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만에 감옥에서 출소한 마약상 아버지를 손님용 침실로 맞이하면서 삶이 꼬여버리는 완벽주의자 관계/인생 상담 코치이자, 싱글 맘의 이야기를 다룬 30분짜리 웰메이드 코미디 드라마.

《혼자 조용히 죽을게》는 JFK 공항에서 일하는 돈 없고 뚱뚱한 흑인 멜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사랑해 본 적도 없고, 꿈꾸는 법도 잊은 멜.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죽을 고비를 넘긴 멜은 새로운 여정을 떠나 마침내 날아오르고 어떻게든 살아가기 시작한다.

A photographer returns to her hometown after the death of her best friend, only to discover the hidden secrets of their relationship and the truth of the tragedy.

Every day of Roma and Zhenya's teenage brothers goes the same way, on the machine: alarm clock, study, cigarette behind the garage, a warehouse with weapons ... wait, what? The guys decide that this is a chance to quickly cut down easy money, because all you have to do is sell the machines on the darknet. But where there are weapons, there are dangerous people — that's where the fun begins. Very soon, all the residents of the town are involved in the story: single mother Svetlana, pawnshop owner Albert, tattoo artist Lelya, policeman Basov, his blogger daughter Milena, as well as the capital's bandits.

After the Apocalypse doesn't happen, Tomas tries to recover his past life, with little success, while Julia sees in the Non-End of the World a second chance to change her life. Their paths, opposites, will have to converge in the only thing that unites them right now: their daughter Noa.

Margarita immerses herself in the life of a young woman who, without knowing her true origin, finds a magical place where she can pursue her desires, without knowing that that house contains secrets about her birth, usurped by the cunning Delfina to build her own empire.

키츠뷔엘에서 온 웨이트리스, 리지. 그녀가 뮌헨의 부유층 아이들의 화려한 삶에 발을 들인다. 오빠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 그 아이에게 복수하기 위해.

An epic romantic adventure series based on the life of famous American outlaw Billy the Kid — from his humble Irish roots, to his early days as a cowboy and gunslinger in the American frontier, to his pivotal role in the Lincoln County War and beyond.

겉으로 완벽해 보이는 가족. 충격적인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들의 세상이 무너지고, 서로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행동도 감행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손녀 레이아가 위스콘신에서 여름을 보내기로 하면서, 키티 포먼과 레드 포먼은 차세대 10대들에게 지하실을 내준다.

루시는 매일 밤 정확히 오전 3시 33분에 잠에서 깨어난다. 오랫동안 그녀의 인생에서는 납득되는 일이 없었지만 어딘가에 답은 존재한다. 잔혹한 살인 사건들의 흔적 끝에.

낸터킷에서 제일 부유한 집안의 아들과 결혼을 앞둔 어밀리아. 그런데 누군가의 충격적인 죽음으로 결혼식은 차질을 빚고, 순식간에 모두가 용의선상에 오른다.

올림포스산에 불화가 만연하고, 전능한 제우스는 피해망상에 빠져 허우적댄다. 이런 가운데 세 명의 필멸자들이 인류의 미래를 바꿀 운명을 맞닥뜨린다.

1987년, 뉴욕의 밤 문화인 무도회 세계. 트랜스여성 블랑카는 그곳에 이름을 떨칠 새 하우스를 만든다. 그녀와 성 소수자 공동체가 함께 펼치는 꿈의 무대가 시작된다.

봉주르, 파리! 낭만의 도시에서 꿈의 직장을 갖게 된 에밀리. 프랑스어는 못하지만, 마케팅이라면 자신 있다. 그러나 쉽지 않은 인생. 사랑과 우정은 여기서도 복잡하다.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네 여자의 '성 담론'을 소재로 한 이야기. 미국 HBO에서 제작 및 방영한 텔레비전 드라마이다. 이 작품은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총 여섯 시즌으로 방영됐다. 뉴욕 시에 생활하는 30대 중반 3명과 40대 1명 이렇게 4명의 여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변덕스러운 드라마/코미디가 다수의 지속하는 이야기 선들을 가졌었고 예를 들어 성병, 안전한 섹스, 다양한 파트너들, 난교와 같은 사회적으로 관련있는 이슈들을 다뤘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슈퍼히어로와 코믹북에서 가장 유명한 저널리스트의 이야기

2019년 5월 HBO에서 방영을 시작한 미니시리즈. 전 세계를 공포로 몰고 가며 인류 최악의 인재로 기록된 구 소련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태를 재구성했다. 1988년 4월 26일 모스크바, 한 남자가 긴 이야기를 마친 뒤 녹음 테이프를 신문지로 감싼다. 남자는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척, 테이프를 숨겨 집 밖으로 나온다. 아직 어둠에 싸인 거리 한쪽에서 수상한 차가 그를 감시 중이다. 음식물 쓰레기통 옆의 폐건물 유리창 안으로 녹음 테이프를 던진 남자는 집으로 돌아와 고양이에게 밥을 준 뒤 목을 맨다. 벽시계의 바늘이 1시 24분을 가리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