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의 병화 속으로 던져진 사랑.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며 닿을 듯 닿지 못한 연인. 그들이 몹시 그리워하고 사랑했던 시절의 이야기

The marvelous adventures and dramatic life of Christopher Columbus in the 15th century.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의 워터게이트 사건과 당시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프랑스의 첩보기관인DGSE는 비밀리에 첩보 요원들을 통한 첩보 활동을 다룬다. 세계 주요 지역에 가짜 신분으로 파견된 이 요원들의 임무는 새로운 정보를 찾고, 가려내는 것이다. 요원들의 임무를 위해 만들어진 이러한 가짜 신분들은 '레전드'라고 불린다. 그들은 엄청난 시스템들을 마치 유령처럼 침투하는, 절대 알려져서는 안되는 인물들이다. 이 비밀스러운 '삶'들은 그들 자신의 삶이 아닌, '부서'라고만 알려진 이 첩보요원 부서의 핵심 요소가 된다.

달 그림자가 태양을 검게 물들인 날. 상처 입은 짐승 같은 사내, 4황자(네번째 황자) ‘왕소’(이준기 분)와 21세기 여인 ‘고하진’(이지은 분)의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간 고려 소녀 ‘해수’가 천년의 시공간을 초월해 만난다. 고려 건국 초. 태조의 과도한 혼인 정책이 부른 처절한 황위 다툼이 곧 예고 되지만, 아직은 청춘을 만끽 중인 8명의 황자들은 당찬 현대 여성의 영혼을 지닌 해수를 순식간에 주목한다. 황위를 둘러싼 치열한 궁중 암투 속에서 해수와 황자들의 인연은 끈끈하게 이어지고... 해수는 역사에 기록된 황자들의 운명에 끼어들 것인가 고민한다. 누구보다 장차 피의 군주 ‘광종’이 될 4황자 왕소. 차라리 만나지 않았으면, 그토록 고통스럽게 서로를 그리워하지 않았을 4황자와의 짙은 사랑이 고려 황실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펼쳐지는데...

Follows a group of Hong Kong forensic scientists working together with the Hong Kong police to solve murders through physical evidence left over from crime scenes.

A recently retired English professor discovers a real knack for investigation and cannot help but interfere with the cases assigned to her police detective son.

짐 크로우 법(1876년부터 1965년까지 시행한 미국 주법으로 옛날 남부 연맹에 있는 모든 공공기관에서 합법적으로 인종간 분리를 허가한 법) 시대를 배경으로 레티와 아티커스가 사라진 아버지를 찾아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Called out of retirement to settle the affairs of a friend, Smiley finds his old organization, the Circus, so overwhelmed by political considerations that it doesn't want to know what happened. He begins to follow up the clues of his friends past days, discovering that the clues lead to a high person in the Russian Secret service, and a secret important enough to kill for.

A comedy that takes place in the 1960s during turbulent times in the United States when a middle class suburban family is visited by a guest who turns their household completely upside down.

범죄 폭로로 경력을 쌓은 한 기자는 침대 머리맡에서 흥미로운 소설을 발견하고, 자기의 가장 어두운 비밀을 폭로하는 그 오랫동안 묻혀 있던 이야기의 주인공이 자신이라는 걸 깨닫고 공포에 질린다.

한라산 어느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삼달이 개천을 소중히 지켜 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돌아와 숨을 고르고, 사랑을 찾는 이야기

Eleni and Konstantinos are two totally different people who are forced to live under the same roof, because they are in the middle of the proceedings of a trial, regarding the ownership of the house. Konstantinos is a strict university professor, while Eleni is a crazy girl who works at a bar. Their different characters put them in constant conflict, but does this mean that they really hate each other?

같은 날 태어난 사람들의 이야기로 출산을 앞둔 커플인 잭과 레베카, 텔레비전 배우 케빈, 비만과 싸우는 케이트, 그리고 낳아준 부모를 찾는 랜달의 이야기.

For the last three years police Lieutenant Mikhail Solovyev has been chasing a maniac. The capital is petrified by this scourge of society who is leaving dead bodies in his wake. At the moment of his capture and arrest, a maniac crashes into Mikhail, causing the lieutenant`s death...Soloviev comes back to life after the accident and discovers that he has moved back in time and ended up in 1979 in his father`s body. Understanding nothing about this acci- dent, the lieutenant is trying to adapt to his new life. Coincidently, he works as a soviet police officer at the same time he is discover- ing his chances to get back...

Investigative reporter Chris Morris puts modern Britain under the spotlight, and smacks the issues of the day till they bleed. He tackles weighty issues including animals, drugs, sex and skewered celebrities and politicians alike - and in a later episode in 2001, paedophiles.

2019년 4월 Netflix에서 방영을 시작한 다큐멘터리. 우리 모두의 터전인 경이로운 지구를 만난다. 혁신적인 촬영 기술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야생의 지역과 동물을 정밀하게 포착한 이 이 야심찬 시리즈는 전 세계 모든 대륙을 오가며 50개국에서 촬영됐다. 600명이 넘는 제작진이 3,500여 일에 걸쳐 촬영한 영상은 북극의 오지와 대양의 심해, 아프리카의 초원과 남미의 정글 등에 숨겨진 미지의 서식지를 다양하게 보여주는 데 중점을 둔다. 압도적인 스케일, 경이로운 영상미 그리고 전 인류를 향한 메시지로 우리 지구에 관한 가장 광대한 탐험을 만난다.

결혼하면 연애 세포는 죽어 마땅할까. 뜨겁게 사랑하고 치열하게 일하고 싶은 그녀, 그런데 현실은... 소설도 사랑도 꽉 막혔다. 유일한 위로는 든든한 친구들뿐. 하지만 인생, 이제 겨우 도입부인걸. 클라이맥스가 다가온다!

The true stories of people who lived with a killer. How well do you really know your family? Would you recognize the warning signs? Or would you become entangled in evil?