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무시무시한 괴물로 변하는 세상. 사방이 공포로 물들었다. 이제 소수의 생존자들은 끝까지 인간성을 놓치지 않기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인다.

집들이 파티를 위해 친구 둘을 초대한 레베. 맥주와 함께 조촐하게 시작된 파티는 마약 케이크 때문에 묘한 분위기로 흘러가고, 뜻밖의 방문객이 나타나면서 극적인 전환을 맞는다.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

정신건강의학과에 새로 오게 된 간호사 정다은. 아무리 힘든 일이 생겨도 환자들에게 따뜻한 아침 햇살 같은 존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와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의 손익제로 로맨스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담은 드라마. 모델에서 배우라는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혜준. 하지만 그 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믿었던 에이전시 대표 태수에게 발등 찍히고, 같은 꿈을 꾸는 친구 해효와 비교당하기 일쑤. 그런 혜준 앞으로 입영통지서가 날아오는데...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인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청춘 사극

꿈은 그저 꿈으로만 남을 것 같던 그 시절. 야심 찬 목표를 향해 달려가던 고등학교 펜싱선수가 무너진 삶을 다시 세우려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청년을 만난다.

Rosendo Arango, the owner of Grupo La Anita, is married to Alfonsina. They have one son, Damian. Estefanía Bouvier is married to Augusto Castanon and they have one daughter, Elisa. Rosendo cheats on his wife with Carmina Bouvier, Estefanía's sister. Damian and Elisa become friends because Augusto and Rosendo were best friends. But one day, Rosendo and Carmina try to go away from La Ermita, the pueblo in which they live in. But, Estefanía, who had found out about their plans, wants to prevent this, shuts Carmina in her room and then goes with Rosendo in his car, trying to convince him not to run away with Carmina. They have an accident and die and everyone thinks they were lovers.

Carita de Angel is a remake of the telenovela Papa Corazon, which also was adapted for Mundo de juguete. Tells the story of Dulce Maria, a sweet, 5-year-old girl full of joy, compassion, and good feelings. After the death of her mother, her father Luciano Larios sinks into depression and lives abroad for a few years, leaving his daughter and loved ones behind. Dulce Maria enrolls in a Catholic boarding school for girls called "Reina de America" (Queen of America) to be taken care of by the nuns, as well as being taken care of by her uncle Gabriel, who is a priest.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를 그린 음악 로맨스 드라마. 듣기만 해도 온몸이 간지러워지는 “첫사랑”. 그것은 어떤 열아홉 소녀가 스물넷 남자에게 가지는 발칙한 애정이기도 하고, 내 인생을 다 바쳐도 후회 없는 뜨거운 “꿈”에 대한 것이기도 하다. 누구의 가슴속에나 있고, 누구의 인생에서도 거쳐 갈 수밖에 없는 길, 누구나 부끄럽다가도 그립고, 누구나 아프다가도 애틋한 그런 첫사랑을, 함께 응원하기를 청해 본다.

The animated stories of Garfield the cat, Odie the dog, their owner Jon and the trouble they get into. And also Orson the Pig and his adventures on a farm with his fellow farm animals.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과 어느날 아이가 돼버린 검사 아들 강호가 다시 모자 관계를 회복하는 내용을 담은 감동 힐링 코미디

자신의 절친 정수민과 남편 박민환이 바람을 피우고 있는 것을 목격한 시한부 인생 강지원이 박민환으로부터 죽임을 당한 뒤 10년 전으로 회귀해 같은 회사 부장 유지혁과 복수를 그리는 이야기. 성소작의 동명 웹소설 원작.

Martín (Iván Sánchez) hurries to Mina Escondida after getting an urgent letter from his brother begging to be rescued from the hell in which he's living. On arrival, Martin despairs upon finding out that Demetrio (Pablo Montero), his brother, has committed suicide. His sorrow is transformed into hatred and a thirst for vengeance against the woman who caused his brother suffering and brought him to death.

Cuando me enamoro, se detiene el tiempo is a Mexican Spanish-language telenovela produced by Carlos Moreno Laguillo and Televisa. It is a remake of the 1998 Televisa telenovela La mentira. Silvia Navarro, Juan Soler and Jessica Coch are stars, with the participations of Rocío Banquells and Lisardo Guarinos as the main villains, the stellar participations of René Casados, Julieta Rosen, José Ron, and the special participation of Sebastián Zurita. Univision promoted Cuando me enamoro for the United States audience, with the first promo shown on March 30, and was initially scheduled to air at 8pm central. A second promo confirmed an April 19 airing at 7pm central. The third promo aired on April 5, confirming a 7pm/6pm central on Univision, and aired from April 20, 2011 to January 6, 2012.

감성그룹 회장과 인연으로 대저택 하늘집으로 들어온 수의사가 꿈인 씩씩한 여고생이 고집스럽고 자유로운 세 명의 도련님과 한 명의 경호원과 동거를 시작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스무살 청춘들의 모험담을 그린 드라마. 대학 합격의 기쁨도 잠시, 모아놓은 등록금을 포기해야하는 상황에 놓인 하드캐리 신데렐라 하원(박소담). 하지만 운명처럼 찾아온 하늘그룹 첫째 현민(안재현)의 아르바이트 제안! 영문도 모른 채 현민에게 끌려간 곳에서, 첫만남부터 악연이었던 하늘그룹 둘째 지운(정일우)과 마주치고, 곤란한 상황에 빠지는데...

2016년 5월 tvN에서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모든 것은 오해로 시작되었다!"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 선택을 달리 할 타이밍이 온다. 앞으로 벌어질 일들이 머릿속에 스치듯이 보이기 시작한다면? 그런데 아무리 노력해도 상황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럼 이게 무슨 능력인데? 아무 능력도 아닌 거 아닌가. 그러다가 남자는 알게 된다. 마음만 변주를 줄 수 있다는 것을. 그 무엇 보다 마음이 제일 중요한 것이기에.

진실한 애정과 끈끈한 유대로 맺어진 브리저튼 가문의 8남매. 그들이 런던의 상류사회에서 사랑과 행복을 향한 여정을 떠난다.

인간이 사는 세상은 정글이나 다름없다. 혼돈속의 질서를 바로잡는 법과 인간의 내재된 양심이 동물들이 지배하는 정글과의 차별점이긴 하나 처절한 약육강식, 힘의 논리 하에 움직이고 있음이 사실이다. 여성의 사회적 지위나 실존적 권위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추락하는 남성의 권위를 물리적 힘으로 가압하려는 역행성 범죄와 심리들 또한 보이지 않게 증가하고 있다. “남자가 여자보다 나은 점은 털 많고 근육 많은 것 밖에 더 있어?” 라고 외치던 여자팀장은 늦은 밤 회식 후 남자 부하직원이 집 앞까지 에스코트 해주는 아이러니에 놓인다. 왜냐 그 털 많고 근육 많은 남자의 물리적 힘이 나쁜 남자 인간들에 의해 나쁘게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 여자는 그래서 털 많고 근육 많은 그러나 좋은 남자에게 한없이 끌린다. 자기가 가지지 못한 걸 가지고 있어서다. 만일 여자가 남자보다 힘이 세다면 세상은 어찌 되었을까? 이 발칙한 상상에서 출발한 이야기가 세상 사람들에게 호쾌하고 통렬한 다이돌핀을 줄 거라는데 난 조금도 망설임 없는 확신을 하며 드라마를 기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