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입양 보낸 딸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친모가 사건을 둘러싼 복잡한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데.

두려움을 모르는 모험가, 라라 크로프트. 많은 것이 걸린 위험천만한 추적에 나서게 된 그녀가 과거의 트라우마와 싸우며 세계 각지에서 고대의 미스터리를 풀어나간다.

불가지론자인 성 문제 팟캐스트 진행자와 최근 싱글이 된 랍비가 사랑에 빠져버렸다. 그런데 극도로 다른 삶과 간섭하는 가족들을 견뎌내고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까?

빈스 맥마흔이 경영권을 쥐고 있던 시절. WWE는 역사적인 성공을 거두기도 했지만, 처참한 위기도 겪었다. 여러 논란을 일으킨 당시 WWE를 다룬 다큐멘터리 시리즈.

Travel back to October 19, 1987 – aka Black Monday, the worst stock market crash in Wall Street history – this is the story of how a group of outsiders took on the blue-blood, old-boys club of Wall Street and ended up crashing the world’s largest financial system, a Lamborghini limousine, Don Henley’s birthday party and the glass ceiling.

태국의 호러 라디오 프로그램 《앙칸 클룸뽕》에서 영감을 받은 시리즈. 청취자들의 실제 경험에 바탕을 둔 여덟 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On the Spanish version of RuPaul's Drag Race, Supremme de Luxe presides as Spain's most talented queens compete to be crowned Spain's Next Drag Superstar.

RuPaul has made the trip across the pond in search of a queen with the most charisma, uniqueness, nerve and talent in all the land.

The KGB has influenced world events on numerous occasions before. Assassinations, coup d’états, theft of nuclear secrets and sexpionage are just standard trademarks for an organisation that still sends shivers down the spines of politicians and military figures the world over. It may have changed its name on various occasions, from Cheka to SPD to OGPU to NKVD to MGB to KGB to an array of different names after the collapse of the Soviet Union to FSB and SVR today, but it will forever be known, internally and externally, as the KGB.

《그로테스크》에서는 극악무도한 범죄가 연쇄적으로 작은 지역 사회를 뒤흔든다. 형사 로이스 트라이언은 마치 누군가 혹은 무언가가 자신을 조롱하는 듯, 이 범죄들이 묘하게 개인적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집에서 로이스는 딸과의 불편한 관계, 병원에 장기 입원 중인 남편, 그리고 내면의 악마와 씨름을 하고 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단서도 확신도 없는 상황에서 로이스는 수녀이자 '가톨릭 가디언' 소속 기자인 메건에게 도움을 받기로 한다. 힘든 과거를 겪은 메건 수녀는 인간의 바닥을 봤지만 여전히 선을 행할 인간의 능력을 믿는다. 반면 로이스는 세상이 악에 굴복하고 있음을 두려워한다. 단서를 엮어 가던 로이스와 메건 수녀는 자신들이 해답보다 의문만 더 일으키는 사악한 거미줄에 걸렸음을 깨닫는다.

잭 스나이더가 북유럽 신화를 과감하고 잔혹하게 재구성한 성인 애니메이션 시리즈. 신들에게 원한을 품은 어느 전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낸터킷에서 제일 부유한 집안의 아들과 결혼을 앞둔 어밀리아. 그런데 누군가의 충격적인 죽음으로 결혼식은 차질을 빚고, 순식간에 모두가 용의선상에 오른다.

노인들이 잇달아 살해된다. 유일한 단서는 30년 전의 사진 한 장. 그 사진이 인도하는 대로 과거를 추적해가는 두 수사관. 파헤칠수록 더욱 미궁에 빠지는 사건 속에서, 두 사람은 깨닫는다. 현재는 끝나지 않은 과거임을.

작은 멕시코 마을에 나타난 독특한 소년이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동네 토박이 소년과 우정을 쌓는다. 그리고 두 사람은 어두운 비밀과 함께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된다.

Snapshot of the sophisticated and exclusive gay nightlife of one of the most emblematic clubs in 1980s’ Mexico City, where people living under the weight of a repressive society that marginalized them felt the need to express an exacerbated sense of freedom. Through the eyes of a young man eager to explore the world and live freely in the capital city, the series recreates a slice of life and a decade that shook the world.

할리우드를 뜨겁게 달군 재판과 그 뒤를 이은 온라인 후폭풍을 파헤치는 다큐시리즈. 최초로 양측의 증언을 나란히 교차해 보여주며 세간의 화제가 된 법정 공방을 조명한다.

애거사 하크니스는 마녀들을 모아 집회를 결성한다. '마녀의 길'로 나아가기 위하여.

영매사 집안에 태어난 여고생?모모＜아야세 모모＞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오컬트 매니아 오카룽<타카쿠라 켄>. 모모가 반에서 괴롭힘당하던 오카룽을 도와준 것을 계기로 이야기를 하게 된 두 사람이었지만 '유령의 존재는 믿지만 우주인의 존재는 부정'하는 모모와, '우주인의 존재는 믿지만 유령의 존재는 부정'하는 오카룽은 말다툼을 하게 된다.서로 존재를 부정하는 우주인과 유령의 존재를 믿게 만들기 위해 모모는 UFO 스폿인 폐병원에, 오카룽은 심령 스폿인 터널에 가게 된다.그곳에서 두 사람은 이해를 초월하는 압도적인 괴기와 조우한다. 궁지에 몰려 숨겨진 힘을 각성한 모모와 저주의 힘을 손에 넣은 오카룽이 닥쳐오는 괴기에 도전한다!운명적 사랑도 시작!?오컬틱 배틀 & 청춘 이야기,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