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스트리트 키즈의 보스와 일본인 소년이 비합법 약물인 '바나나 피쉬'의 수수께끼를 쫓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나나세 하루카는 '물'에 닿는 것, '헤엄치는 것'을 좋아했다. 초등학생 시절, 같은 스위밍 클럽에 다니고 있던 나나세 하루카, 타치바나 마코토, 마츠오카 린, 하즈키 나기사. 그들은 초등학교 졸업 전 대회에서 거둔 우승을 마지막으로 각자의 길을 향했다. 이윽고 시간이 흘러, 고교 생활을 무의미하게 보내던 하루카 앞에 돌연 린이 나타난다. 하루카에게 승부를 걸어 압도적인 힘을 선보이는 린, 이대로는 끝낼 수 없어. 그리고, 마코토와 나기사가 다시금 모이고, 새롭게 류가자키 레이를 끌어들여 '이와토비 고교 수영부'를 설립한다. 하루카, 마코토, 나기사, 레이, 그리고 린. 이것은 약동감 넘치는 남자 고교생들의 수영과 청춘과 유대에 대한 이야기.

첫 그랑프리 시리즈에서의 참담한 패배 이후, 은퇴의 갈림길에 선 피겨스케이트 선수 카츠키 유리는 고향으로 돌아가 은둔생활을 하려고 했지만 우연한 기회로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세계 챔피언 빅토르 니키포르프의 시선을 사로잡게 되는데…

빚 때문에 아버지는 가출하고 집은 압류당해 젊은 나이에 홈리스 신세가 된 여고생 모모조노 나나미. 곤란해 하고 있는 나나미 앞에 집을 넘겨주겠다고 말하는 수상한 남자가 나타난다. 그 남자의 정체는 토지신 미카게. 결국 나나미는 집(=버려진 신사)과 토지신의 역할까지 떠맡게 되어 버리는데?!

주인공 사쿠라노미야 마이카는 선천적으로 눈매가 예쁘지 않아 아르바이트 면접에 붙지 못해서 괴로워하지만 우연한 계기로 찻집을 경영하는 디노와 만나 그의 주선으로 찻집에서 일하게 된다. 그 찻집은 사실 웨이트리스가 각각 주어진 속성으로 접객하는 찻집으로 디노는 마이카에게 ‘도 S’ 캐릭터를 맡길 요청하는데... 찻집을 무대로 직원과 손님들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고등학교 2학년 소년 레키는 스케이트보드를 매우 좋아하고 그것에 흥미를 느낀다. "S"라고 불리며 스케이트보드로 폐쇄된 광산을 미끄러져 내려가는 것이 룰인 위험하고 극비같은 레이스가 거기에 있었다. 그 안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비프(결투)"에서 열광하고 있었다. 캐나다에서 귀국해 전학 온 자녀 란가와 S의 개최지인 산으로 향하지만 란가는 스케이트보드를 타본 적이 없어 S에 휘말린다. 더티한 스케이터 및 AI 스케이터 등과 얼굴색이 뚜렷한 개성 넘치는 스케이터들과의 레이스 배틀 청춘의 막이 오르려 한다.

정통적인 학원 뱀파이어 로맨스이다. 주인공 소녀인 크로스 유우키, 그리고 소꿉친구인 키류 제로, 동경하는 선배 쿠란 카나메 사이의 밀고당기기 삼각관계가 주 내용이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꽤 어두운 편. 작가 스스로 항상 러브코메디만 그리다가 시리어스한 만화를 그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뱀파이어라는 불사인들이 가진 막대한 힘이 필연적으로 도달하는 파멸과, 후반부에 가서는 영원한 시간을 살아가는 순혈종들의 고뇌도 주 테마이다. 특히 키류 제로가 이 만화의 분위기를 암울하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이상하게도 유럽이나 북미쪽에선 이녀석이 인기만점이다. 소녀만화이지만 일부 남성팬까지도 매료하고 있는 것은 이녀석이 공이 크다.

수려한 외모에 상냥한 성격, 학업 성적까지 우수한 만능 여고생 우마루. 언제 어디서나 기품을 잃지 않을 것 같은 그녀이지만, 집에만 들어가면 숨겨진 모습이 드러난다. 그래도 괜찮아. 이런 모습을 아는 건 오빠 타이헤이밖에 없으니까!

히나타 쇼요는 우연히 춘고 대회의 배구 경기를 보다 코트 위에서 활약하는 '작은 거인'에 이끌려 배구를 시작하게 된다. 그로부터 3년 뒤 중학교 처음이자 마지막 공식 경기에서, 히나타는 '코트 위의 제왕'이라는 별명을 지닌 천재 세터 카게야마 토비오가 속한 키타가와 제1 중학교와 맞붙어 참패당한다. 이후 배구 명문교에 진학했을 카게야마에게 리벤지하겠다는 일념으로 '작은 거인'이 다녔던 카라스노 고교에 입학하지만, 그곳에서 웬일인지 카라스노에 입학한 카게야마와 마주치게 된다.카게야마가 카라스노 고교에 가게 된 이유는 공부를 못해서 간것도 있지만 시라토리자와에 지원하였다가 떨어져서이다.

도박 능력으로 학생을 평가하는 '햣카오학원'. 도박광 전학생 쟈바미 유메코가 학교를 평정하러 출사표를 던진다.

엄마라고 불리는 그 사람은 부모가 아니다. 함께 사는 그 아이들도 형제가 아니다. 그레이스 필드 하우스는 부모가 없는 아이들이 사는 고아원이었다. 핏줄이 이어지진 않았지만 엄마와 38명의 형제자매들이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안락한 집. 하지만 그 행복한 일상은 아이들에게 갑작스러운 끝을 고했다.

수도원에서 자란 쌍둥이 형제 오쿠무라 린과 오쿠무라 유키오. 우등생에 행실 바른 동생과는 달리 사고뭉치에다가 열등생인 형, 린의 앞에 린의 진짜 아버지이며 악마의 신인 사탄이 나타나 린을 마계 게헤나로 끌고 가려고 한다. 그리고 충격적인 사실에 당황하는 린을 구하기 위해 나선 엑소시스트인 양아버지 후지모토 시로마저 목숨을 잃고 만다. 사탄을 없애기 위해 린은 엑소시스트가 되기로 하고, 동생과 함께 정십자 학원에 입학한다. 그리고 자신이 사탄의 자식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엑소시스트 수업에 들어간다.

모든 게 완벽하게 제어되는 도시 NO.6. NO.6 속에서 화초처럼 자란 초엘리트 소년 시온과 쓰레기 더미 서쪽 구역에서 살아가는 소년 네즈미. 2013년 9월 7일, 신성 도시 NO.6에 강렬한 태풍이 직격한 그날 밤. 총상을 입은 네즈미가 시온 앞에 나타난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난 어느 날, 시온의 눈앞에서 멀쩡한 남자가 갑자기 온몸이 경직되고 늙어서 죽은 해괴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현장에 들이닥친 치안국 조사원들은 그 자리에서 시온을 사건 용의자로 긴급 체포하는데……. NO.6 내부에서 일어나는 조용하고도 은밀한 음모가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려고 한다.

현대의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던 여대생 '모토스 우라노'는, 염원하던 도서관 취직이 결정된 그날 사망하고 만다. 더 많은 책을 읽고 싶다. 그런 미련이 남은 채로 그녀는 정신을 차려보니 이세계의 유녀 '마인'의 몸을 가지고 의식을 되찾았다. 이야기의 무대는 마법의 힘을 가진 귀족들이 지배하는 중세 시대와 같은 이세계의 도시 에렌페스트. 엄격한 신분제도 속에서, 현대의 일본에 대한 지식을 가진 소녀 '마인'은 책을 손에 넣기 위해 분투하는데…

만항도시 [리브라 시티].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이며, 거리의 "부"가 결집한 [어퍼사이드]와, 오직이나 범죄가 넘치고, 사람들이 서로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아웃사이드], 그 두 지역을 가르는 거대한 운하와 한 개의 [다리]. 이것들에 의해 구성된, 그야말로 인간의 "차별 의식"이 표면화된 것 같은 거리이다. 그런 [어퍼]에서 [아웃사이드]에 부임한 젊은 여성 형사 소니아는 숱한 사건을 쫓는 가운데 인간을 지키기 위해서 싸우는 추한 모습의 3명과 만난다. 그들은 도대체 누구인가...? 요괴 인간 3명은 각자의 생각을 안고, 정체를 숨기고 살고 있었다. 인간에 대항하는 악을 쓰러뜨림으로써 인간이 되고자 하는 [벰], 인간을 동경해 인간과 같은 학교에 다니고, 인간을 이해함으로써 인간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벨라], 인간이나 세상에 달관해, 차가워진 모습으로 게임의 세계에 몰두하는 [벨로]. 이들은 여러 사건이나 인간들과의 접촉 속에서 상처를 입고 고민한다. 인간을 위해 싸워도 그 추한 모습 때문에 결코 인간에게 받아들여지는 일은 없다... 그런 3명을 찾는 한 존재가 있다. 리브라시티를 뒤에서 좌지우지하는 [보이지 않는 의회]를 조종해 벰 일행을 확보하려는 그녀의 목적은 과연?

무대는, 시골의 명문 여학교 사립 로우바이 학원. 어떤 계기로 이 학원의 세일러복을 입는 것이 '꿈'이었던 소녀, 아케비 코미치. 소원을 이루어 설렘과 함께 입학식 당일을 맞이했지만... '저는 세일러복을 입을래요' 굳게 결심하고, 꿈의 중학교 생활이 시작된다♪ 반 친구들, 급식, 부활동... 모든 게 '처음'인 매일에 코미치는 최선을 다해 즐긴다. 소녀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 일기. '친구가 많이 생길까?'...

어느 날, 호시미야 에이지가 다니는 고등학교에 한눈에 보더라도 빼어난 용모를 한 그녀, 쿠레나이 린이 전학을 온다. 그녀와 친하게 지내고 싶은 에이지. 그런데 하굣길, 에이지 뒤에 나타난 것은 다름 아닌 바로 그녀였는데… 오더가 되면 뭐든지 한 가지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에이지에겐 포기할 수 없는 한 가지 소원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에이지의 여동생, 호시미야 세나의 목숨을 구하는 것이었는데… 갖가지 책략과 음모가 판치는 세계를 무대로, 오더들의 사투가 지금 이곳에서 펼쳐진다. 세계가 한 번 멸망한 이후의 이야기. 세계 정복을 꿈꾸는 호시미야 에이지의 배틀 스토리가 시작된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진월담월희'의 기본 분위기를 모두 깨버린다! 피튀기는 전쟁 대신 피튀기는 웃음전쟁!

소꿉친구였던 소방사 소마에게 미팅의 제의를 받게 된 료. 이런 싼티남은 연애대상밖. 그런 어느날 맨션에 불이 나게 되면서 소마의 방에 얹혀살게 되는 경우가! 한 방의 안에서, 경계하며 거리를 유지해나가기도 하며... 화재로써 구해지게 되었을 때의 상처를 보고 마음을 돌리게 되기도. 이 녀석은 그저 소꿉친구일뿐이었는데. 처음 보는 뜨거운 눈매로, 더는 거부할 수 없어.

It's winter. Lee Myung-yin came to the high school reunion and happened to meet Han Sun-ho, the man he had a crush on. However, for Ming Yin, because of his shy personality, it is difficult to have fun with other people. Ming Yin sneaked out of the party by smoking, and found that Ming Yin's Sun Hao also stood up and followed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