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몸 상태가 호전된 안데르. 알렉시스가 화학 요법을 받도록 도우며 여름을 보낼 생각이다. 아무리 밀어내도 부메랑처럼 돌아온 사람들이 있었듯이, 이제는 안데르가 알렉시스를 위해 부메랑이 될 차례다.

뉴욕 브루클린에 사는 나디아. 언니 결혼식을 위해 스페인에 돌아오기로 하지만, 한편으론 마음이 복잡하다. 장거리 연애 중인 남자 친구 구스만을 이참에 만날까, 말까.

그녀는 왜 떠나는 걸까. 카를라가 런던행 비행기에 타지 않도록 설득해야 하는 사무엘. 공항 보안 검색대가 앞을 가로막고 있지만, 포기란 없다. 운명의 사랑을 붙잡기 위해 뭐든 하는 수밖에.

One of Spain's best talent agents in the '90s, Paquita now finds herself searching desperately for new stars after suddenly losing her biggest client.

1992년 스페인, 10대 소녀 세 명이 시신으로 발견됐다. 누가 그 아이들을 죽인 걸까, 진실은 밝혀진 걸까. 스페인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 그 사건을 철저하게 파헤친다.

크리스마스에 숲속 오두막으로 여행을 떠난 파트리크. 뜻밖에도, 의미 있는 결과를 얻게 된다.

국적, 다 다르다. 성격, 제각각이다. 외국인 학생들이 모인 한국의 한 대학 국제 기숙사. 이곳에서 그들은 우정을 쌓고, 사랑에 들뜨고, 세상을 배운다. 대부분 엉망진창 뒤죽박죽이지만?

Clarissa Darling is a teen girl dealing with typical pre-adolescent concerns such as school, boys, pimples, wearing her first training bra and an annoying little brother Ferguson.

새 친구 펠리페의 도움으로 전 남자 친구를 잊으려는 카예타나. 마침 그때 필리프 왕자가 그녀의 삶에 다시 등장한다.

Having been cryogenically frozen for 20 years, Aurora's heart torn between past and present : memories of an old love and chance of a new one.

A Corazón Abierto is a Colombian television series based on ABC's hit show Grey's Anatomy, written and supervised by Colombian writer Fernando Gaitan better known for creating hit telenovelas like Yo soy Betty, la fea, Café con Aroma de Mujer, and Hasta que la Plata nos Separe. Initially conceived as a weekly series, the story was modified to be aired 5 episodes a week in a telenovela format, that is why several changes have been made into the story. The series began airing in the United States weeknights at 7pm on Telemundo on May 17, 2010.

A satirical inversion of the ideal of the perfect American nuclear family, they are an eccentric wealthy family who delight in everything grotesque and macabre, and are never really aware that people find them bizarre or frightening. In fact, they themselves are often terrified by "normal" people.

과거 상류층 학생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가십걸'이 부활해 뉴욕 사립 학교 콘스턴스 빌러드 고등학교의 새로운 세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애초부터 어울리지 않는 옷이었을까. 스페인 최고의 명문 사립 학교에 전학 오게 된 세 명의 평범한 아이들. 행운을 붙잡은 줄 알았던 이들은 살인 사건에 깊이 연루된다.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

전 세계에서 최고로 섹시한 남녀가 모였다. 그것도 환상적인 해변에. 하지만 미안하다, 반전이 있다. 거금 10만 달러의 상금을 손에 쥐고 싶다면, 섹스는 포기해야 한다.

The experiences of a group of young people interned at the Life Institute of Knowledge and Evolution (LIKE), a prestigious and cosmopolitan educational institution, with a supposedly modern and open educational system, but in reality it is deeply traditional and schematic.

모든 것을 가진 두 가문 캐링턴과 콜비. 그들이 격돌한다. 막대한 부를 차지하고 자식들을 길들이기 위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80년대 미국 드라마의 전설.

A documentary series about the paranormal, hosted by Darryll Walsh, a ghost hunter, best-selling author and doctor of parapsychology.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리즈의 스핀오프이다. 매주 펼쳐지는 앤솔러지 시리즈에서는 에피소드당 각기 다른 호러 이야기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