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xed pacifist, matcha addict, and convinced vegan, Panda runs a small shack in a remote corner of the Camargue. No phone, no computer, no car; he lives with his 16-year-old in this perfect cocoon of peace and serenity, avoiding anything resembling conflict. How to imagine that this wise man in flip-flops and a faded t-shirt was once a cop? And not just any cop. One of the best. Unfortunately, even in paradise, there's no way to be completely peaceful. When his former life comes knocking at the door, Panda finds himself obliged to return to duty... But in his own way. Without weapons or violence and not too early in the morning. Zen, you know.

Two obsessive dreamers collide with the resistance of expectations, morality and each other.

Amanda Vaughn, once the ultimate high school "mean girl," is forced to return home in disgrace after her marriage ends in scandal. As Amanda and her teenage kids try to adjust to their new lives, the ladies from her past alternate between sympathy and scheming.

Moscow. 60s. Young lawyer starts working in one of the most pow- erful legal services in USSR called Filial No 1. She needs to prove that her presence there is not accidental.

Follows a pioneer of Italian cardiology and a specialist who returns from America and has to struggle with male stereotypes. The challenge of research and above all the fervent and driving atmosphere of the progressive Italy of the sixties.

도금 시대의 미국 뉴욕. 엄청난 경제적 변화와 갈등 속에서 펜실베이니아 출신의 젊은 여성 메리언은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고자 한다.

A dysfunctional family tries to help each other navigate the modern dating scene. Recent divorcee Tara and her bachelor brother coach each other through the crazy world of dating (on-line and off), while living under the same roof again for the second time and raising her teenage daughter.

와인계가 알렉상드르 레제의 죽음을 슬퍼하는 동안, 사이가 멀어진 그의 딸 카미유는 그의 특별한 컬렉션이 유산으로 남겨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카미유가 상속권을 얻으려면 알렉상드르의 제자인 잇세이를 블라인드 시음 경연에서 이겨야 한다.

뉴욕병원 간호사인 재키와 그녀의 병원 동료들의 이야기를 담은 블랙 코미디.

39년 전에 살해됐던 청년, 제임스 설리번의 시체가 알링햄 하우스의 저장고에 묻힌 채로 발견된다. 어두운 과거를 잊고 살아가던 관련자들. 그리고 진실을 찾아 과거를 파헤치는 캐시와 써니. 하나씩 밝혀지는 진실 앞에 죄인들은 속죄의 눈물을 흘린다.

각기 다른 영화 장르를 통해 용의자가 이야기를 털어놓는 이 살인 사건 미스터리는 배꼽 빠지게 웃기지만 그 어떤 것도 그대로 믿어선 안 된다.

추적자들의 손아귀를 피해 머나먼 우주 가장 깊은 곳에서도 살아남으려고 발버둥 치는 풋내기 승무원들. 한발 앞서나가기 위해서라면 협동의 방식을 배우고 그들의 함선을 둘러싼 수수께끼까지 풀어야 한다.

겉으로 완벽해 보이는 가족. 충격적인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들의 세상이 무너지고, 서로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행동도 감행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10년의 형기를 시작한 지미 킨은 놀라운 제안을 받는다. 살인 혐의를 받은 래리 홀에게서 자백을 받아 낼 수 있다면 지미는 자유의 몸이 된다. 이 임무 완수는 생애 최고의 도전이 된다.

여러 시대에 걸쳐 온 지구를 뒤흔들 사실을 발견한 각 대륙의 저명 과학자 다섯 명. 이제 과학의 법칙들이 밝혀지고 실존적 위협이 드리우기 시작한다.

순간이동 능력을 가진 초능력자의 모험을 그린 2008년도 영화 '점퍼'의 주인공 데이빗의 딸 헨리가 자신에게 숨겨져 있던 순간이동 능력을 자각해가는 이야기

고교 입학을 앞두고 암에 걸리다니! 신경 쓸 일 제법 많지만, 고민만 하기엔 시간이 아깝다. 다시 오지 않을 빛나는 시간, 소중한 추억을 쌓아 볼까? 최고의 친구와 함께!

《GOOSEBUMPS》는 R. L 스타인의 베스트셀러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포트 로런스라는 작은 마을에 사는 고등학생 다섯 명이 30년 전, 해럴드 비들이라는 십 대 소년의 비극적인 죽음에 얽힌 어두운 비밀을 알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래된 비들 저택에서 핼러윈 파티를 열었다가 또 하나의 현실에 갇힌 이들은 힘을 모아 마을을 구해야 하는 상황에 빠지고 그 과정에서 친구들과 부모님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기도 한다.

Z세대 아마추어 탐정이자 최신 기술에 능한 해커 다비 하트의 이야기다. 다비와 8명의 손님은 은둔 생활을 하는 어느 억만장자의 초대를 받아 어느 외딴 화려한 곳에서 열리는 수련회에 참가한다. 그러던 중 갑자기 한 손님이 죽은 채 발견되고, 다비는 살인마가 또 살인을 저지르기 전에 모든 이해관계를 제치고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이것이 살인 사건임을 증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