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hipping magnate hires four experts from various fields to investigate what happened to his ships that went missing in the Bermuda Triangle. The team discovers a threat that might unravel time itself and cause the world to end.

The comically-absurd tales of students on the top floor of Wayside, a quirky grammar school that was accidentally built 30-stories high.

영국 E4에서 만들어진 좀비 드라마(2008). 총 5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묘사나 폭력성에서는 여느 좀비 영화 못지않다. 아니 더하면 더하다. 영국은 미국과 달리 총기 소유가 불법이기 때문에 기존 할리우드 좀비 영화 새벽의 저주같이 총기 액션 장면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소 실망할 수 있다. 사실 액션신보다는 극단적인 상황에 놓인 사람들의 인간군상이 중요 볼거리. 마치 빅 브라더 쇼처럼 정말 여러 성격의 인간이 이런 극한상황에 놓일시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잘 보여준다. 스토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빅 브라더의 세트장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이야기다.[1] '빅 브라더' 프로그램의 자체 생존이 가능한 세트장에 출연자들을 가둬놓고 그 안에서 서로 치고받고 하는 모습을 세트장 여기저기에 설치된 카메라와 마이크를 통해 중계하는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 당연히 외부와는 격리되어 있다. 기간을 정하고는 한 명씩 탈락자를 정한다. 문제는 이 프로그램의 탈락자 선출 때 감염폭발이 일어나고, 세트장 주변은 순식간에 생지옥이 된다. 세트장 안에서 채소도 기를 수 있고 자체 정수도 되며 어찌어찌 살아남을 수는 있긴 한데... 언제나 그렇지만 가장 무서운 건 사람이다. 좀비보다 빅 브라더 쇼가 가지는 의미, 그리고 극한상황에 몰릴 때 전혀 다른 사람들이 모일 때 일어나는 일에 좀 더 집중해 보는 것도 좋다.

The Mystery Inc. gang solve bigger mysteries while also encountering many memorable celebrities.

유령을 보았던 아이들, 유령과 살았던 아이들. 이제 어른이 되었는데도, 악몽은 그들을 떠나지 않는다. 그러니, 돌아가야 한다. 아직도 선명한 그 집의 그림자를 향해.

슈퍼맨과 배트맨이 파괴한 도시의 피해보상을 위해 힘쓰는 보험사 직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We have been colonised by the machines we have built. Although we don't realise it, the way we see everything in the world today is through the eyes of the computers.

빌리 맥브라이드는 젊었을 적 큰 거대 로펌까지 세웠을 정도로 유명하고 잘 나가던 변호사였으나 현재는 알코올 중독에 건망증까지 심해져버린 퇴물 변호사가 되어버렸다. 본인이 세운 쿠퍼맨 & 맥브라이드는 엄청난 거대 로펌이고 그곳에는 이혼한 본처가 아직 다니고 있다. 딸에게는 법원에서보다 바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못난 아빠로 전처에게는 무능하고 타락한 일명 피해자들에게 소송을 유도해 돈을 버는 '앰뷸런스 체이서'로 낙인 찍혀버린 상태. 어느 날 그에게 쿠퍼맨 & 맥브라이드를 상대로 한 소송이 들어오는데.... 거대 로펌과 대항하는 소송이기 이전에 엄청난 음모와 살인 사건이 있음을 짐작한 주인공 빌리 맥브라이드. 과연 그가 명망 높았던 변호사로서 다시 활약할 수 있을까?

Two lovers are reunited after decades apart following a mutual misunderstanding.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강제 수용소에서 수감자들의 팔에 신분 번호를 문신하는 임무를 맡았던 유대인 포로 랄레 소콜로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강렬한 이야기.

After receiving a scholarship from the state, a recent Columbia University medical school graduate is required to set up his practice in an eccentric Alaskan town.

Drew is an assistant director of personnel in a Cleveland department store and he has been stuck there for ten years. Other than fighting with co-worker Mimi, his hobbies include drinking beer and not being able to get dates. To make a few extra bucks he has a micro-brewery going in his garage with his buddies.

Join the crew of the Seaview aboard their super high-tech submarine, where no mission is too dangerous and no threat is too deadly, be it enemy agents, mad scientists, deadly sea creatures, or impending nuclear disaster.

긴장이 감도는 신문실. 용의자와 형사들의 숨 막히는 수 싸움이 시작된다. 때론 도덕의 경계마저 아슬아슬하게 넘나들어야 하는 현장. 이곳이 바로 수사의 최전선이다.

플로리다로 가는 비행기 안이었어야 했는데, 눈을 뜨니 고속도로 휴게소? 이 못말리는 로드트립을 계획한 주인공은 아빠 '네이트'. 그러나 최악의 휴가로 바뀌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데...한편 '네이트'가 휴가 계획을 바꾼데는 가족들에게 말 못할, 그럴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었는데...과연 '네이트'의 휴가는 그의 생각처럼 순조로울지?!

여고생들의 성에 대한 리얼하고 세세한 진심을 숨기지 않고 거침없이 털어놓는 청춘 연애 드라마

영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제인 오스틴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시대극으로 남의 중매에 참견하기 좋아하는 여주인공 엠마 우드하우스의 정신적 성장과 사랑을 담은 드라마

The owner of The Phoenix Club is the wheelchair-bound Brian Potter, who has presided over two clubs in the past: the first (The Aquarius) flooded, the second (The Neptune) burned down. His ambition (with the help of Jerry St Clair) is to see The Phoenix Club become the most popular in Bolton and thus outdo his arch-nemesis, Den Perry, owner of rival club The Banana Gr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