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연구의 개척자인 마스터스, 존슨의 관습에서 탈피한 라이프스타일과 연구, 그리고 그들의 연구 결과로 인해 불붙는 혁명적 변화들을 들여다보는 시리즈.

귀족 생활에 지쳐 새로운 '무언가'를 찾기위해 여행을 떠난 알베르 드 모르세르. 그를 따라온 절친한 친구 프란츠 데피네와 함께 루나를 방문한다. 마침 그때는 사육제, 도시는 축제의 분위기가 한창이고 두 사람은 축제를 즐긴다. 오페라 도중 우연히 인연을 갖게 된 '몽테크리스토 백작'. 그 인연이 우연인지 필연인지는 생각치 않고, 알베르는 그저 백작의 신비함과 그의 내면에 감추어진 어둠에 끌리고 만다. 루나에서 벌어진 일말의 사건이후 백작에게 신세를 진 알베르는 그를 파리에 초대하고, 사교계에 그가 발을 내릴 수 있도록 기꺼이 도와준다. 그러나 부드러운 백작의 미소 속에 한없이 어두운 '복수'의 불길이 타오르고 있다는 것을 알베르는 알지 못한다. 이제 백작의 잔혹하고도 치밀한 '복수극'이 시작되는데...

Wendy Ohata has just made three startling realizations: One, she has a twin brother named Vincent. Two, she’s a kami-jin - a descendent of an ancient Japanese people who can turn paper into deadly weapons. And three, there’s a kami-jin warrior named Sadako hunting her down for reasons she doesn’t understand.

A teenager from Earth, is brought to another universe known as Videoland to defeat the evil villainess, Mother Brain, as foretold in an Ancient Prophecy.

2차 세계 대전 중 미국 비행 중대 소속 존 요사리안 대위는 무의미한 전투에 환멸을 느끼고 ′정신 이상′을 이유로 직무 해제를 꿈꾼다. 그러나 ′자의로 계속 위험한 전투에 임할 경우 정신으로 판단할 수 있지만, 만약 이로 인해 직무 해제를 요구할 경우 정신이 온전함을 반증해 직무해제 할 수 없다′라는 캐치-22라는 절대 이길 수 없는 딜레마 조항에 발목이 잡힌다!

The show is about two brothers and a sister. The two brothers have a plumbing company and they are trying to invent something that would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A fantasy drama infused with music and horror fables based on the real story of the 'King and Jester', a cult Russian punk-rock band, enormously popular in the 1990-2000s. The show goes along the band's rocky road to success and tells the story of its polarizing-natured frontman Michael Gorshenev and his tragic death in 2013. Tricksters, evil spirits, noblemen, and other characters of the 'King and Jester' song verse make their way into the lives of Gorshenev and his bandmates.

The first season of this comedy anthology is set in the offices of Heaven Inc. When God plans to destroy the Earth, two low-level angels must convince their boss to save humanity. They bet him they can pull off their most impossible miracle yet: help two humans fall in love.

A dysfunctional family tries to help each other navigate the modern dating scene. Recent divorcee Tara and her bachelor brother coach each other through the crazy world of dating (on-line and off), while living under the same roof again for the second time and raising her teenage daughter.

빅토르 위고의 고전 소설 원작. 무자비한 자베르 경감의 체포에서 탈출한 장 발장의 삶을 따라간다. 나폴레옹 시대 프랑스, 파리를 집어삼키는 혁명의 불길이 이들의 삶을 덮친다.

이란의 핵무기화를 막기 위해, 정보 요원 존 타브너는 모든 안전망을 포기하고 아주 위험한 미드웨스턴 공업 배관 회사 중급사원으로 ‘비공식 위장’을 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오래전에 수감된 연쇄살인범.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살인을 시작한다. 그녀라면,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경찰이 된 아들과 함께, 살인자는 또 다른 살인자를 추적한다.

집단 성폭행 사건으로 모두가 충격에 빠진 인도 델리. 경찰청의 바르티카 차투르베디 부청장이 극악무도한 범인들을 정의의 심판대에 세우기 위해 끈질긴 추적에 나선다. 2012년 델리 버스 집단 성폭행 사건을 토대로 한 시리즈.

톰 울프의 유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미국의 초기 우주 개발 계획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 냉전이 한창일 때 새롭게 결성된 NASA는 최고의 군 테스트 파일럿 7명을 우주 비행사 후보로 선발한다. 이들은 최초의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해 경쟁하며 놀라운 성과를 이룩하고 세계를 새로운 포부와 희망을 향해 나아가게 한다.

2018년 10월 BBC One에서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1979년 독일, 이스라엘 대사관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하자 모사드의 마틴은 조사에 착수한다. 유럽 전역에서 행해진 테러의 중심에 팔레스타인 혁명군이 있다고 결론내린 마틴은 테러리스트 조직의 깊은 곳으로 침투하기 위한 대담한 작전을 기획한다. 한편 열정과 재능을 가진 무명 배우 찰리는 이름을 알릴 기회를 잡기 위해 연극 무대와 오디션장을 전전하고 있다. 어느 날 익명의 후원자가 찰리를 그리스로 초청하고, 찰리는 그곳에서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지만 곧 그가 모사드의 비밀 요원임을 알게 된다. 이 모든 작전을 기획한 마틴은 그녀에게 현실 세계의 스파이가 되어 테러리스트를 연기하라는 일생일대의 역할을 제안한다. 위험천만한 작전에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낀 찰리는 임무를 수행하기로 결심하고, 현실과 허구, 진실과 거짓, 첩보와 사랑을 오가는 목숨을 건 연기를 시작하는데...

돈이 없으면 꿈을 이룰 수 없다. 투자가 절실한 과학자와 그녀의 다정한 남편. 그들에게 미스터리의 여인이 거래를 제안한다. 사랑과 믿음을 담보로 걸 수 있을지 묻는다.

매 화마다 등장 인물이 달라지고 사건도 달라지는 옴니버스 형식이지만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는 한 가지, "생명이란 것은 다른 생명을 위협하기 위한 존재가 아니라, 그저 제각기 스스로의 장소에서 존재할 뿐". 이 주제를 충사인 주인공 깅코가 여행하며 만나는 여러 사람들과 여러 벌레들과의 사건을 통해 담담하게 피로해 나간다. 가볍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도 않은, 근본적으로는 따뜻한 시선을 느끼게 한다. 기본적으로 생명과 삶, 다른 존재를 받아들이고 공존해가는 것에 대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방대하고 세세한 벌레들의 설정이 돋보인다. '충사'에서의 '벌레'는 현실에서의 벌레가 아니라 일반인의 눈에 보이지 않으며 신비한 현상을 일으키는 존재들이다. 이렇게 가공의 존재들인 벌레들 하나하나에 자세한 설정과 약점, 행동 양식 등이 설정되어 있으며, 이를 기술한 이 단행본으로 출간되기도 했다. 이는 가 완전한 가상의 세계이며, 거기서도 또 가상의 존재인 '벌레'를 다루고 있음에도 리얼리티를 잃지 않게 만드는 특징적인 요소이다. - 나무위키 참조 -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플로랜스에서 활동하는 천재적인 아티스트이다. 그는 메디치 가문의 로렌조의 눈에 들어 후원을 받게 되고, 동시에 메디치의 정부, 루크레치아 도나티와 사랑에 빠진다. 어느 날 그는 술집에서 한 터키인(알-라힘)을 구하게 되는데, 그 터키인은 감사의 의미로 레오나르도에게 얼굴이 새겨진 은색 동전을 주고 나중에 자신을 찾아오라고 한다. 며칠 뒤, 레오나르도는 아편 향기로 가득한 방에서 그 터키인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거기서 "잎의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책이 자신의 지식을 향한 갈증을 해결해줄지 모른다고 생각한 레오나르도는 그 책을 찾으러 다니게 된다. 그 와중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플로랜스의 정치에 개입하게 된다.

사토 타츠히로 22세 대학 중퇴에 무직인 히키코모리 청년이다. 외출은 편의점만, 친구는 진작 사라졌고, 수면시간은 하루에 16시간인 히키코모리 라이프만 벌써 4년째. 타츠히로는 이런 자신의 엉망진창인 삶의 원인은 바로 거대한 악의 조직 NHK(일본 히키코모리 협회)의 소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날, 타츠히로의 앞에 갑자기 목적 불명의 수수께끼의 미소녀 나카하라 미사키가 나타난다. 미사키는 타츠히로에게 히키코모리를 탈출하게 해준다면서 카운슬링을 제안하는데....... 과연 타츠히로의 현재 미래가 보이지 않는 이 어두운 상황을 타파 가능할 것인가? 수수께끼의 소녀 미사키의 정체와 그 목적은 무엇인가?

한밤중에 전화가 울린다. 릴라가 며칠째 실종 상태라는 소식이다. 마침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내 친구. 릴라는 다른 아이들과 달랐다. 모두가 두려워하던 것들을 두려워하는 법이 없었다. 나는 릴라를 궁금해하고 동경하고 미워하고 사랑했다. 가장 가까웠지만 늘 다 이해할 수는 없었던 존재. 시대와 씨름하고 세상에 맞서던 아이. 그녀가 사라진 지금, 나의 릴라, 나의 눈부신 친구 이야기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