여느 좀비 영화 못지않다. 아니 더하면 더하다. 영국은 미국과 달리 총기 소유가 불법이기 때문에 기존 할리우드 좀비 영화 새벽의 저주같이 총기 액션 장면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소 실망할 수 있다. 사실 액션신보다는 극단적인 상황에 놓인 사람들의 인간군상이 중요 볼거리. 마치 빅 브라더 쇼처럼 정말 여러 성격의 인간이 이런 극한상황에 놓일시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잘 보여준다. 스토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빅 브라더의 세트장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이야기다.[1] '빅 브라더' 프로그램의 자체 생존이 가능한 세트장에 출연자들을 가둬놓고 그 안에서 서로 치고받고 하는 모습을 세트장 여기저기에 설치된 카메라와 마이크를 통해 중계하는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 당연히 외부와는 격리되어 있다. 기간을 정하고는 한 명씩 탈락자를 정한다. 문제는 이 프로그램의 탈락자 선출 때 감염폭발이 일어나고, 세트장 주변은 순식간에 생지옥이 된다. 세트장 안에서 채소도 기를 수 있고 자체 정수도 되며 어찌어찌 살아남을 수는 있긴 한데... 언제나 그렇지만 가장 무서운 건 사람이다. 좀비보다 빅 브라더 쇼가 가지는 의미, 그리고 극한상황에 몰릴 때 전혀 다른 사람들이 모일 때 일어나는 일에 좀 더 집중해 보는 것도 좋다.

첨단 기술로 무장한 차세대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이 질풍노도의 고등학교 생활을 헤쳐 나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시리즈. 10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I Am Not An Animal is an animated comedy series about the only six talking animals in the world, whose cosseted existence in a vivisection unit is turned upside down when they are liberated by animal rights activists.

살럿 왕비가 권력의 중심으로 부상하는 과정을 다룬 브리저튼 세계관의 프리퀄 시리즈. 젊은 샬럿 왕비와 조지 국왕의 결혼으로 위대한 사랑 이야기와 사회 변혁이 싹트고, 《브리저튼》 캐릭터들이 물려받은 귀족 세계가 탄생하는 과정을 따라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