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인간이니?"라고 묻고 싶은 세상,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와 열혈 경호원 강소봉이 펼치는 대국민 인간사칭 프로젝트

명랑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와 그녀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 그리고 이들과 청춘을 함께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물

정치나 사회정의 따위는 상관없이 살아가던 젊은이들.. 이들의 부모세대가 물려준 세상과 맞짱 뜨면서 자신과 세상을 치유해가는 통쾌하고 발칙한 열혈로맨스.

현대 일본에서 가혹한 사축 생활 중 과로사한 아이자와 아즈사(相沢梓. 27세)는, 일만하다 죽은 인생이 불쌍하다며 "내세에서는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힘을 줄게요. 뭘 원하나요?"라는 날개 달린 여성(아마도 신?)의 질문에 "불로불사!"라고 대답한다. 다른 힘을 주겠다는 제안에도 그저 "소금 등 필수품은 필요하니 마을과 그리 멀지 않지만 한적한 산골에서 느긋하게 자급자족하며 살고 싶다" 라는 소원을 바란 아즈사는 원하던 대로 불로불사의 17살 마녀의 몸으로 전생해 이세계 생활을 보내게 된다. 직업 관련 스킬 덕에 소소한 약을 만들어 인근 마을의 사람들과 교류도 하지만 기본은 언덕에 위치한 집에서 느긋한 자급자족 생활을 보내며 가끔 몸을 움직이고 싶을 때는 최약 몬스터인 슬라임을 퇴치하며 보내길 300년. 별로 대단치 않은 일에서 그녀의 스테이터스가 알려지게 된 후 원치 않는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게 되는데...

보는 순간 매료되는 '패왕색기' CEO 강훈과 동물병원 수의사 윤서의 '계약 밀당 로맨스'!

Lucas falls for a young Arab girl named Jade. She is caught between modern values and her Islamic upbringing. They separate and two decades pass. Then a strange turn of luck brings the pair together. Then Jade meets a clone, who is just like Lucas, but twenty years younger. She must choose between the man she loved and the memory she cherishes.

원나잇 스탠드로 만난 두 남녀가 3년 후 우연히 워커홀릭 까칠 본부장과 그의 회사 사내식당 신참 영양사로 재회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카사노바 같은 방탕한 삶을 살아가던 대복그룸 후계자 차진욱! 보다 못한 그의 아버지 차대복 회장은 진욱을 대복 리조트 벨보이로 유배보낸다. 한편 모태솔로 철벽녀이자 영양사를 꿈꾸는 이유미. 그녀는 엄마 미희의 두 번째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대복 리조트로 향하게 되고, 그들의 악연이 시작되는데...

항상 외모로 놀림받았다. 그리고 스무 살, 새 삶을 위해 수술대 위에 올랐다. 놀랄 만큼 예뻐졌지만 얻은 건 성형 괴물, ‘강남미인’이란 아이디. 게다가 과거를 아는 동창생이 같은 과라니. 꿈꿨던 대학 생활, 진짜 꿈으로만 끝? 새 얼굴이면 새 삶이 펼쳐질 줄 알았건만! 못생겼다는 놀림에서 해방되려 성형 수술을 했지만, 이젠 자연 미인이 아니라 조롱받는다. 난 결코 평범해질 수 없는 운명일까. 스무 살 청춘의 설상가상 외모 트라우마 탈출기, 지금 시작됩니다!

유년시절 부모로부터 버려지고 첫사랑에 실패한 후 의미 없는 삶을 사는 남자와 부모의 이혼과 오빠와의 결별, 갑자기 찾아온 시각 장애로 외롭고 고단한 삶을 사는 여자가 만나 차갑고 외로웠던 그들의 삶에서 희망과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I Am Not An Animal is an animated comedy series about the only six talking animals in the world, whose cosseted existence in a vivisection unit is turned upside down when they are liberated by animal rights activists.

미술관에선 능력 좋은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최애가 가는 길을 꽃길로 만들어주고, 최애가 하는 선택은 무조건 응원해주기! 그것이 꿈을 향해 가는 것이든, 꿈을 포기하는 것이든 최애 곁에는 항상 덕후가 함께 할 거라고. 그리고 결국, 누군가의 덕질을 하게 된 당신은 깨닫게 될 것이다. 덕질은, 또다른 이름의 사랑이라는 것을. 사랑하라, 덕후처럼!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의 퇴사밀당 로맨스. 잘생긴 얼굴, 완벽한 비율, 영특한 머리, 탁월한 경영 능력까지! 태어나서 지금까지, 늘 모든 분야에서 독보적인 1위였다. 스스로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연애 한 번 안 하고, 스스로 너무 잘난 나머지 주변 사람들의 부족함을 견디지 못하는 그가 곁을 허락하는 유일한 사람이 있었으니 오래된 부부 같은 호흡을 자랑하는 비서, ‘김미소’다. 그런데 그런 김비서가 어느 날 갑자기 퇴사를 선언한다. "대체 왜? 나를 보필할 수 있는 초특급 영예를 박차고 나가겠다고...?" 대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발칙한 가짜 게이와 연애 쑥맥 엉뚱녀의 대담하고 솔직 담백한 동거일기를 그린 트렌디 드라마다. 게이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어하는 한 여자의 룸메이트가 되기 위해 졸지에 게이가 돼버리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첫사랑의 아이콘에서 '찌질녀'로 역변한 혜진과 뚱보 찌질남에서 '완벽남'으로 정변한 성준의 첫사랑 찾기에 혜진의 ‘절친’ 하리와 베일에 싸인 동료 신혁이 가세하면서 벌어지는 네 남녀의 재기발랄 달콤아슬 로맨틱 코미디.

조선 시대 가상의 왕 이훤과 비밀 속에 쌓인 무녀 월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원작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썼던 작가 정은궐의 또다른 소설 '해를 품은 달'을 원작으로 한다.

오만 방자한 여배우 수정은 신작 드라마 촬영 현장이 자기 뜻대로 돌아가지 않자 멋대로 달아나버린다. 낡은 밴에 올라탄 그녀, 그것이 시간 여행의 시작일 줄이야.

2016년 서울, 같은 공간 다른 차원을 교차하는 사건의 중심에 선 냉철한 천재 벤처재벌 강철과 활달하고 정 많은 외과의사 오연주가 펼치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

This Hour Has 22 Minutes is a weekly Canadian television comedy that airs on CBC Television. Launched in 1993 during Canada's 35th general election, the show focuses on Canadian politics, combining news parody, sketch comedy and satirical editorials. Originally featuring Cathy Jones, Rick Mercer, Greg Thomey and Mary Walsh, the series featured satirical sketches of the weekly news and Canadian political events. The show's format is a mock news program, intercut with comic sketches, parody commercials and humorous interviews of public figures. The on-location segments are frequently filmed with slanted camera angles. Its full name is a parody of This Hour Has Seven Days, a CBC newsmagazine from the 1960s; the "22 Minutes" refers to the fact that a half-hour television program in Canada and the U.S. is typically 22 minutes long with eight minutes of commercials. Jones and Walsh had previously worked together on the sketch comedy series CODCO, on which Thomey sometimes appeared as a guest. Mercer had been a notable young writer and performer on his own, touring several successful one-man shows of comedic political commentary.

영화감독, 배우, 작가를 꿈꾸는 세 청년. 직접 만들 영화의 제작비를 벌겠다며 게스트하우스를 냈지만 현실은 망한 거나 다름없고, 하는 일 족족 폭망 냄새가 솔솔 나니 어쩔? 역대급 웃음 폭탄으로 무장한 청춘들의 이야기, 스타트!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꿈과 우정 그리고 사랑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