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이야기

오류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스튜어트 그린이 사라진 지 17년이 지난 어느 날 밤, 돌연 모습을 감춘 칼턴 플린. 두 남자의 실종은 주변인들의 삶에 큰 파국을 몰고 온다.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를 그린 음악 로맨스 드라마. 듣기만 해도 온몸이 간지러워지는 “첫사랑”. 그것은 어떤 열아홉 소녀가 스물넷 남자에게 가지는 발칙한 애정이기도 하고, 내 인생을 다 바쳐도 후회 없는 뜨거운 “꿈”에 대한 것이기도 하다. 누구의 가슴속에나 있고, 누구의 인생에서도 거쳐 갈 수밖에 없는 길, 누구나 부끄럽다가도 그립고, 누구나 아프다가도 애틋한 그런 첫사랑을, 함께 응원하기를 청해 본다.

집들이 파티를 위해 친구 둘을 초대한 레베. 맥주와 함께 조촐하게 시작된 파티는 마약 케이크 때문에 묘한 분위기로 흘러가고, 뜻밖의 방문객이 나타나면서 극적인 전환을 맞는다.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스캔들로 잠정 은퇴를 선언한 우주여신 오진심(예명 오윤서). 복귀에 목말라 있던 진심은 스타작가 이세진의 드라마에 출연하기 위해 작가를 찾아간다. 작가는 고심 끝에 '조건'을 제시하는데. 올웨이즈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권정록은 오윤서가 자신의 비서로 온다는 소식을 듣는다. 정록은 런웨이를 방불케하는 진심의 첫 출근룩에 어이가 없고, 진심도 '우주여신 오윤서'를 한낱 낙하산쯤으로 여기는 정록이 못마땅한데...

The French Special Forces are deployed in Iraq, on the eve of the battle of Mosul, in October 2016. The members of this commando have the mission of finding and exfiltrating the daughter and the grandson of an important French Emir of Daesh who captured and who will cooperate with them only on this condition.

절친한 친구의 약혼녀가 입을 웨딩드레스를 손수 만드는 이름난 재단사. 하지만 세 사람이 간직한 어두운 비밀이 곧 모두의 삶을 뒤흔들기 시작한다.

Rosendo Arango, the owner of Grupo La Anita, is married to Alfonsina. They have one son, Damian. Estefanía Bouvier is married to Augusto Castanon and they have one daughter, Elisa. Rosendo cheats on his wife with Carmina Bouvier, Estefanía's sister. Damian and Elisa become friends because Augusto and Rosendo were best friends. But one day, Rosendo and Carmina try to go away from La Ermita, the pueblo in which they live in. But, Estefanía, who had found out about their plans, wants to prevent this, shuts Carmina in her room and then goes with Rosendo in his car, trying to convince him not to run away with Carmina. They have an accident and die and everyone thinks they were lovers.

인색하고 욕심 많은 유아독존 사장님과 음침하고 눈물 많은 영감발달 여직원이 무섭지만 슬픈 사연을 지닌 영혼들을 위령하는 로코믹호러

After the mysterious disappearance of his father, Joventino, the cowboy José Leôncio becomes a wealthy farm owner in Pantanal. Over twenty years have passed and, bitter-hearted because of his father vanishing and the escape of his wife to Rio de Janeiro with his baby, José Leôncio has the chance to make amends with the boy, now a young man raised in the big city with very different values and habits than his own.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거대한 사건에 휩쓸려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게 되면서 '돈'이라는 인생의 숙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뜨겁고 짜릿하게 그려내는 드라마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담은 드라마. 모델에서 배우라는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혜준. 하지만 그 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믿었던 에이전시 대표 태수에게 발등 찍히고, 같은 꿈을 꾸는 친구 해효와 비교당하기 일쑤. 그런 혜준 앞으로 입영통지서가 날아오는데...

2017년,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팔자로, 극 현실주의자인척하는 여의사 '소아'의 신(神)므파탈 판타지 코믹 로맨스. 세상은 자연이 사는 신계와 인간이 사는 인간세계로 나뉘어져 있다. 신계 왕권의 이양은 늘 평화롭고 당연하게 이뤄진다. 자연의 소멸과 생성의 이치를 닮아 왕권의 이양시기 역시 자연스럽게 도래되고 왕이 될 신은 날 때부터 정해져 있다. 이 이야기는 신계 3국 중 수국의 차기 왕으로 태어난 하백과 인간세계의 여자 소아에 관한 이야기다.

Freshmen students are practically powerless to complain or resist any orders given by their seniors. Arthit was seemingly unstoppable, until Kongpob stood up against the abuses by the former. Continual encounters between the two developed from animosity to something much more affectionate.

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이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살인마로 의심된다면?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희성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 희성은 이대로가 좋다. 사랑스러운 아내. 애교쟁이 딸. 직접 만든 금속공예품들이 진열된 번듯한 공방. 모든 일상이 완벽하게 평범했다. 그의 공방에 예기치 못한 방문객이 찾아오기 전까진. 강력계 형사 지원은 희성의 생일파티 날 걸려온 긴급 호출로 아동 살인미수 사건을 조사하게 되고, 같은 사건을 쫓던 기자 무진이 지원의 소개로 희성의 공방을 찾아오는데...

레오는 앞으로 엄마와 발명가 새아버지, 그리고 영리한 컴퓨터인 에디와 함께 살아갈 최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얼떨결에 비밀 지하 실험실을 발견한다. 그곳에는 초능력을 가진 10대 청소년들이 있었는데, 애덤은 힘이 세고, 브리는 빠르며, 체이스는 똑똑하다.

Papá soltero was a series on the Televisa network that began on February 11, 1987 and ended on July 6, 1994. It was produced by Luis de Llano Macedo and broadcast on Canal de las Estrellas It was starred by César Costa, along with Luis Mario Quiroz, Edith Márquez, Gerardo Quiroz, with stellar performances by José Luis Cordero, Aurora Alonso and Octavio Galindo.

자타공인 조선 최고의 침구술 실력을 지녔으나 천출이라는 신분의 벽에 가로막혀 초심을 잃은 개차반 의원이 400년 후의 미래인 2017년 서울로 떨어지게 돼 현대의학의 신봉자이자 까칠한 독종 의사와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1859년 겨울, 각자의 사연과 목적을 가지고 포경선 볼룬티어호에 승선한 다양한 사람들이 제한된 공간에서 계속되는 사건사고와 극한으로 치닫는 대자연의 매서움 속에서 각자 다른 선택과 운명을 맞이하는 생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