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tvN에서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사랑은 달콤하면서도 씁쓸하고, 인생은 좋을 때도 슬플 때도 있는 법. 바쁘게 돌아가는 섬 제주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드라마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이다. 따뜻한 제주, 생동감 넘치는 제주 오일장,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14명의 시고 달고 쓰고 떫은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라는 압축된 포맷에 서정적이고도 애잔하게, 때론 신나고 시원하고 세련되게 전한다.

자타공인 조선 최고의 침구술 실력을 지녔으나 천출이라는 신분의 벽에 가로막혀 초심을 잃은 개차반 의원이 400년 후의 미래인 2017년 서울로 떨어지게 돼 현대의학의 신봉자이자 까칠한 독종 의사와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Han Tae Yi lost his will to live after the death of his older brother, who was a genius jazz pianist. To Tae Yi, transfer student Yoon Se Heon is truly an uninvited guest. Se Heon has been playing jazz that reminds Tae Yi of his brother since the first day he transferred to school and gets on Tae Yi’s nerves. Se Heon also suspects that Tae Yi has a suspicious relationship with his friend Seo Do Yoon. Se Heon, who longs to play jazz freely and escape the eyes of his strict classical music professor father and Tae Yi, who wants to give up everything, was assigned to the same group for joint performance evaluation. As they practice together, they find themselves developing complex emotions for one another. However, just as their relationship begins to deepen, Song Joo Ha, a senior student who was suspended from school, returns to school, and his presence begins to stir up things between Tae Yi and Se Heon.

When a renowned criminal lawyer sees one of the people she loves most become a victim of the Brazilian penitentiary system, she must decide whether to cross the line that separates her between looking for justice or committing an unforgivable crime.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 일대의 목표인 외톨이 병태가 어느 날 부여 일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Sister Hanna is a spirited, witty, resolute, warm-hearted, and - attractive nun. With her wit and street cred, she takes charge of Kaltenthal Cloister, transforming it into a popular refuge for all those seeking help of one kind or another. She also brings new life to the sleepy provincial community, proving herself quite a match for her great rival and opponent, the mayor Wolfgang Wöller.

Brazilian telenovela.

엽기적인 일련의 살인 사건이 도시를 대혼란에 빠뜨린다. 숨어서 사건을 조종하는 위험한 존재를 찾아, 한 집요한 검사가 쫓고 쫓기는 추격을 시작한다.

실제 다이아몬드 센터 절도 사건에 영감을 받은 작품. 레오나르도 노타르바르톨로와 예측불허의 절도단이 ‘세기의 절도’에 성공한 과정을 보여준다.

2022년 4월 JTBC에서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시골과 다를 바 없는 경기도의 끝 한 구석에 살고 있는, 평범에서도 조금 뒤처져 있는 삼남매. 어른이 된 후 매일매일 되풀이되는 단조로운 일상에 지친 세 남매는 어느 날 답답함의 한계에 다다르고, 한없이 평범한 삶 속에서 특별한 성취와 자유를 찾아 나선다. 각자의 삶에서 해방하기로 결심한 견딜 수 없이 촌스런 삼남매의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러운 행복 소생기.

When his teenage granddaughter falls victim to the drug dealers overtaking his neighborhood, a fed-up war veteran takes matters into his own hands.

일자리를 찾아 대도시 방콕에 상경한 남자. 응급 구조팀에 합류해 방콕 생활을 시작한다. 잇달아 발생하는 일련의 사건으로 서서히 드러나는 수상한 정황들. 이 도시에 어두운 비밀이 있다.

By way of a one-trillion-dollar inheritance, John Fontanelli becomes the richest man in the world. This inheritance comes with a prophecy: he is to restore humankind’s lost future. Powerful opponents are intent on preventing this endeavor.

Marie Antoinette is just a teenager when she leaves Austria to marry the Dauphin of France. At Versailles, under the complex rules of the French court, she suffers from not being able to live her life the way she wants, under pressure to continue the Bourbon line and secure the Franco-Austrian alliance.

자기밖에 모르는 남자 톱모델과 모델을 꿈꾸는 예쁜 소녀가 몸을 다시 뒤바꿀 방법을 찾을 때까지 상대방의 인생을 살아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 윤인완 & 양경일의 동명 웹툰 실사화.

세인트 마리섬의 치안을 담당하는 오노레 경찰서에 영국 런던경찰청에서 새 경위가 파견된다. 융통성이라고는 전혀 없는 폴 경위, 세인트 마리의 동료들과 부대끼며 사건을 해결하기 시작한다.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는 리처드와 개성 뚜렷한 동료들이 모여 세인트 마리의 살인 사건을 해결한다.

살해된 아버지의 복수를 하려는 젊은 여성. 하지만 파리 지하 범죄 세계의 균형을 지키는 퓨리의 거미줄에 얽혀 버린다.

마약 밀매 조직에 납치된 가족을 구하기 위해 총을 든 베테랑 무장 강도. 소수정예의 크루 멤버들과 함께 그가 뛰어든 곳은, 피로 피를 씻는 마피아 패밀리들의 전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